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기술 혁신체계 본격수립
기술개발을 통해 철강.유화등 기간산업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고 첨단 신산업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총 4천6백74억원의 산업기술자금이 정부출연 형식으로 산업현장에 지원된다. 이는 지난
-
강릉, 산·학·관 기술협력체계 구축
강릉시가 지역 중소업체와 대학을 연결하는 산·학·관 기술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학의 우수 인력과 중소기업 사이의 업무제휴를 통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경쟁력도 높이기 위해서다.
-
올해 산업기반자금 3천860억원 융자지원
산업자원부는 기업의 시설고도화 및 운전자금용으로 올해 3천860억원의 산업기반자금을 조성, 연리 7.5%에 3년거치 5년분할 상환조건으로 융자하는 내용의 산업기반자금 지원계획을 확
-
[한국의 새천년 도전현장] 5. '교수 사장님' 대학·벤처 동거
충남 천안 호서대 천안캠퍼스에는 연중 거의 불이 꺼지지 않는 5층짜리 건물이 있다. 호서대가 95년 충남지역에 한국판 실리콘 밸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충남도청과 손잡고 문을 연 호
-
[4차 국토종합개발계획 의미] 다가올 반나절 생활권
21세기 한반도의 청사진인 4차 국토계획은 세계화.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남북한의 통합을 지향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국토계획은 국토 및 지역정책 수립의
-
고실업 지방도시 예산 집중 지원
정부는 앞으로 실업예산을 배분할 때 실업률이 높은 지방 대도시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올 1분기중 지방자치단체 공공근로사업 대상자를 계획보다 5만명 많은
-
중소기업 공동화사업 활기
중소기업들이 손을 맞잡고 공동 판매장을 열거나 '얼굴' 있는 상품을 만드는등 '공동화 사업' 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개방화바람을 타고 파고드는 외국 기업의 공세와 중소기업 고유업
-
4連任 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회장 회견
김상하(金相廈)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6일 열린 상의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임기 3년의 회장자리를 다시 맡았다.이번이 네번째 연임이다. 金회장은 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직업
-
貿公.貿協 지방무역 활성화 앞장
무역협회와 대한무역진흥공사가 6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지방무역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브랜드 사업으로 지방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시키는가 하면 이들을 위해 시
-
“산업폐기물 수입실태 밝혀라”(국회본회의/지상중계)
◎문화침투 대비 민주도 「두뇌은행」 필요/농민 자녀 고교까지 무상교육 용의는 ◇24일 사회분야 질문 ▲강용식의원(민자)=멀티미디어 시대에 대응키 위해 공보처 방송정책기능과 체신부
-
청주권 신산업지대.관광휴양지 균형 개발 계획
청주권에 「청주테크너빌」및 내륙컨테이너기지를 건설하는등 첨단산업기지와 물류중심지로 개발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속리산권.수안보권.단양권 등 3개권역을 각각 내륙관광거점으로 집중
-
대규모 종합첨단기술 산업단지|광주·대전에 조성|제3차 국토종합개발 부문별 청사진
제3자 국토종합개발계획 시안은 지역간 불균형의 해소와 태부족 상태인 도로·항만·주택·상하수도 및 여가시설의 대폭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2001년 까기 4백40만 명의 인구
-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의 보호육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조차 없는 일이지만, 특히 요즘과 같이 중소기업들이 심한 경영압박을 받고 있는 형편에선 이들에 대한 국가적 지원시책은 더욱 절
-
변화 속의 중소기업의 장내
제4차 중소기업 국제회의가 11일 개막되었다. 이번 회의는「변화 속의 중소기업의 장래」 라는 주제 아래 세계 62개국에서 4백60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중소기업 국제회의의 목적은
-
중학교 무상교육 78년부터
공화당은 늦어도 오는 78년부터 중학 교육을 무상화하고 자유우방 및 공산권과의 경제외교를 확대해 나갈 것 등을 골자로 한 당 기본정책을 마련했다. 정일권 의장 서리는 6일 기자회견
-
공화, 15개 공약 발표
【부산=성병욱기자】공화당은 3월초로 예정된 대통령후보지명 전당대회에서 정치·외교·국방·경제·국토개발·수출·농어촌문제·사회·교육·문화 등 10개 부문에 걸친 대통령선거 공약을 채택한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