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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국가경쟁력] 연륙교 놓이니 관광객 한 해 10만 → 98만 명으로
전남 신안군 자은도와 암태도를 잇는 연도교와 다이아몬드 제도의 섬들. 전남도는 주요 섬마다 육지와 잇는 연륙교, 이웃 섬과 잇는 연도교 건설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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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남자들과 경기 땐 ‘지기 싫다’ 오기 샘솟아
지소연이 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세 때 최연소 여자축구 대표선수가 된 지소연은 이문초등학교 시절 남자 팀에서 알아주던 실력자였다. [사진=장치혁 기자]여자축구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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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5일 열린 ‘현대중공업 지급보증’ 항소심 재판
이익치 전 회장(左), 정몽준 의원(右) [신동연 기자] 25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의 서울중앙지법 424호 법정. 현대중공업 지급보증 사건으로 기소된 이익치(63) 전 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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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자전거 길 95㎞ '조용한 교통 혁명'
◆국무총리상 자전거 면허증, 무료 대여 시스템 갖춰 서울 송파구 송파구는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을 확충하고 있다.올해 네 번째 연속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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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여자축구 샛별 지소연 지키기'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2차전에서 베트남을 2-0으로 꺾고 귀국한 17일, 안종관 여자대표팀 감독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승리의 주역인 지소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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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양일 전 인간능력개발원장 별세 外
▶김양일씨(전 인간능력개발원장)별세, 박찬순씨(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남편상, 김형석(인트로모바일 과장).미지씨(성공회대 강사)부친상, 곽상욱씨(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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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동부지사장 이상수▶서부지사장 장시헌▶경기팀장 전재현▶독자서비스팀장 조찬식▶매체마케팅팀장 김종웅▶CRM본부장 이성훈▶사업개발실장 겸 강남JM대표이사 이상묵▶CRM실장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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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서 얻은 지식 독자 1만 명과 나눴습니다
"현재가 아닌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선택하세요." 중앙일보 나현철(경제부문) 기자가 21일 '기자 나눔봉사'에 나서 경기도 고양시 성사고교 1학년 학생 205명과 '직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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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스포츠
2006년은 '스포츠의 해'였다. 토리노 겨울 올림픽부터 하인스 워드의 수퍼보을 MVP 등극,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에 이어 독일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열광했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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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지소연 '최연소 골 쐈대요'
골을 넣은 지소연(左)이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15세 소녀 지소연(위례정산고)이 한국 여자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막내 지소연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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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학생엔 한류의 꿈 보호관찰 학생엔 벤처의 꿈
양성희(왼쪽) 기자가 10일 부산외국어고에서 한류를 주제로 강의한 뒤 학생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2학년 학생 400명이 교실에서 방송을 통해 강의와 질의 응답을 시청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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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아시안게임 대표 박은선 또 빠져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여자축구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18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대표팀 이탈로 6개월 출장 정지의 징계 중인 간판 스트라이커 박은선(20.서울시청)의 이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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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짜리 다리 왜 놓았지?
목포에서 쾌속선 카페리로 2시간 남짓 걸리는 전남 신안군 비금도(인구 3900여 명)와 도초도(3200여 명). 정부는 10년 전 244억원을 들여 두 섬 사이 812m를 잇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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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귀여니 소설, 박희정 일러스트, G-soul 노래 호흡 맞춰 …
대형 연예기획사 앞에서 교복 차림으로 마냥 '오빠'를 기다리는 소녀들에게 덩치 큰 남자 하나가 질문을 던진다. "넌 누굴 기다리고 있니?" "OOO요." "OOO가 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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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탐·구 ⑤ 대전시장
◆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는=본래는 정치학 전공의 학자였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20대 후반에 경남대 교수가 됐다. 주요 연구 분야는 남북관계였다. '제3세계와 종속이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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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군필자 급증 의사 없는 보건소 는다
여의사·군필자 급증 의사 없는 보건소 는다 2018~2020년엔 절반 못 채울 수도 은퇴 의사 활용 등 대책 서둘러야 충청 지역 한 군에서 일하는 공중보건의사 A씨는 하루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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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군필자 급증 의사 없는 보건소 는다
충청 지역 한 군에서 일하는 공중보건의사 A씨는 하루가 짧다.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갈 수 없는 노인은 많은데 하루 6~7명을 진료하고 나면 해가 저물기 일쑤다. A씨는 "환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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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재충▶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 정병일▶소방방재청 정용준▶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 설립준비단 이종중▶방위사업청 최병휘 ◆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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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주형환▶대통령 비서실 김광수 ◆ 건설교통부▶중앙공무원교육원 류윤호 최재길▶세종연구소 전성문 ◆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 이용수▶중앙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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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대론 안된다] 1000여 '개미농협'…돈놀이만 골몰
쌀 시장 개방 협상 등을 앞두고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119조원을 농촌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러나 농산물 생산.유통.판매를 관장하는 농협을 확 바꾸지 않으면 우루과이라운드(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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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전염병 … ' 축산 慶州 ' 흔들
경주지역의 가축 질병 발생이 한달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연말 조류독감을 시작으로 가금티푸스, 돼지 설사병에 이어 지난 주말 그동안 잠잠했던 한우에서도 소 결핵, 소 브루셀라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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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風景] 약사 추순자씨 손뜨개大作
코바늘로 짜는 웨딩드레스. 손뜨개 연구가 추순자(秋順子.58.대구시 중구 대봉2동)씨는 요즘 자정을 넘겨 오전 한두 시쯤 잠자리에 든다. 곧 선보일 바닥 둘레 7m에 6m짜리 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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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연금관리공단 外
문화관광부▶기획총괄담당관 심장섭▶예산담당관 위옥환▶행정인사담당관 강봉석▶예산담당관실 윤남순 농림부▶농업협상과장 김종철▶농산경영〃 배인태▶농업기술지원〃 배원길▶친환경농업정책〃 하영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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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패션건물이 잿빛 도심을 바꾼다
패션건물이 딱딱한 도심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시내 한 복판에 관제탑이 우뚝 서는가 하면 피라미드도 등장했다. 사각형의 획일적인 관공서 건물도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 중이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