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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협찬고지 위반' 방통위, MBC 등 사업자 15곳에 4억8000만원 과태료
방송통신위원회. [중앙포토]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광고와 협찬고지를 어긴 방송사업자에 대해 모두 4억854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26일 방통위는 이날 '제34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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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 "비정상의 정상화 이룰 것"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4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4일 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 회복 문제에 대해 "방송법 5,6조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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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지상파 교양프로 다시 보려면 1500원 내야
지상파 방송사의 교양프로그램 주문형비디오(VOD) 가격이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 21일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사 3사(KBS·MBC·SBS)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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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SBS 이어 KBS도 드라마에 '유사 중간광고' 삽입
KBS가 지난 2일 첫방한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1, 2부로 나누고 그 사이에 중간광고 성격의 '프리미엄MC'을 넣었다. [사진 KBS '최고의 사랑' 메인페이지] 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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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도 중간광고 한다…차태현의 '최고의 한방' PCM 도입
MBC와 SBS에 이어 KBS도 유사 중간광고를 도입한다. 23일 광고계에 따르면 KBS는 다음달 2일 밤 11시 2TV에서 첫선을 보이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유사 중간광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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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중간광고,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사진 MBC] 지상파 예능에서 시작된 쪼개기 편성과 편법 중간광고가 지상파 드라마로까지 확대됐다. MBC와 SBS는 10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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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늘려 광고 끼워넣기 … 지상파 ‘꼼수’ 중간광고
지난 12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방송 도중 ‘1분 후 더 재미있는 2부가 옵니다’라는 자막이 뜨고 있다. [사진 MBC 캡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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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등 지상파 예능 1,2부 쪼개기 편성. 편법 중간광고 논란
지난 12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방송 도중 '1분 후 더 재미있는 2부가 옵니다'라는 자막이 뜨고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1, 2부로 나눠 방송해, 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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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중간광고 땐 미디어 생태계 파괴”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가 정부의 지상파 방송 중간광고 허용 검토에 대해 “신문 등 타 매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상파 편향 정책”이라며 논의 중단을 요구했다. 신문협회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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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광고 허용 전에 지상파 구조개편 먼저”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허용’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정책 방향을 검토 중인 가운데 광고규제 완화는 지상파 방송 구조개편 논의 이후에 다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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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애국심 강요 지상파 중계 불편”…리모컨 돌리는 사람들
취업준비생 정준(28)씨는 리우 올림픽 경기를 해외 인터넷 중계 사이트를 통해 보고 있다. 그는 “국내 방송사의 고함을 질러대는 ‘국뽕(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로 애국주의에 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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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생생한 속보 전달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은 심층기사 강화
폭스뉴스·CNN·MSNBC 같은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공격, 경찰 항의 시위, 코미디 시트콤 같은 미국 대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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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생생한 속보 전달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은 심층기사 강화
폭스뉴스·CNN·MSNBC 같은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공격, 경찰 항의 시위, 코미디 시트콤 같은 미국 대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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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최성준 “지상파 방송 중간광고 도입 불허”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은 7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지상파 중간광고는 워낙 파급력이 큰 문제고, 작년에 광고총량제 비롯해 몇 가지 개선을 했기 때문에 올해는 그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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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중간광고 2500만원 … 지상파 최고 단가 넘었다
방송광고 시장에서 지상파 방송사의 절대 아성이 무너졌다. 25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꽃보다 청춘’의 15초 당 중간광고 단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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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세계 첫 UHD 본방송…6조8000억 재원 방안은 부실 논란
내년 2월부터 전 세계 최초로 지상파 초고화질(UHD·Ultra High Definition) 본방송이 시작된다. UHD는 현재의 HD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차세대 방송이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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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문창극 총리 후보 보도 언론 기본 원칙에 안 맞게 제작”
고대영(60·사진) 신임 KBS 사장 후보자는 1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한 KBS의 보도에 대해 “언론의 기본 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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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짜리 '개콘' … 광고시간 15분까지 가능해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24일 방송 광고시간 확대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그러나 유료방송과 신문업계가 지상파 광고 쏠림을 우려하며 제시했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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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임기 내 통합시청률 도입 … 현 집계방식에 문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방송·통신 분야의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무선과 방송·통신 간 결합상품과 관련한 금지행위 위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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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UHD가 뭐길래
요즘 지상파 뉴스에 많이 나오는 것이 UHD 관련 보도다. UHD라면 풀HD보다 4배 화질을 자랑하는 초고화질 방송이다. 지상파 UHD 도입이 미래 방송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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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지상파 말만 듣고 시장 혼란시키는 방통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봉지욱JTBC 정치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이달 ‘광고산업발전위원회’를 새로 꾸렸다. 기존 자문기구인 ‘방송광고균형발전위(균발위)’가 지상파 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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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바뀐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지상파 편향적인 광고 정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연구 용역 및 이해당사자 의견수렴→결과 검토→정책 결정 → 공청회→입법’이란 통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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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엉터리 보고서로 편향 정책 만드는 방통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봉지욱JTBC 정치부 기자“광고총량제 도입해도 지상파 광고 매출 증대는 연간 376억원에 불과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지상파 총량제 도입을 허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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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부정확한 논리로 지상파만 챙기는 방통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봉지욱JTBC 정치부 기자 “전체 방송 콘텐트의 80%를 생산하는 지상파가 힘들다.” 지난 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광고총량제와 UHD 정책방안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