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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중국 “AI 주도 미래전쟁선 미국과 해볼 만” 판단
━ 시진핑의 ‘강군몽’ 이상국 한국국방연구원·국제전략연구실장 미·중 경쟁은 현재 기술패권 다툼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궁극적인 승부는 군사력의 우열에서 가려질 공산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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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中 AI 연합전선 만드나…미 국방부 AI 국제회의, 한국 참가
미국이 동맹국과 우호국을 모아 국방 인공지능(AI) 국제회의를 열었다. 미국은 부인하지만, 중국을 겨냥한 AI 연합전선을 만들려는 의도로 보인다. AI 탑재 전투기인 ED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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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마워요" 수상한 트윗 5만건…러시아 흉내낸 中작품?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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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성큼 다가온 인간과 전투로봇의 전쟁
━ 미·중·러 격돌하는 로봇군대 invasion of military robots. Dramatic apocalypse super realistic concept. F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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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처럼 노동 vs 기술혁신 저해…‘로봇세’ 논란 팽팽
━ 외국기업 과세 논란, 무역전쟁 조짐 커피를 나르고 있는 로봇. [중앙포토] 정보통신기술(ICT)의 눈부신 발전은 때론 논란을 낳는다. 새로운 개념의 세금 도입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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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⑫] "아프리카돼지열병 이상 無"…인천공항 '철통방어' 검역관
충남 홍성에서 돼지를 키우는 김 모(70) 씨. 김 씨는 지난 5월 중국 상하이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다. 축산업자는 중국을 포함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을 여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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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미 항공모함 겨냥 '벌떼' 작전 노린다
━ 차이나 인사이트 ━ 2019 중국군의 변모 중국의 ‘AI(인공지능) 굴기’가 거세다. 이 분야 중국의 전문기업 수는 1100여 개로 미국(2000여 개)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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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결정의 본질 外
결정의 본질 결정의 본질(그레이엄 앨리슨·필립 젤리코 지음, 김태현 옮김)=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룬 국제정치학 핵심 고전. 『예정된 전쟁』의 저자인 그레이엄 앨리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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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20년 집권플랜’ 제시 “핵심은 역시 경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20년 집권플랜’의 청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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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자금 고갈···北, 암호화폐 탈취에 눈 돌리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핵·미사일 자금 고갈 돼 … 북한, 암호화폐 탈취에 눈 돌리나 북한의 대남 사이버 공격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옮겨가고 있다. 일본에선 지난달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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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퍼진 6가지 '毒'…거액 배상에 '애플 팬덤' 상실 기로
애플의 아성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애플은 이해하기 어려운 폐쇄성에도 혁신의 이미지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지금은 다르다. 최근 발생한 ‘배터리 게이트’를 비롯한 잇단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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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탈피오트”, 사이버 강국 이스라엘의 키워드
한국은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가이고, 이스라엘은 2000년 동안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다시 생겨난 유일한 국가다. 척박한 환경에서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구 반대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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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민군 창건 기념일에 핵실험 대신 핵실전 배치 주장
북한이 25일 "경고나 사전통고 없이 하늘과 땅, 해상과 수중에서 가장 처절한 징벌의 선제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민군 창건 85년을 맞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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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민무력상 "미제 침략군 대응할 핵공격 수단 발사대기"
북한 김정은이 지난해 핵무기 연구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북한 인민무력상이 최근 북한에 강경 입장을 내비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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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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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175㎝ 넘는 깔끔한 조직원 뽑아 금융업·M&A … 싸움은 ‘아웃소싱’
| 강남으로 몰리는 ‘기업형 조폭’10년 새 부산·대구·광주·대전은 줄고서울만 26개파서 40개파로 85% 늘어 ‘조폭’이 서울로, 그중에서도 강남으로 몰린다. 본지가 최근 입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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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쓰는 조폭은 지고 머리 쓰는 조폭이 대세”
[월간중앙] ‘ 삥 뜯는 양아치’서 IT·금융회사 CEO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돈 버는 방법도 제각각 ‘돈 냄새 맡는 귀신’ 뒷골목에서 상인들의 돈을 뜯어내던 조폭의 시대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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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사물인터넷, 여기 다 모였군
삼성전자는 CES2015 개막 하루 전인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퀀텀닷(양자점) 기술을 적용해 LCD TV의 화질을 끌어올린 SUHDTV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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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아하, 아메리카] 레이건 총탄 몸으로 막던 미 비밀경호국, 왜 망가졌나
1981년 3월 30일 미국 워싱턴 힐튼호텔 앞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 암살하려던 범인의 총에 맞은 경호원 티머시 매카시(맨 앞쪽)가 쓰러져 있다. [중앙포토]198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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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리포트] 칼 대신 아이패드, 나이트 대신 사이트 … 신사복 입은 조폭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주인공 최익현(사진)이 경찰청의 조폭 분석 자료를 분석하는 상황을 가정해 작성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기사입니다.그해는 전쟁 같은 날들을 견뎌내야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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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남관계 개선" 신년사 왜
신년사를 하고 있는 김정은.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전 8시59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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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이버전은 만능의 보검" 3대 전쟁수단 운용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 도착한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오른쪽)이 국정원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고 있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야당의 대공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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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종 금융사기, 민생 치안 차원에서 대처하라
급기야 정부가 ‘대국민 합동경보’까지 울렸다. 피싱·파밍·스미싱 등 신·변종 금융사기가 다양화·지능화하면서 피해자가 속출하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미래창조과학부·경찰청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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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국가 차원의 사이버 테러 대책 필요성 공감
'IT강국 코리아' 사이버 안전 이대로 좋은가? 2003년 1월 전 세계 7만5000대의 PC와 서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은 8880대의 PC가 피해를 보았으며 약 9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