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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관광산업에도 벤처정신 필요해
송기홍딜로이트컨설팅 대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이웃나라 일본의 680만 명, 대표적인 관광 강국인 스위스의 830만 명을 훨씬 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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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젖줄' 펀드운영사 설립 위해 자본금 조성 발 벗고 나서겠다"
정백운 회장은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벤처기업을 위해 벤처펀드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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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될 아이디어 사업화 손쉽게 … 현장 "액션플랜 부실"
‘추격형 성장에서 창의성에 기반한 선도형으로’. 박근혜정부의 캐치프레이즈인 창조경제 실현 계획이 5일 발표됐다. 전날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내용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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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로 암 진단까지…“ICT 생태계 선순환 앞장”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ICT 산업 투자를 통해 행복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하성민 SKT 사장. #SK텔레콤 헬스케어전략팀 조운용 매니저. 16일 하루 그는 1만127보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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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의 글로벌 인사이트] 창조경제를 향한 창조적 파괴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사공일본사 고문·전 재무부 장관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 목표는 최대한 간명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이를 통해 정책 집행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정부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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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CT 융합에 3년간 1조2000억 투자
8일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장기가입자 우대, 창업 지원, 융합사업 투자, 빅데이터 개방 등의 내용을 담은 ‘행복동행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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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창조경제, 기업모델 혁신부터
박철준베인&컴퍼니 뉴욕 오피스M&A 대표 창조경제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실질적 효과를 얻으려면 뚜렷한 목적의식이 필요하다. 궁극적인 지향점은 지속 성장, 지배구조 다변화,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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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박근혜정부의 경제 키워드는 ‘서민’과 ‘일자리’다. 새 정부 경제대책의 핵심이 서민경제의 안정과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국책사업도 이들 사안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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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제보 실시간 취합, 인터넷 지도에 담다
지난달 27일, 몸담고 있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오래 매달려온 일 하나가 첫 번째 능선을 넘었다. 서울 테헤란로 인근에 국내 최초의 창업 생태계 허브 ‘D.캠프(D.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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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계획은 블록버스터 산업의 교과서
경제성장의 동력은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의 결합에서 나온다. 이런 모델을 뒷받침한 대표적 사례가 정보통신 혁명을 이끌어온 미국의 벨 연구소다. [위키피디아] 청년 실업 문제를 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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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든 앱, 진짜 좋아!” 한국팀 보러 1000명 몰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강남에서 온 일곱 괴짜들’ 파티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참석자가 몰려 긴 줄을 서는 풍경이 벌어졌다. [사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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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벤처1000곳 투자 동아시아 실리콘밸리 만들것”
손태장 모비다재팬 대표는 한국과 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미국의 실리콘밸리식 벤처창업 생태계를 옮겨 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 모비다재팬]“제가 성공만 해왔다고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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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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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경제·사회적 특성에 맞춰 새 성장산업 육성계획 나와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전략진흥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원철 충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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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피 수혈 위한 대규모 명퇴도 사회적 책임 경영
이석채 KT 회장이 최근 경기도 양평의 체험학습 공간 새싹꿈터를 찾아 이곳을 방문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기념 촬영을 했다. [중앙포토]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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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남방한계선' 사무직은 양재, 생산직은…
1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길목.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들어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현상이 심했다. 반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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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기업 울리는 ‘남방 한계선’ 대졸자, 양재·기흥라인 아래론 안 간다
1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길목.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들어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현상이 심했다. 반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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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다우존스경영지수 평가 2년 연속 ‘글로벌리더’
이석채 KT 회장 기업에 지속가능성이야 말로 중요한 분야다. 오늘 잘나가는 기업이라도 지속가능성이 없다면 내일을 기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장이 급변하는 와중이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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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기업하기 좋아야 일자리 많이 생긴다
경기도는 올해 경제 분야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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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드는 기업, 높이 평가하는 환경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앞모습 왼쪽 넷째)이 9일 벤처기업 출신으로 연매출 1000억원 이상까지 도달한 ‘1000억 벤처기업인’과 ‘예비 1000억 기업인’ 등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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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실리콘밸리에서 은행이 하는 일
최명주GK파트너스 사장 1년여 만에 방문한 미국 실리콘밸리는 생기가 넘쳐 보였다. 팰로앨토의 대학가와 인근 주택가를 연결하는 지방 국도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교통량이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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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이로운 애플 실적 … 전면전 다가온다
미국의 애플이 놀라운 2분기(3~6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와 125%나 늘어났다. 7조7000억원에 이르는 순이익은 오일 쇼크를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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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400억원대 정부 지원 예산…기업 자생력엔 ‘독’ 될 수도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도서출판 점자 작업장에서 직원들이 강동구 점자소식지를 인쇄하고 있다. [최명헌 기자] #1 자동차광택서비스업을 하는 A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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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삼각벨트서 일류국가의 꿈 영근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개방과 융합의 전초기지이자 원천기술 개발의 산실로서 산업화를 넘어 선진화의 과제를 성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덕은 물론, 대구·광주 연구개발 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