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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셀프 개혁 어림없다’
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최순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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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구속은 안 하더라도 흑을 백이라 할 수는 없었다”
━ 채동욱 전 검찰총장, 국정원 댓글 수사 비화 첫 토로 박근혜가 ‘비운의 대통령’이라면 채동욱은 ‘비운의 검찰총장’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발탁됐으나 박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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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돈봉투 감찰’ 지시 열흘 됐는데 … 검찰, 핵심 인물 대면조사 미적미적
‘돈봉투 만찬 사건’을 조사 중인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이 감찰에 착수한 지 9일째가 된 26일까지 핵심 대상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을 소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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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핵심인물 소환 안한 '소걸음 감찰'...다음주 쯤 이영렬-안태근 부를 듯
‘돈봉투 만찬 사건’을 조사 중인 법무부ㆍ검찰 합동감찰반이 감찰에 착수한 지 9일째가 된 26일까지 핵심 대상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을 소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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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측 "돈봉투 만찬 검사도 기소 가능"...검사 "정치 법정 아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592억여원의 뇌물혐의에 대한 첫 번째 공판에 최순실씨와 함께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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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김주현 사의 … “다 나가면 누가 남나” 검찰 술렁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합동감찰반의 조사가 주말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법무부와 검찰의 인사 내용이 발표된 1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직원들이 청사 앞에서 이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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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김진태 의원 식은 안 돼 … 보수 지키려면 좌파정책 많이 수용해야
━ ‘보수의 아이콘’ 김용갑 전 장관 김용갑 전 장관은 지난달 28일 박근혜 정부의 실패를 “직언하는 참모 대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만 임명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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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우병우, 차은택 조력자로 김기동 소개”
최순실 국정 농단 5차 청문회 현장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주장을 뒤집는 증언이 나왔다. 참고인 신분으로 우 전 수석 뒷자리에 앉아 있던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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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의 검찰 특별수사본부…“특검제 부담 ‘급발진 수사’”
‘비선 실세’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27일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다. 최씨와 관련된 의혹이 확산되며 수사팀 인원을 늘려온 검찰이 ‘본부’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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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검사 “내게 힘 있으니…처벌 최소화 가능”
“이제는 나에게 힘이 있으니 네가 혹시 잘못되면 도와주겠다. 살인·강간 등이 아니라 사업하다 생기는 경제범죄라면 처벌을 최소화해 줄 수 있다.” ‘고교 동창 스폰서’ 의혹으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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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스폰서’ 의혹 김형준, 공황장애로 한때 입원
김형준(46·사진) 부장검사의 ‘고교 동창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이 김 부장검사를 이번주 소환 조사키로 했다.검찰 관계자는 18일 “김 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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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태영호 공사, 서울 안가(安家)에서 美 CIA 조사 받았다
태영호 공사(왼쪽)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레닌의 공산정권 수립 98주년을 맞아 영국 공산당 당원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캡처·유튜브8월 초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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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의혹 부장검사 SNS보니…"파트너 골라둘게" "예약 끝"
2015년 12월 7일 김모 부장검사(왼쪽)와 고교동창 김모씨가 주고 받은 SNS 대화 내용 [한겨레 제공]2016년 1월 20일 대화 내용 [한겨레 제공]‘스폰서 의혹’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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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수수 의혹' 부장검사, 서울고검 전보 조치
법무부는 사기 사건 피의자인 고교 동창에게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46) 부장검사를 현 근무지인 금융 관련 공공기관(파견)에서 서울고검으로 인사명령했다고 6일 밝혔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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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특별수사팀장 “있는 건 있고 없는 건 없다 할 것”
검찰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윤갑근 대구고검장을 특별수사팀 팀장으로 23일 임명했다. 이날 오후 열차로 상경한 윤 고검장이 서울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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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승리수당 주면 제재금 10억인데…승부조작 벌금은 왜 없나
2012년 승부조작 파문 후 대국민 사과를 한 구본능 KBO총재(오른쪽 둘째)와 8개 구단 사장단. [중앙포토]그날 이태양(23·NC)의 얼굴을 보았는가. 지난해 9월 15일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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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비리 검사와 검찰 개혁
검사들의 비리와 일탈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동안 크고 작은 검사 비리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그때마다 전 국민의 공분을 사면서 검찰 개혁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여전히 무소부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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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오래 계약 현장 머물러…우병우, 거래 관여했다고 볼 수 밖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회의에서 “우병우 뇌관을 제거하고 전면 개각을 해야 ‘레임덕 폭탄’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왼쪽부터 주승용 비대위원, 박 위원장, 김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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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진경준에게 4억 줄 때 “1년 뒤 주식 웃돈 매입” 약속
진경준(左), 김정주(右)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수감된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이 2005년 김정주(48·넥슨 창업주) NXC 대표에게서 주식 매입 종잣돈 4억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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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진보 판사’ 최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한때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활동한 데다 감수성도 깊어… 1000억원대 투자사기범 법률 대리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렁에 빠져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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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위 검찰, 그들이 사는 세상
대한민국 고위 검찰, 그들이 사는 세상 주식 대박으로 120억 버는 검사장, 1년에 100억 버는 전직 검사장…그들은 우리와 같은 세상에 사는 것이 맞을까? 고위 검찰,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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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진경준 본부장 주식대박 사건
중앙일보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 검찰 즉각 수사해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에 대한 법무부 수뇌부의 미온적인 태도는 국민은 물론 법무·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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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유출’ 박관천 경정 징역 7년
박관천(左), 조응천(右)지난해 말 ‘정윤회 국정 개입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로 구속기소됐던 전 청와대 행정관 박관천(49) 경정이 1심에서 징역 7년과 추징금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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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관 지원한 부장검사, 정윤회 측근 역술인 찾아간 까닭
올해 초 법무부 감찰관(차관급) 공모에 지원한 현직 부장검사가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정윤회씨의 지인인 역술인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던 것으로 드러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