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실수로 불났다" 불꽃놀이하다 잔디밭 태운 중학생들
18일 오후 4시 45분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 남강변 잔디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중학생들이 강변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인근 잔디밭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
-
[단독]확진자 이송한 소방관 감염…그는 전날 백신 맞았다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부산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직원과 환자 등 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격리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에
-
부산서 진료대기 중 감염?…주말·휴일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
━ 부산, 주말·휴일 확진자 증가세 지난 15일 부산 동래구 온천2 재개발지역에 설치된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외국인 건설노동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송봉근 기
-
‘달목욕’에 뚫린 방역망…사우나·유흥업소발 집단감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나온 진주시 상대동의 한 사우나 입구 모습. [뉴스1] 경남에서 사우나와 유흥업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
달목욕에 뚫린 방역망...산발적 집단감염 쏟아지며 길어지는 ‘3차유행’
경남 진주시 상대동 한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터졌다. 뉴스1 경남 진주시 상대동 한 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현재 168명에 달한다
-
거제도 목욕탕發 감염, '달목욕’ 유흥업소 종사자도 포함
최근 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5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2 재개발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 13일 목욕탕 세신사 확진 후
-
'달목욕 공포' 빠진 진주시…사우나발 확진 150명 넘었다
경남도가 진주 '사우나' 관련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도내 목욕탕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에서 사우나발(發) 신종 코로나바
-
백신 접종 용인 요양원서 11명 집단감염…방역당국 "아직 집단면역 형성 안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닷새째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한 13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
-
행락철 코앞 심상치 않은 변이...4차 유행 '티핑 포인트'되나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관계자들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경남 진주의 한 운동·사우나 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이틀새 41명 확진"…진주 이·통장, 제주연수發 코로나 확산
11월 26일 0시 기준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뉴스1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다. 대부분 하루 전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
제주 연수 다녀온 진주 이·통장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지난 4월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윙스타워 전경. 연합뉴스 제주도로 연수를 갔던 진주시 이·통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
확진자, 대구예배→진주교회 교육···교육생 100명 파악 못했다
경남에서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3번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다음 날 신천지 진주교회에서 100여명을 상대로 교육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
300도 온도차, 방사선…최악 환경 시험으로 우주산업 견인
대형오븐처럼 생긴 지름 2m의 진공챔버에 인공위성 부품을 넣고 온도를 섭씨 220도까지 올린다. 이후 영하 80도까지 다시 온도를 내린다. 8~16t급 대형 부품은 크레인으로 옮
-
300도 온도차, 방사선…극한환경 시험으로 한국 우주산업 이끈다
대형오븐처럼 생긴 지름 2m의 진공챔버에 인공위성 부품을 넣고 온도를 섭씨 220도까지 올린다. 이후 영하 80도까지 다시 온도를 내린다. 8~16t급 대형 부품은 크레인으로 옮
-
부산·충주·담양·진주·고성…자전거 여행이 공짜인 고장들
공유 자전거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아예 공짜로 자전거를 빌려주는 지역도 있다. 강원도 고성군은 송지호와 화진포에서 자전거를 빌려준다. 송지호 둘레길에서는 왕곡마을도 다녀올
-
그놈(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된다, '하인리히 법칙' 눈치 못챈 경찰
18일 오전 진주 아파트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안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인 안인득(42)씨의 얼굴
-
80대 父 시신, 바다에 버린 40대 子 “살해하진 않았다” 진술
80대 아버지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40대 아들이 검거됐다. [사진 뉴스1] 여든의 아버지의 시신을 훼손한 뒤 바다에 버린 A씨(41)가 구속됐다. A씨는 자신이 시신을 훼손하
-
혁신도시 명암-가족 함께 온 직원은 행복, 따로 오면 불행?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세워진 '진주 혁신도시' 내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전경. 송봉근 기자 지난 8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진주
-
지프로 받고, 굴착기로 찍고 … 파출소가 무슨 죄
17일 오후 10시5분쯤 중장비 기사 황모(41)씨가 자신의 굴착기로 경남 진주시 상대동 상대지구대 앞에 있던 경찰 순찰차를 파손하고 있다. [사진 경남경찰청] 지프와 굴착기를 몰
-
굴삭기로 경찰서 부순 남성, 순찰차 내리찍고…
[사진=KBS 뉴스 화면 캡처] 경찰수사에 앙심을 품은 40대 만취 남성이 굴삭기를 몰고 지구대를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지구대에 설치된 폐쇄회로영상에
-
일본 투자기업 모셔라…세일즈 나선 경남 지자체
창원시가 15일 일본 도쿄의 더캐피탈도큐 호텔에서 ‘창원시 일본기업유치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경남의 자치단체들이 일본기업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기업이
-
서초 보금자리 공급 눈길
[최현주기자] 지방 분양시장이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 임대주택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
트위터면 트위터, 마라톤이면 마라톤 … ‘나이를 거꾸로 먹는’ 도전은 계속된다
트위터하는 이현(80)씨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모든 것을 가볍게 생각하면 허허.” 얼마 전에 아이디가 ‘@lh6239’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트위터에 올린
-
진주 모든 시민에 자전거 보험 혜택
진주시 상대동에 마련된 자전거 무료대여소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있다.이 대여소 건물 안에는 50대의 자전거가 비치돼 있다. [진주시 제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