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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문인들의 회동
제3차「아시아」신문회의 및 제1차「아시아」신문재단총회가 15일부터 워커힐」에서 열리고 있다. 사홀 동안에 걸쳐 개최되는 이 회의에는「아시아」지역의 유력한 신문사를 대표하는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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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의「흑백」
【뉴요크=이 두 용 특파원】흑인지도자 「킹」목사가총맞아죽은「멤피스」시에서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이틀을 지낸일이있다. 「호텔」6층에서 멀리 보이는 뒷골목에흑인용 「호텔」이라쓴 간판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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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괴 수교국과도 영사관계 수립토록
대중립국외교의 강화를 올 외교시책의 하나로 정한 외무부는 19일「대중립국외교백서」 를 마련, 이를 금주안으로 박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외교연구원이 마련한 이 백서는 「할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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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공과 문협교섭
정부는 금년도 외교의 기본시책의 하나인 대중립국외교강화의 일환으로 통일「아랍」공화국과「인도네시아」등 중립국과 문화협정체결을 교섭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통일「아랍」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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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시대의 남과 북 한국·인니
수카르노 독재 꺾은 불굴의 언론인 동서센터·타임지 후원으로 미 시찰 태평양의 남과 북-「극동」과 「남양」은 아득하게 멀었었다. 한울 안이면서도 「아시아」 적 정체 속에 갇혀 맥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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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군은 부패· 반미적 미군시설에 포격한 적도
【뉴요크15일AFP합동】월남에서 5년간 취재활동을 한 미국의 언론인이며「퓰리처」상 수상자인「말콤·W·브라운」씨는 월남군이 부패하고 무능하고 반미적이며, 그들 가운데는「베트콩」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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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한국에 온 PIP 회장|「위크레메싱게」씨
한국신문인협회(IPI) 회장인 「실론」의 「위크레메싱게」씨는 31일 『한국이 전쟁의 상처를 딛고 불사조같이 재기했고 여러 면에서 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안정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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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두통거리|「마리화나」시풍
「워싱턴」의 보건당국자의 추산에 의하면 현재 미국내에는 적어도 한 번 이상 「마리화나」(환각제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 2천만명, 「마리화나」를 정기적으로 피우는 사람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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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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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움」논제와 참여자 명단
67년도 연중계획인 이「심포지엄」은 오늘 26회로써 총 52회 계획 중 그 절반을 연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그 동안 연재되어온 「심포지엄」의 의제와 참여한 분들의 명단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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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안정 찾는 인니의 몸부림-「자카르타」=임상재 특파원
「수카르노」가 물러간 「인도네시아」는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재건을 향해 몸부림치고 있다. 북평의 지령에 의해 정부를 송두리째 전복하려던 붉은 흉계를 타도하고 들어선 「수하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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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I 아주지역 회원 14명 내한
IPI 아시아 지역 언론인 「카·나·주」씨 (「홍콩」「타이거·스탠다드」지 논설 위원) 외 13명이 27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지구 편집인 선거「세미나」에 참석 차 26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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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 민주화의 도표 - 대표집필 오병헌
○…이상이란 원래 손에 닿지 않는 것. 그러기에 사람들이 택하는 차선의 길은 현실적으로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플라톤」으로부터 시작하는 수많은 이상 국가론은 한낱 동경에 그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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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씨 이한
미국대통령특별보좌관 「유진·R·블랙」 씨는 19일 낮12시30분 특별기 편으로 이한했다. 「블랙」 씨는 3일 동안 체한하면서 박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고위관리들과 회담을 가졌고 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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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 재단 발족
「의양 언론문화재단」(설립자·동화통신 사장 정재호 씨)이 지난 12일 자로 발족되었다. 이 재단은 독립신문 기념상(논설상·국제 보도상·사진 보도상·지역복지 향상단체상)을 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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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매스콤」관계 「세미나」
「신문 제작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하는 편협 주최 제2회 「매스콤」관계 「세미나」가 사흘동안에 걸쳐 유성에서 개최되었다. 거년10월, 자유언론의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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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콤·세미나」서 토의된 신문 제작의 제문제
한국 신문편집인협회 주최 제2회 「매스콤」관계 「세미나」는 「신문제작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유성 만년장「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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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체질개선의 저류
본사 외신부 김영희 기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순회특파원으로 「아시아」지역의 10여 개국의 정세를 취재하고 돌아왔다. 김 특파원이 본 동남아 인상기를 앞으로 5회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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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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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