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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트럼프는 머그샷 굴욕,북한은 또 위성발사실패(21~26일)
8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일본 오염수 방류 #한경협 #중국 기준금리 #스페이스X #이동관 #트럼프 머그샷 #민방위 훈련 #기준금리 동결 #이강인 부상 #북한 정찰위성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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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부마항쟁 때 상급자에게 지휘조언…5·18 헬기 출격"
전두환 전 대통령. [뉴스1]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79년 부마항쟁 당시 데모 진압부대를 방문하고 자신보다 상급자인 계엄사령관에게 지휘조언을 하는 등 개입했다는 내용의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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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구속 부당" 검찰 "아무 문제 없어" 구속적부심사 진행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 뒤 첫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호송차에서 내려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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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방개혁안, 의견 수렴 제대로 했나
정부의 ‘국방개혁 307 계획’ 중 각군 참모총장에게도 군령권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이 보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 방향은 두 가지다. 하나는 공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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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국방개혁, 지휘구조 뒤흔들 때 아니다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 고대 중국의 마키아벨리로 불리는 한비(韓非)는 저서 『한비자(韓非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安危在是非, 不在於强弱, 存亡在虛實, 不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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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은 총참모부 단일 지휘 통합군 체제
북한의 군 편제는 남한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른 점이 많다. 한국군은 육·해·공 3군이 병립하는 합동군 체제이지만 북한은 총참모부가 육·해·공군을 총괄 지휘하는 통합군 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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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의 총체적 기강 해이에 식은땀 날 지경
예상하고도 대비하지 않은 태만(怠慢). 천안함 사건에 대한 감사 결과 드러난 우리 군 지휘부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합동참모본부와 해군 작전사령부, 해군 제2함대사령부 등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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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풀린 軍정보본부 조직·인력 대수술 불가피
우리 군의 중추신경 조직인 합참 정보본부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해교전 이전 대북 정보 판단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이 속속 밝혀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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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거짓말 하고 있다
국방부는 북한의 6·27 서해도발 가능성을 경고한 국군 5679부대의 보고가 축소·은폐됐다고 국회에서 증언했던 한철용(韓哲鏞·육군 소장)부대장을 해임하는 한편 진상규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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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사업 1차선정때 이양호씨, 돌연 방침 변경
백두사업에 관계했던 상당수 군 관계자들은 "백두사업자 1차 선정 당시 국방부 일부 수뇌부, 특히 이양호 장관이 보인 행동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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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비리 국정조사 촉구/야 “권영해 전 장관 수사하라”
◎국회 국방위 국회 국방위는 24일 이병태장관 등 국방부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무기도입 사기사건의 진상과 군수조달체계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 민주당의 권노갑·임복진·강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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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축소 막바지 진통
◎국방부 “정보본부로” 기무사 “장관직속” 주장/이견 커 발표 늦어질듯 국군기무사령부의 기구축소 등 문제를 둘러싸고 신정부 출범이후 잠재돼왔던 국방부와 기무사간 갈등이 점차 표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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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광주청문회」지상중계|"발포보고 못 받았다니 말이 되나"
국회광주특위는 19일 제3차 청문회를 속개, 이희성 당시 계엄사령관과 소준열 당시 전남 -북 계엄분소장을 상대로 5·18이후 5·27 광주사태 진압 때까지의 상황에 대해 신문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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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발포명령 누가했나
▲80년 5월16일 국방부에서 개최된 전국주요지휘관회의 석상에서 확대비상계엄령 선포안과 국보위설치안등에 대해서 군에서는 관례가 없는 지휘관들이 결의를 하고 연서명을 했다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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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국회|여야 시각달라 정국긴장"불씨"
광주사태특위는 5공화국 비리특위와 더불어 여야간의 단순한 의견대립을 넘어 정국 긴장 요인이 될수도 있다. 원체 미묘한 문제이므로 관여된 세력의 이해와 감정이 당시 상황의 객관적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