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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수당 루팡’에 금품 수수, 근무시간 음주운전… PK 공직기강 해이 심각
부산시청 전경. 사진 부산시 자동 반복 입력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퇴근 시간을 136회 조작하는 수법으로 초과근무수당 350여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부산시 공무원 A씨.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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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술자리 회유’ 주장에 “이재명 사법리스크 희석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박범계 상임위원장, 박찬대 공동위원장 등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수원지검 감찰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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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술판·대표 연임론 키우는 野…"그 뒤엔 이재명 대선 플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수사의 정당성을 연일 문제 삼고 있다. 발단은 “검찰청에서 술을 마시며 회유당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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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폭로에 "검찰청 술 반입 없었다"…조목조목 반박한 검찰
2018년 7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무실에서 이화영 전 당시 평화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이화영의 검찰 조사에 입회한 변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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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수사 유도 부탁 받았다” 담배 문 이해찬이 던진 ‘폭탄’ 유료 전용
━ 〈제2부 김대업과 정치·검찰④〉 박 부장, 김대업 아무래도 가짜인 것 같아. 지검장실은 광활했다. 여름의 잔열(殘熱)이 전도체를 찾아 허우적거리다 제풀에 주저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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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장관 후보 15일 청문회…증여세 의혹 등 공방 예상
윤석열 정부 두 번째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박성재 후보자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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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장관 후보, 검사장 퇴직 후 5년간 46억 벌었다
윤석열 정부 두 번째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박성재 후보자가 지난 25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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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서 48억 울산서 8억...직원 횡령에 발칵 뒤집힌 법원
연합뉴스TV 캡처 부산지법에서 48억원을 횡령해 구속된 법원 공무원이 과거 울산지법에 근무할 때도 7억8000만원을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지법은 현재 구속 상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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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되려고 뒷돈, 선수 뽑을 때도 뒷돈…中 축구 '비리의 전말'
국가대표 감독이 되기 위해 축구협회에 뇌물을 바치고, 감독이 된 뒤엔 돈을 받고 국가대표를 뽑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 축구의 부정부패 사례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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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청장 3명이 2000억 챙겼다…'클라스' 다른 中 뇌물 스캔들
지난해 8월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 센터에서 직원이 위안화와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자료사진. 뉴스1 20년 동안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며 총 200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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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대장동 특검법…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대통령실 “제2부속실 설치 검토”
예고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엔 ‘호재’가 될 걸 알면서도 민심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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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 악법"…쌍특검 거부 尹, 제2부속실 설치 돌파구 될까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같은 날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일정과 동선,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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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창원 사람" 문자 돌렸던 부장검사, 총선 출마 위해 사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직원들이 점심시간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김상선 기자 내년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직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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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수장 직행한 한동훈…용산과 관계, 김건희 특검법이 시금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총선을 3개월여 앞둔 2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에 따른 조기 등판이다. 한 장관이 보수진영 위기를 돌파하고 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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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한 경찰 간부들…징역 3년 구형
보석 석방되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장 대응 상황이 담긴 경찰의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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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비리 온상’ 오명 벗으려 기술 개발, 전화위복 됐다
━ 육군 준장 출신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 “무기는 설령 100년 동안 쓸 일이 없다 해도, 단 하루라도 갖추지 않을 수 없다.”(兵可百年不用, 不可一日無備) 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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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자료 530건 삭제"…檢, 산업부 공무원 2심도 실형 구형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검찰이 월성 1호기 원전(이하 월성 원전) 자료를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산업부 전 공무원들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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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또 내홍…이번엔 '내부고발 칼럼' 쓴 부장검사 감찰·고소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왼쪽)과 여운국 차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상부에 보고 없이 ‘내부고발성 칼럼’을 쓴 김명석(55·사법연수원 30기) 인권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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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사팀에 전화 건 경무관…세관 마약수사 놓고 경찰 자중지란
경찰의 ‘세관 직원 마약 밀반입 연루 의혹’ 수사가 별다른 진전이 없는 가운데, 이 사건 수사를 둘러싼 외압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내부 갈등이 번지는 모양새다. ━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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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꾸며주세요' 받은 묘목도…경찰서장은 본인 땅에 심었다
부산연제경찰서. 연합뉴스 부하 직원에게 대학원 논문 과제를 시키고, 무상으로 양도받은 묘목 100여 그루를 본인 땅에 심은 의혹을 받는 김병수 전 부산 연제경찰서장이 중징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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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의혹’ 이정섭 검사 압수수색…이재명수사 지휘 배제
이정섭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에 대해 검찰이 20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 차장검사는 즉시 직무에서 배제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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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탄핵' 이정섭 검사 압색·직무배제…이재명 수사 차질 불가피
“검사는 남의 죄를 단죄하는 사람이다. 자기 손부터 깨끗해야 한다. 검사의 범죄와 비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만큼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한 점 의혹 없이 모든 것을 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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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봐주기" "윤 장모 부실수사" 공방전 재연한 행안위 국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사에서 경기남·북부경찰청 국정감사를 했다. 손성배 기자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남·북부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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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정보 몰래 주고, 괌 여행비 챙겼다…부패 공직자 300명 적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사진 행정안전부] 자치단체 공무원 300여명이 금품을 수수하거나 이권에 개입하는 등 비위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이들 중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