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친북·반기업 이미지 180도 수정해야 한다"

    "친북·반기업 이미지 180도 수정해야 한다"

    열린우리당 초선의원 10여 명이 15일 국회에서 당의 진로 모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교흥 의원(왼쪽) 등 참석 의원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2006.06.16 04:35

  • [사설] 대법관 다양화 내세운 코드인사 안 돼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가 어제 15명의 대법관 후보를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추천 대상에는 정통 법관 출신들과 검찰.학계.재야 인사 등이 망라돼 있고, 개인적 성향에서도 보수

    중앙일보

    2006.06.06 00:08

  • 시민단체도 등 돌려 '외톨이'

    시민단체도 등 돌려 '외톨이'

    5.31 지방선거가 집권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참여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느낀 '성난 민심'이 폭발했다는 분석이다. 2004년 탄핵 정국과 총선으로 기세를 잡았던 여당이 2년 만

    중앙일보

    2006.06.03 05:00

  • 열린우리 "싹은 살려달라" 한나라당 "민심 보여주자"

    열린우리 "싹은 살려달라" 한나라당 "민심 보여주자"

    제4회 지방선거가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1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선거에선 광역단체장(서울특별시장.부산시장 등 6개 광역시장, 9개 도지사) 1

    중앙일보

    2006.05.30 20:20

  • [디지털국회] 싸가지는 없고 4가지만 있는 정부

    1. 참견정부 인사들은 근본적으로 싸가지가 없다 '싸가지'란 어휘는 '싹수'의 방언이다. 싹수를 사전적으로 정의하면, '앞으로 잘 트일만한 낌새나 징조' 즉 미래애 대한 희망(ho

    중앙일보

    2006.05.29 16:42

  • [브리핑] 예술인 등 531명 "민노당 지지"

    진보 성향의 문화.예술인 531명이 23일 5.31 지방선거에서의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했다.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 영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소설가 조세희씨,

    중앙일보

    2006.05.24 04:33

  • [월요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강금실 예비 후보

    [월요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강금실 예비 후보

    대학 시절 탈춤반에서 활동했던 강 전 장관은 선거 때는 바빠서 못하겠지만 당선되면 주말에 춤을 추겠다고 했다. 오종택 기자 7일 오후 서울 필운동 더 소호 레스토랑의 샤갈룸에서 서

    중앙일보

    2006.04.10 05:24

  • [중앙포럼] 진보, 실력 갖추라

    오늘 한국의 진보는 안이하고 무능하다. 필자는 1월 19일자 이 난에 '보수, 아직 멀었다'는 글을 썼다. 철학적 기반이 얕은 보수, 잘못을 반성할 줄 모르는 보수, 국가 운영에

    중앙일보

    2006.02.08 20:19

  • [노트북을열며] 뉴레프트, 이념에서 정책으로 !

    "이 정도로 관심이 많을 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진보'란 구호성 문제 제기를 했을 뿐인데 각계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는 상기된 표

    중앙일보

    2006.01.26 20:59

  • 2006 지구촌 이슈 캘린더

    2006 지구촌 이슈 캘린더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지나고 지구촌에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도 세계 곳곳에서 각종 행사, 회담, 선거가 숨가쁘게 전개된다. 올 한 해를 장식할 '2006 지구촌 캘린더'를 살

    중앙일보

    2005.12.31 05:18

  • [디지털국회] 진보와 '뉴라이트' 선의의 경쟁 기대한다

    얼마전 출범한 '뉴라이트'에 대해 진보들은 비판적 시각을 가지나 봅니다. 하지만 뉴라이트를 폄하하기 전에 왜 범 보수 세력들이 뉴라이트의 깃발 아래로 모여들게 되는지 그 이유를 먼

    중앙일보

    2005.11.15 10:39

  • [사설] 썰렁한 열린우리당의 두 돌 잔치

    11일 열린우리당 창당 2주년 기념식장의 썰렁한 풍경은 여당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다. 축하 화환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원기 국회의장이 보낸 두 개뿐이었고, 참석자들의 표정도 침울

    중앙일보

    2005.11.12 00:48

  • [디지털국회] 정권향한 건전한 비판마저 색깔론이라고?

