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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첫 등원 조지 왕자…주머니 손 넣은 건 집안 내력?
영국 왕위 서열 3위인 조지 왕자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갔다.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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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설③] 호날두 vs 메시, 누가 진짜 축구의 신(神)인가
'내 맘대로 레전설' 세 번째 주인공은 축구 신(神)계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입니다.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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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골 손흥민, 원형 탈모 잊었다
최근 열애설에 휘말리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축구만 생각하며 이겨낸 손흥민은 2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는 손흥민. [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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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구하기’ 나선 조지 클루니의 좌절… 스타 인도주의의 가능성과 한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열린 다르푸르 인종학살 규탄대회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설하고 있다(2006년 4월 30일). 2012년 3월 어느 날 오전 나일 강변의 술집에선 종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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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특급 스타들
파파라치 전문 보도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히 나뉘고 있지만, 덕분에 톱스타 커플의 달콤달콤한 열애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은 묘한 즐거움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랑에 빠진 스타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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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인사청문회 바꾸자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드러나면서 능력과 소신 있는 인사들이 국무총리·장관 등 정부 요직에 중용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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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인사청문회 바꾸자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드러나면서 능력과 소신 있는 인사들이 국무총리·장관 등 정부 요직에 중용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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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갔던 마이클 잭슨 동아줄 타고 내려오다
1 ‘태양의 서커스’팀은 이달 초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한 프리뷰에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 4곡에 맞춘 무대를 선보였다. 30여 명의 댄서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스무드 크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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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크리스틴 스튜어트, "난 더러운 XX"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충격적인 말을 했다. 불륜 사건에 대해 입을 열면서 한 말이다. 8일 외신은 스튜어트가 "난 더러운 xx(Miserable Cunt)다. 편안함과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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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신성일 몬 머스탱, 박정희 대통령 차 추월
이가영 기자엘리자베스 2세(86) 영국 여왕과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37)의 공통점은 뭘까. 영국인이라는 것 말고도 또 있다. 최고의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를 갖고 있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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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할리우드 女배우 "이병헌 사랑스러워"
임신 7개월 차에 아모레퍼시픽 광고 모델로 나선 시에나 밀러. 지난달 말 런던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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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홀린 파이파,'뒤태종결자' 맞네
사진 출처=영국 더 선. XPOSUREPHOTOS.COM 전세계 남심(男心)을 홀린 우아한 뒤태. 최근 파파라치들이 파이파 미들턴의 뒤태를 집요하게 찍어대고 있다. 영국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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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절리나 커플 쌍둥이 사진이 180억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언젠가 시작된 할리우드 2세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도를 넘어서고 있는 듯하다. 처음엔 그저 귀여운 아기들 사진 보는 재미에 별 생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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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절리나 커플 쌍둥이 사진이 180억원?
언젠가 시작된 할리우드 2세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도를 넘어서고 있는 듯하다. 처음엔 그저 귀여운 아기들 사진 보는 재미에 별 생각 없이 받아들였지만, 이젠 웬만한 잡지치고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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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노출사진 파문 아랑곳 하지 않고 영화 촬영
중국 배우 장쯔이(章子怡·29)가 해변 노출 사진 파문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인터넷 포털 텅쉰망(QQ) 등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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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장바구니 스타일 우린 ‘쇼퍼 백’ 멘다
(왼쪽부터)살바토레 페라가모, 코치, 고야드.올 상반기, ‘스타일’로 가장 화제가 됐던 사람은 누굴까요.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도 분명 그중 한 명일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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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칼럼] 웃통 벗고 힘자랑하는 대통령
여간 몸이 좋지 않고는 50대 중반의 남자가 대중 앞에서 웃통을 벗어젖히기란 쉽지 않다. 그것도 여느 사람이 아니라 한 나라의 대통령이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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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이애나 죽음에 음모는 없다"
지난 1997년 다이애나 황태자비와 그의 애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치명적 교통사고는 결국 단순 음주운전 때문인 것으로 판명됐다. 다이애나비가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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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게 배우는 이별 공식
남자친구에게 차였다고 울고 짜고 하지 마라. 잔인하게 당신을 차버린 남자에게 복수하는 방법은 다양하니까. 사랑도 이별도 프로인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그 팁을 배워보자. 평소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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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패션 브랜드 '오브제' 뉴요커 사로잡은 비결
세계 패션을 선도하는 미국 '뉴요커(NewYorker)'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국의 뷰티(아모레퍼시픽)와 패션 브랜드(오브제)가 있다. 수십 년 역사의 일본 브랜드도 들어가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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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폰카로 무장한 시민기자들
요즘 미디어 산업의 화두는 시민 저널리즘이다. 시민들이 자신의 체험을 블로그와 폰카를 통해 문자.사진.동영상으로 배포하는 게 시민 저널리즘이다. 최근 들어 대형 방송사들이 시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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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뭇매 맞은 美 '상업 방송'
영국인들이 화가 많이 났다. 미국의 CBS-TV가 1997년 교통사고를 당해 숨져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모습을 방송했기 때문이다. CBS는 21일 밤(현지시간) '48시간 추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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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교통사고 부른 파파라치 3명 무혐의
97년 8월 31일 다이애나 영국왕세자비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교통사고에는 아무런 범죄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영국 대중지 선데이 미러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프랑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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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참사]파파라치 응급구조 방해 4명 과실치사 혐의 被訴
다이애나를 죽게한 것으로 비난받는 파파라치 (자유계약 사진가) 는 사건발생 직후 경찰의 구조활동마저 방해한 것으로 전해져 그들에 대한 비난여론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