-
주식책, 브브걸, 복학왕…'이대남' 심리를 읽는 문화 코드
유튜브 예능 '머니게임'의 한 장면 [유튜브 캡쳐] 전형욱(28·회사원)씨가 요즘 가장 열심히 챙겨보는 콘텐트는 '머니게임'이다. 동명 웹툰을 모티브로 한 이 유튜브 방송은
-
[월간중앙] ‘이대남’ 마음 보수로 돌려놓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취업시장 불공정 공략해야, 민노총에 포위된 586 민주당은 철밥통” 호남의 지지 얻는 ‘보수의 노무현’ 지향… “당권 혹은 대권 도전 준비하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
수저 색깔 대물림한 90년대생…"헬조선 할때가 헤븐이었다"
임명묵 작가 [사진 사이드웨이]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신간 『K를 생각한다』의 부제다. 1994년생 서울대 재학생인 저자 임명묵씨가 90년대생, 586
-
진중권 "작은고추 부대" 저격에…이준석 "난 똘레랑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도전장을 던진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10일, 자신은 결코 ‘여성 혐오론자’가 아니라
-
이준석 당대표 도전 조롱한 진중권 "작은고추 부대 되겠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페미니즘’을 놓고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과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
‘이대남’ 대변자 자처 이준석…당내 “말초적 장사” 비판도
최근 젠더 이슈를 놓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설전을 벌인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중앙포토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연일 쏟아내는 젠더 이슈 발언이 온라인을
-
이준석 "與, 젠더갈등 부추겨 패배" 진중권 "그건 李개인생각"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그간 중앙일보 칼
-
"이준석, 마지막 조언이다···남초 사이트서 주워듣지 말라"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인구 절반이 대의되지 못하는 현실, 여성할당제는 효율·생산성 높여 ‘성 격차 없애면 GDP 14% 증가’…할당제는 제로섬 아니라 윈윈 게임 2030 좌절시킨 사회에 대한 분노를
-
[에디터 프리즘] 때리는 ‘이대녀’보다 말리는 ‘4050’이 더 밉다
김창우 사회 에디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이대남(20대 남성)’의 72.5%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자 더불어민주당이 발칵 뒤집어졌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
-
‘이대남 잡자’ 여당발 女입대론…‘이대녀 놓칠라’ 野는 입조심
“민주당의 ‘노이즈마케팅’ 아닌가. 말리면 안 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촉발시킨 여성 군 입대 이슈를 놓고 국민의힘에선 이런 반응이 나왔다.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
[진중권에 할 말 있다] 이준석 "진중권의 우려, 시대착오적 기우에 불과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페미니즘과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을 둘러싸고 수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다. 21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진중권 전 교수의 분석을 잘 읽었다. 앞으로도
-
진중권 칭찬에 몸 낮춘 태영호 "나 아닌 보좌진이 제정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유튜브 '태영호TV'. [유튜브 캡처] 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4·7 재보선 유세에서 화제가 된 자신의 먹방·랩은 보좌진 아이디어 덕분이라
-
"태영호만 제정신이다…'이대녀'를 보는 여야의 착각"[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민주당이 2030 남성의 표 결집력을 과소평가하고 여성주의 운동에만 올인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말이다. 20대
-
박용진 "女도 군사훈련" 진중권 "이대남 위하는척 원숭이 취급"
차기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8일 ‘모병제 전환’과 ‘남녀 의무군사훈련’이라는 파격제안을 내놨다. 사진 박용진 의원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병
-
진중권 "'이대남' 표심만 떠들어 이상하죠? 한남충 반성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남성우월주의 사회라는 것은 재보선에서 남녀 똑같이 투표를 했는데도 ‘이대남’ 표심 얘기만 떠들어대고 ‘이대녀’ 표심
-
"20대에 표 맡겨놨냐" 민주당·국민의힘 동시에 때린 안철수
“20대에 표 맡겨놨습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4‧7 재‧보궐선거 결과 엇갈린 20대 표심을 두고 양당이 입맛대
-
페미 올인해 與 졌다는 이준석 "20대남 특권 누린적 없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1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애들은 결집도 안 되고, 표도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이번 선거에서 깼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
'로제떡볶이 먹방'한 태영호 "'이대녀' 표심 고민해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유튜브 '태영호TV'. [유튜브 캡처] 4·7 서울·부산 재보궐선거 기간에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의 지원 유세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강남구가 지역구인 그는
-
檢, 옵티머스의 가구·복합기 지원 의혹 수사중…이낙연은 침묵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4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모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
-
진중권 "평등 이념으로 공정 진압했다, 결국 우린 다 잃었다"
━ 37번이나 ‘공정’ 언급한 문 대통령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입니다.” 지난 토요일 청년의 날 기념식장에
-
[에디터 프리즘] 정유라한테 미안해
김창우 사회 에디터 “에이, 아침에 아들이 아파서 출근 못 한다고 전화하는 어머님도 있어요. 사직서를 대신 들고 오는 분도 봤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지인들 만나기가 쉽지 않
-
진중권 "조국의 침묵 303번, 협소한 법으로 공직윤리 버렸다"
━ 303번의 묵비권 행사한 조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형사소송법 148조를 따르겠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재판에서 조국 전 장관은 이 말을 300번 넘게 반복했다.
-
[안혜리의 시선] 386 민주화운동 자녀에게 대입 특혜 준다고?
안혜리 논설위원 “586 정치엘리트들이 기득권 세력이 된 지는 좀 되었고, 지금은 이 기득권 세력의 세대 재생산 단계.” 지금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 흑서 『한
-
진중권 "文의 차지철 노릇하려는 의원들" 박형순 금지법 비판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발의한 '박형순 금지법'에 대해 "의원들이 다 문재인의 차지철 노릇을 하려 하니, 입법활동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