    (이 글은 김수해 님의 ‘보수와 진보의 시각차이’라는 글에 대한 반론입니다.) 김수해님, 보수가 두려운 것은 지금 당장의 공산화에 대한 두려움이 아닙니다. 님의 말씀처럼 이미 이

    중앙일보

    2005.11.10 14:28

  • [중앙 시평] 반감으로 탄생한 '뉴라이트'

    뉴라이트(New Right.신보수)를 내세운 단체들이 속속 출범하고 있다. 이는 이해찬 국무총리의 말대로 '의식의 지체가 초래한 역사적 퇴보' 현상인가, 아니면 한나라당 박근혜 대

    중앙일보

    2005.11.09 20:46

  • [디지털국회] 대통령과 여당은 이제 깨달아야 한다

    10.26 재선거의 결과가 나왔다. 역시 예상대로 4 : 0 한나라당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비록 전국의 네 곳에서만 행해진 선거이기에 큰 의미가 없다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중앙일보

    2005.10.28 14:29

  • 강정구 교수 파문을 보고…보수-진보의 자기 성찰

    강정구 교수 파문을 보고…보수-진보의 자기 성찰

    박효종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 이상과 비전 제시에 둔감 '진보의 실패' 반사이익만 추구 한국의 진보와 보수를 생각할 때 하늘을 향해 나는 새의 은유가 제격이다. 새는 좌우로 날

    중앙일보

    2005.10.24 21:08

  • [깊이보기:여론조사 통해 미리 본 2007년 대선 어젠다]

    [깊이보기:여론조사 통해 미리 본 2007년 대선 어젠다]

    1987년의 13대 대선에서는 '평화적 정권 교체'가, 92년의 14대 대선에서는 '군사정권 종식'이란 구호가 승리했다. 97년의 15대 대선에서는 '최초의 정권 교체'가, 200

    중앙일보

    2005.09.22 20:56

  • "사망자 1만명도…" 美 '공황'속으로

    "사망자 1만명도…" 美 '공황'속으로

    "상상을 사절할 만큼 끔찍할 것"(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 "사망자가 1만명도 가능"(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카트리나 희생자의 시신 수습이 본

    중앙일보

    2005.09.06 10:42

  • 맹형규 '빅텐트 정치연합' 결성 주장 글 전문

    빅 텐트' 정치연합으로 대한민국을 수렁에서 건져내자 - 제1부 연정론의 허구성과 한나라당의 과제 - 광복 60년, 민족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큰 전기를 만들어야 하는 중대한 시기

    중앙일보

    2005.08.28 14:36

  • [중앙포럼] 내상은 봉합하면 덧난다

    열린우리당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대통령 측근 논란도, 호남 역차별 주장도, 민주당과의 합당 논란도, 고건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한 정계 개편 논의도 사라졌다. 진지한 논의 과정을 거

    중앙일보

    2005.06.17 20:19

  • "공교육, 소비자 뜻대로" "기득권층만 유리해져"

    "공교육, 소비자 뜻대로" "기득권층만 유리해져"

    자유주의적 이념에 토대를 둔 새 교육단체가 7월 초 탄생한다. 자유주의 교육연합(이하 자교연)이라는 이름의 새 단체는 고교평준화와 3불정책(본고사.기여입학제.고교등급제 금지) 등

    중앙일보

    2005.06.09 05:18

  • [열린우리, 시끄러운 이유는…] 당 현실 '진단'엔 공감대

    열린우리당은 왜 시끄러운 걸까. 소속 의원 전원이 무주 워크숍을 통해 심기일전을 다짐한 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당내 갈등은 오히려 증폭되는 양상이다. 당의 한 중진 의원은

    중앙일보

    2005.06.07 05:25

  • [시대를 논하다] "과거사, 진실발견 쉽지만 화해는 어려워"

    [시대를 논하다] "과거사, 진실발견 쉽지만 화해는 어려워"

    ▶ 한상진 교수(왼쪽)일제 강점기와 군사정권 거치며 두 종류 과거사 복잡하게 얽혀▶ 클라우스 오페 박사(오른쪽)의식전환 있어야 갈등이 통합의 기능 우리는 못하고 뒷세대까지 갈 수도

    중앙일보

    2005.05.24 05:26

  • 최장집 교수 코리아연구원 발표 전문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민주화세대의 과제' 최장집, 고려대 교수, 정치학 2005년 4월 21일 1. 386은 누구인가? 1) 오늘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 필요. 민

    중앙일보

    2005.04.2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