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
-
[서소문사진관]‘여성 없는 하루(A Day Without Women)’, 멕시코 여성 총파업
멕시코에서 하루 동안 여성들이 보이지 않았다. 9일(현지시간) 많은 멕시코 여성들이 ‘여성 없는 하루(A Day Without Women)’ 총파업에 참여, 집 안에 머물면서다
-
[e글중심] ‘겨울왕국2’ 노키즈관 논쟁
■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개봉 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이 영화가 어른들에도 인기인만큼 아이들에게 방해
-
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최근 성 평등은 더 이상 덮어둘 수 없는 커다란 이슈가 됐죠.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야 편 가르기는 끝날 겁니다. 이번 주 소중에서는 관련 도서를 준
-
‘성중립화장실’ 설치되나…“성범죄 자극” 우려도
‘남자 화장실로 갈까? 아니면 여자 화장실?’ 화장실 앞에서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성 소수자들에겐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 성전환 수술을 받았거나 성 정체
-
[e글중심] 여성 전용 이어 임산부 전용 주차장 꼭 필요하나?
■ 「 [사진=연합뉴스] 여성전용주차장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서울 시내 공공시설 주차장에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의 편의를 위해
-
문 대통령 ‘소년범 처벌 강화’ 국민청원 직접 응답…히딩크, 여성 현역 군복무로 뜨거운 靑 게시판
“청소년이란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드시 청소년 보호법은 폐지해야 합니다.” 청와대 홈페이지로 각종 사회적 이슈가 집결하고 있다. 청
-
"남성에 인공자궁 이식을..." 도넘은 '성평등' 청와대 청원
지난 30일 청와대 국민 청원 페이지에 올린 '여성도 국방의무 이행에 동참하도록 법률개정이 되어야 한다'는 청원에 11만 7000여명이 참여했다.청와대 국민 청원 페이지는 대한민국
-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여성배려칸 22일부터 정식운영
여성배려칸에 부착된 스티커. [강승우 기자]21일 오전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여성배려칸의 승객 대부분이 여성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여성배려칸을 지난 6월부터 석달간 시범 운영한 데 이
-
여성배려칸 승차 남성 37 → 11%…진화하는 지하철 에티켓
지난달 22일부터 부산지하철에 여성배려칸이 도입됐다. 초기 남성 승차 비율은 평균 37%였다. 지난 18일에는 평균 11%로 떨어졌다. [사진 송봉근 기자]부산 지하철 운영을 맡은
-
50명 중 남성이 20명…부산지하철 여성배려칸, 아쉬운 출발
22일 첫 운행을 시작한 부산도시철도의 여성배려칸. 곳곳에 남성이 앉아 있다. [사진 송봉근 기자]22일 오전 7시50분 부산 중구 남포동역에서 승차한 도시철도1호선의 ‘여성배려칸
-
[서소문 사진관] 지하철 '여성배려칸' 첫 날
22일 첫 시범 운행에 들어간 부산지하철의 `여성 배려칸`. 송봉근 기자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에 여성들만 탈수 있는 '여성 배려칸'을 지정하고 22일 오전 첫 시범 운영에
-
강제 아닌 양보…부산전철 1호선의 여성배려칸 실험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22일부터 3개월간 도시철도 1호선에서 출·퇴근 시간에 ‘여성배려칸’을 시범 운영한다. 배려칸은 여성 전용칸이 아니어서 강제적이지 않지만 남성은 출입을 자제해야
-
'여성 전용칸' 만들어야 하나…런던 도입 논란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여성 전용칸’을 만들어야 하나.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간) 영국을 비롯해 일본·브라질·멕시코 등에서 지하철 내 여성 전용칸을 만드는 것
-
"강변북로 일부 지하화" "재건축 연한 10년 단축"
새누리당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31일 황우여 대표와 만나 경선 완주 의사를 재확인했다. “내가 나선 건 서울시장을 탈환하겠다는 소명감 때문이니 어쨌든 심기일전해 아름다운 경선을
-
[분수대] 노약자석 노인들은 그곳에 가시라는 무언의 압력 ? 차라리 노약자석을 없애면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서울 갈 일이 생겼다. 추운데 차 끌고 가기 귀찮아 여러 번을 갈아타더라도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앉아 가는 비법. 노약자석 표시 없는 곳에 줄 서기다
-
[사설] ‘매일 3.7명’ 지하철 성범죄 방치 안 된다
지난 2월 19세 남성이 여중생을 서울의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한 뒤 끌고 내려 성폭행까지 하려 한 사건이 일어났다. 며칠 전에는 남성이 전동차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팔꿈치로 성추
-
"여성안전칸"vs"남성 설자리 늘어나는 한국"…버스 여성전용좌석 논란
버스 내 여성전용좌석을 둘러싼 네티즌 공방이 새삼 가열되고 있다. 2008년부터 경기도 일부 시내외 버스노선에서 `핑크존`이라는 여성 전용 좌석이 운영되고 있는데, 최근 인터넷
-
지하철서 몹쓸 짓? … 객차 천장서 다 본다
다음 달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을 잡는 지하철 보안관이 활동한다. 전동차에는 칸마다 폐쇄회로TV(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여성 전용칸의 도입은 사실상 무산됐다. 실효성
-
여성들도 갸우뚱하는 지하철 ‘여성 전용칸’
한국은 여성 전용칸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2호선의 전동차 내부. [안성식 기자] 지하철은 섞이는 공간이다. 어른과 아이가, 남자와 여자가 섞인다. 승객이 꽉 들어차면
-
지하철 칸마다 CCTV 설치
서울지하철 1~8호선의 전동차에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 등 범죄와 폭행·폭언 시비가 늘고 있어 전동차의 칸마다 CCTV를
-
하이힐 안 빠지는 길이 여행 길이다
최근 ‘여행(女幸)길’로 인증받은 서울 강북구 수유3동 지하철 4호선 수유역 근처의 인도. 보도블록의 틈새가 넓고 보행을 가로막는 가로수가 있던 길(왼쪽)이 하이힐 굽이 빠지지 않
-
자전거 휴대 지하철 타기 ‘시동’
6일 오전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 부산시여성자전거회 회원들이 6일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자전거를 갖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 [송봉근 기자]부산시 여성자전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