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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이 거울이 니 거울? 디지털트윈이 온다
팩플레터 177호, 2021.12.7 Today's Topic '이 거울이 니 거울인가? 디지털 트윈이 온다' 팩플레터 177호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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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IAEA, 핵 시설 감시카메라 재가동 합의…"외교의 시간 벌어"
모하메드 에슬라미 이란의 원자력에너지청장(왼쪽)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IAEA 사찰단의 감시 장비를 보수·점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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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는 나를 위한 선물…보드게임 판매량 716% 급증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보드게임, 퍼즐 소비가 크게 늘었다. 보드게임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직장인 김 모(25) 씨는 주말마다 직소 퍼즐(그림 조각을 원래대로 맞추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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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본 '격리 사회'···제빵·퍼즐 껑충, 섹스팁 안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자가 격리되거나 재택근무를 하는 이들이 늘면서 구글의 검색어 판도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행된 영국 주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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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봄에 열릴 수도…IOC 위원장 전화회견 "희생 필요한 전례 없는 도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지난 4일 "예정대로 도쿄올림픽을 개최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 22일 입장을 바꿨다. [로이터]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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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통 기자단 따라잡기] 미션! 사라진 사직단의 건물을 찾아라
현재 사직단 주변은 공사장을 방불케 합니다. 일제강점기를 시작으로 숱한 수난을 겪으며 사라져간 사직단을 새롭게 복원하는 작업 중이기 때문이죠. 지난 25일 사직단 답사를 마친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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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별다방도 콩다방도 없던 80년대, 커피 볶던 남자를 아시나요
박이추 대표가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손목이 아파 보호대를 하고도 손님에게 줄 커피를 직접 만든다. 사진=김경록 기자 유토피아를 꿈꾸는 청년이 있었다. 돈 걱정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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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아버지와 삼촌 셋·딸·아들·사위도 경찰 다 합쳐 147년이네요
이관범씨가 안방에 걸어 두고 보는 자신의 경찰 정복. 3년 전 정년퇴직을 했지만, 지금이라도 출동 명령이 떨어질 것만 같다. 김경록 기자147년째 경찰로 살고 있는 가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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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아무 생각 없이 들어도 좋은 음악들
폴란드 태생의 건반악기 연주자 겸 음악학자 반다 란도프스카(1879~1959). 음악가 친구 중 한 명. 자신은 ‘아무 생각 없이’ 음악 듣는 걸 무지 싫어한단다. 음악을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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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들어도 좋은 음악들
폴란드 태생의 건반악기 연주자 겸 음악학자 완다 란도프스카 (1879-1959). 음악가 친구 중 한 명. 자신은 ‘아무 생각 없이’ 음악 듣는 걸 무지 싫어한단다. 음악을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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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냐 저거냐” 끝까지 따지는 서양 “이거나 저거나” 마찬가지라는 동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 교수를 따라 매주 ‘지(知)의 최전선’을 ‘종군(從軍)’한지도 어느새 다섯 달. 동서와 고금, 인문과 과학을 종횡무진 누비는 그의 생각을 제대로 쫓아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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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택에서 느리게 살기
새소리에 문을 열면 차가운 공기가 방 안으로 훅 들어와 저절로 정신이 번쩍 뜨인다. 숨을 깊게 들이마셔 온몸으로 흙냄새를 맡는다. 김용철·문미영 씨 부부는 아파트에 살면서 놓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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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죽은 동료, 손가락 잘린 친구 … 파독광부는 밤마다 울었다
파독광부. 이 단어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못사는 나라 국민의 설움, 가족을 위한 무한한 희생,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점 …. 권이종(75) 한국교원대 명예교수도 이런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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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5) 교직생활 42년 심옥령 청라달튼외국인학교 교장
심옥령(62)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초등학교장은 42년째 교직생활을 하고 있다. 한 분야를 40년 넘게 지키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의 이력은 사실 조금 더 특이하다. 공립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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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4) 이태원서 40년간 영어 헌책방 '포린북스토어' 운영한 최기웅씨
지하철 6호선 녹사평 역 근처에 있는 영어 헌책방 포린북스토어. 주인 최기웅씨가 가게 앞에 진열된 책을 정리하고 있다. 최씨는 이태원에서 40년째, 지금 자리만 따져도 38년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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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당신의 역사 (1) 손광남 리츠칼튼서울 도어데스크 계장
자, 퍼즐 맞추기를 한번 시작해볼까요. 서로 아무 상관 없을 것 같은 보통 사람들의 개별 인생을 이어붙여 한국 현대사를 총정리하는 ‘당신의 역사’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따로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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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공부 습관이 성적 향상 지름길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 많은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학습 계획을 세운다. 특히 새 학년이 되는 학생들의 각오는 더욱 크다.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지, 시간 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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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인칭·시점 순간이동, 퍼즐이야 소설이야
일곱 개의 고양이 눈 최제훈 지음, 자음과모음 379쪽, 1만3000원 훗날 2000년대 한국소설의 역사를 정리할 때 ‘최제훈’이라는 이름 석 자는 꼭 거론될 것만 같다. “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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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장난감 ‘학습효과↑’
꿈과 희망을 주는 ‘마음의 영양제’ “거기 곰 인형! 넌 눈이 왜 그렇게 생겼냐?”“무식하긴. 내 눈은 사파이어로 된거야. 눈가에 박힌 다이아몬드 안보여?“ “에헴, 내가 몇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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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자녀 교육법] 퍼즐 놀이, 네살 때 시작하면 집중력 쑥쑥
주부 원수진(32·경기도 남양주시)씨는 딸 강지우(6)양과 퍼즐 맞추기를 즐겨 한다. 놀이 삼아 시작했는데 최근 3~4개월 사이 지우의 집중력이 몰라 보게 좋아졌다. 어휘력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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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때 아내와 더 가까워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따른 압박감 때문에 아내와 더욱 가까워졌다. 우리의 좋은 결혼생활이 더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아내 덕분이다.” 조지 W 부시(사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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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혀진 ‘은밀한 추억’을 더듬다
한국 에로비디오는 1990년대 중반 ‘젖소부인 바람났네’와 더불어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예쁜 여배우와 장인 정신을 지닌 감독들의 등장으로 숱한 명작을 쏟아놓았던 에로비디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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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혀진 ‘은밀한 추억’을 더듬다
그것은 공룡과도 같았다. 한때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듯이, 한 시절 비디오 대여점 ‘빨간 딱지’ 코너에서 제왕으로 군림하던 에로비디오는 어느 순간 새 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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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재팬, 셀카 속 '엽기적인 그녀'
미스 재팬 시리타 하사코의 셀카 사진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 미스인터네셔널 일본 대표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시리타 히사코는 수상 비결을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