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명수배 된 지도 모르고 "상담 좀"…파출소 갔다가 체포된 男
뉴스1 자신이 지명수배된 사실을 모르고 파출소를 찾았던 남성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27일 특수강도와 공동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밝
-
"가방 찾으러 왔다" 경찰서 온 男에 수갑…20억 사기꾼이었다
사진 페이스북 ‘서울경찰’ 영상 캡처 20억원대 사기를 친 지명수배범이 잃어버린 가방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 19일 페이스북 ‘서울경찰’에 따르
-
경찰 얼굴 때리고 도망…'절도' 외국인 피의자 3시간 만에 검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수갑을 차지 않은 채 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절도 피의자가 도주했다가 약 3시간 만에 붙잡혔다. 18일 광주경찰청 등
-
'전청조 父' 사기 지명수배범 의혹…"너무 닮고 이름 독특"
지난 27일 사건반장은 전청조 씨의 아버지로부터 로맨스 스캠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제보자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사진 사건반장 캡처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의 재혼 상
-
'음주운전 처벌' 피해 1년간 도망…결국 술 때문에 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 연합뉴스 음주 단속에 적발된 이후 경찰 소환을 피해 1년 넘게 도피 생활을 이어간 남성이 결국 음주 시비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5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
"일일이 추적 안 해" 몰카 찍다 걸린 남성, 지명수배범이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성범죄로 2년 넘게 지명수배 중이었던 20대 남성이 거리에서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 경찰·검찰의
-
순찰차 들이받은 30대 만취 운전자, 잡고 보니 지명수배범
서울 서초경찰서. 뉴스1 지명수배가 내려진 30대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
배달 받고도 수상한 시선…배달기사 신고로 지명수배범 잡았다
배달 노동자.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뉴스1 5년간 지명수배 중이던 30대 남성이 배달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25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
경찰에 쫓기다 쓰레기 더미에 숨었다…성범죄 수배범 30대 체포
경찰의 검문을 피해 쓰레기 더미에 몸을 숨긴 지명수배범이 추격 끝에 검거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성범죄를 저질러 수배를 받던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준석 '성접대 의혹' 불송치…경찰 "증거인멸·무고는 수사 계속"
경찰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이른바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이 전 대표를 불송치 결정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
"도로변서 만졌다" 野 세종시의회 의장, 동료 의원 성추행 의혹
━ “만취해 친근감 표시하다가…성추행 의도 없었다”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사진 세종시의회.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술자리를 한 뒤 한 남성 의
-
환경부 "원전도 친환경이다"…9개월 만에 뒤집힌 K-택소노미
환경부가 20일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개정안을 공개했다. ‘친환경 경제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는 K-택소노미에 원자력발전이 새로 포함됐다. 환경부는 여론에 관계없이 원전을
-
인천 검암2지구 녹물 민원 빗발…"소화전 방류 중 수압변화 탓"
사진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인천 서구 검암2지구 주택가에서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데 대해 사과했다. 인천시 상수도사
-
길고양이 유인해 16마리 학대, 신고자까지 협박…20대男 최후
지난 3월 2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한 폐양식장에 갇힌 고양이 사체를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 활동가가 확인하고 수습하고 있다. 사진 동물권행동 카라 폐양
-
法 "AZ백신 맞고 뇌질환, 정부가 보상해라"…피해자 첫 승소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뇌 질환 진단을 받은 피해자에 정부가 보상해야 한다는 첫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
식당서 밥 먹다 딱 걸렸다…경찰 눈썰미에 붙잡힌 지명수배범
지난 5일 정오 진해경찰서 근처 중식당에서 식사하던 지명수배범이 같은 곳에 점심을 먹으러 온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빨간색이 피의자 A씨, 노란색은 경찰관들. 연합뉴스 창원시
-
마약까지 먹이고 내기 당구 쳐 돈 뜯었다…A급 수배범 잡힌 곳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 ━ 불법 도박 신고 출동 갔다 검거 마약·사기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수년간 지명수배를 받던 50대가 붙잡혔다. 16일 충북 음성경찰서는 마약
-
"잡힐까봐 백신도 안 맞았는데" 지명수배범 잡힌 뜻밖 장소
서울 수서경찰서가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께 강남구 역삼동에서 한 유흥주점을 적발해 업주와 종업원 14명, 손님 11명 등 총 26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
게임장 털다 딱 걸린 보이스피싱 수배범…500m 추격전 끝 체포
광주 북부경찰서. 뉴스1 성인 게임장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보이스피싱 수배범이 경찰과 심야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혔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12일 “성인 게임장에서 금
-
"롯폰기 살인마의 지금 모습" 日 수배전단엔 '그놈 얼굴' 9개
중요 지명수배 용의자의 현재 모습을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한 일본 경시청의 특설 사이트가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사이트의 이름은 '테하이(TEHAI, 일본어로 수배)'다.
-
"코로나 무서워!" 중국 해외 탈주범 귀국해 자수
해외로 도망쳤던 중국 지명 수배자가 코로나를 피해 스스로 귀국했다. 코로나 발생 후 미세먼지 피해가 줄어든 것처럼 또 하나의 ‘코로나의 역설’이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도망쳤던
-
[팩플데이터] 세계 10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 3년 연속 한국이 없다
글로벌 리서치회사 CB인사이츠가 지난 4일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 기업은 이 명단에 3년 연속 오르지 못했다. CB인사이츠는 20
-
"수배전단 좋아요 1만5000건 되면 자수"…황당 제안한 수배자
'좋아요' 1만 5000건 받으면 자수한다고 제안한 수배범 호세 심스. [사진 토링턴 경찰 공식 페이스북] "날 잡으려 애쓰는 경찰의 노고에 작은 '보상'을 하고
-
'뇌파감지'로 직원 감시하는 中기업···명분은 범죄예방?
중국은 2020년까지 4억5000만대의 감시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WSJ 유튜브 캡처] 영국 작가 조지 오웰(1903~1950년)의 소설 『1984』엔 ‘빅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