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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유신고, 부산정보고에 역전승 거두고 8강 선착
유신고 1루수 김범진. 청주=김효경 기자 유신고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대통령배 8강에 선착했다. 유신고는 26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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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현대캐피탈 극적인 역전승으로 컵대회 4강행
13일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KB손해보험전에서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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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93㎝ 장신 위력투, 부산정보고 전진우 4이닝 8K
부산정보고 투수 전진우 부산정보고가 전진우(18·사진)를 앞세워 대통령배 고교야구 2회전에 진출했다. 부산정보고는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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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4이닝 무안타 8K, 부산정보고 에이스 전진우
부산정보고 투수 전진우 "한 번 더 볼 수 있겠네." 부산정보고와 구미 도개고의 대통령배 1회전. 프로팀 스카우트들은 부산정보고가 9회 역전승을 거두자 하나같이 똑같은 반응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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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년 연속 컵대회 우승 도전
한국전력이 2년 연속 컵대회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한국전력은 21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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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체코 명문 스파르타 프라하에 2-1 승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3일 체코 프라하에서 명문 스파르타 프라하에 2-1로 승리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남자아이스하키가 체코 명문 스파르타 프라하를 꺾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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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디펜딩 챔피언 동산고 살린 1학년 장광석
동산고 외야수 장광석 디펜딩 챔피언 동산고가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배 1회전을 통과했다. 동산고는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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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하키’ 백지선호, 꿈의 리그 보인다
골리 맷달튼, 수비수 알렉스 플란트와 김상욱(위부터).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24일 홈페이지에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뉴스를 전하면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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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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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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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가 13홈런?…만화책 찢고 나온 야구천재
투수가 홈런을 치는 장면은 프로야구에서는 자주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팬들에게는 이변으로서의 재미를 준다. 그런데, 걸출한 투수가 한 시즌에 10개 넘는 홈런을 치고 있다면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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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 북일고 꺾고 16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광주일고는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천안 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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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이군…자리가 바뀌었군
34세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오승환이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승환은 텍사스의 리더가 된 추신수에게 이날 8회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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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잔고장 끝냈다, 4할 타격기계 김문호
프로야구에 새로운 ‘타격 기계’가 등장했다. 출시 10년 만에 성능이 입증되고 있다.롯데 자이언츠 왼손 타자 김문호(29)는 올 시즌 기계처럼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34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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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9세 박준영, 히메네스 돌려세우다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LG가 5-6으로 뒤진 7회 말 박용택과 서상우의 연속 안타가 터지자 LG 팬들이 뜨거운 함성을 내뿜었다. 홈런 1위 히메네스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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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돌부처’ 고우석 … 위기의 충암 구했다
2-2이던 9회 말 2사 2루.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충암고 1학년 김대원(16)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아갔다. 우전안타. 2루 주자 김동호(16)가 홈을 밟았다. 더그아웃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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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제주고 꺾고 대통령배 8강 진출
경기고는 제주고를 상대로 5-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고 왼손 투수 서의태(18)는 7이닝 동안 2피안타·8탈삼진·무실점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거인 투수 서의태(18)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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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용수, 축구 사령탑 협상 위해 출국 外
이용수, 축구 사령탑 협상 위해 출국 대한축구협회는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들과 접촉을 위해 31일 출국했다”며 “행선지를 밝힐 수 없지만 해외에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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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현대캐피탈,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外
현대캐피탈,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현대캐피탈이 2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호철 감독이 사령탑으로 복귀한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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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숫자일 뿐…하위랭커 승률 70% '반란'
2013 바둑리그 개막전 첫판에서 한게임 주장 김지석(왼쪽)이 포스코 켐텍 주장 강동윤을 꺾은 뒤 복기하고 있다. 그러나 승부는 포스코 켐텍이 3 대 2로 이기며 서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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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죠, 잘 때리죠 … 다저스는 류현진에 두번 반했다
류현진의 고교 스승인 최영환 동산고 감독이 “류현진의 타격도 기대하라”고 말했다. 류현진이 지난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투수 홈런 레이스에서 힘찬 타격을 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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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사람] 천안 북일고 야구부 이정훈 감독
“야 허리 펴야지. 어깨에 힘 빼고!” 3일 오후 3시 천안 북일고등학교 야구장. 전술지시를 하는 이정훈(49·아래 사진)감독의 불호령에 야구부원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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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뒤진 9회 말 이승엽이 홈런을 쳤다” … 이게 바로 야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최근 야구인과 언론·팬 투표로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본지는 포지션별 최고 선수로 뽑힌 레전드 올스타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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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현, MLB 첫 홈런 外
최현, MLB 첫 홈런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23·미국명 행크 콩거)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스위치타자 최현은 6일(한국시간) 탬파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