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찾은 근교 관광지|용인농원·민속촌·도고온천·남이섬 순

    지난봄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근교관광지는 용인자연농원이었고 그 다음이 민속촌, 도고온천, 남이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조사에 따르면 시민가운데 4,5월 두 달 동안

    중앙일보

    1982.06.21 00:00

  • 체육공원 관리엉망|눈 비온 후에 정지작업 전혀 안해

    시민들의 휴식 및 체력단련장으로 만들어진 한강체육공원이 관리 소홀로 만든지 1년도 안돼 제 모습을 잃고있다. 시민체육공원은 서울시가 지난해9월 여의도를 비롯, 제1·2·3한강교 아

    중앙일보

    1982.04.21 00:00

  • 중병앓는 세계의 민간항공사들

    세계의 민항들이 중병을 앓고있다. 한 때는 흑자로 흥청대며 전망있는 산업으로 손꼽히던 항공산업의 현주소는 취항노선취소·요금할인·감원 등으로 적자라는 만성병치유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중앙일보

    1981.11.12 00:00

  • (66)"국내 유일의 노천탕-울진군 북면 덕구온천

    봄아지랭이 같기도 하고 저녁 짓는 연기 같기도 한 자욱한 김이 청송계곡의 절경과 어울려 한눈에 든다. 계곡 한편에 콸콸 쉼 없이 암반을 뚫고 용솟음쳐 오르는 온천수. 어설프게 포장

    중앙일보

    1981.07.20 00:00

  • 강릉시민의 해묵은 숙원… 철로이전

    【강릉=엄주혁·채흥모 기자】강릉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철도를 외곽지대로 이설하는 것은 12만 강릉시민들의 해묵은 숙원. 시가지 주택가를 관통하는 영동선 철도는 소음과 낙진공해로 철

    중앙일보

    1981.05.27 00:00

  • "온천을 찾아라"|내무부서 새 온천법 발효 따라 탐사 캠페인

    『「온」자나 「정」자가 붙은 마을을 찾아라』-. 내무부는 11일 새로운 온천 발견과 개발을 위해 전국적으로 「온천 찾기 운동」에 나섰다. 「온」「정」자 마을을 우선 대상으로 삼은

    중앙일보

    1981.03.11 00:00

  • 지하철·지하상가 근로자에 「지하병」이 늘고 있다

    지하철역·지하상가·식당·다방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사이에 「지하병」이라는 새로운 직업병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직업병은 지하 일터의 공기가 탁하고 통풍시설이 빈약한데다

    중앙일보

    1981.02.17 00:00

  • 허탕친「여름장사」

    장마와 이상저온으로 여름다운 여름을 겪지못한 가운데 내일이 벌써 처서. 계절은 8월하순으로 접어들어 가을을 맞는다. 「여름한철」을 고대했던 해운대·대천·경포대등 전국해수욕장과 해변

    중앙일보

    1980.08.22 00:00

  • 성냥공장 50%가 휴업

    ○…건축경기의 침체 등으로 목재가공업계가 심한 타격을 받고있는 가운데 나무젓가락과 성냥등을 만드는「포플러」가공업계도 수요격감으로 80여개 업소 중 50%정도가 휴업중이라는 소식.

    중앙일보

    1980.07.12 00:00

  • 갈수록 불편한 도심권 전철

    수도권전철이 잦은 연발착·시설불비·운행상의 비합리성 등으로 승객들이 겪는 불편이 갈수록 더해 가고있다. 아침출근 때에 지각사태가 일쑤이고 승차대에서 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차양시설

    중앙일보

    1980.02.25 00:00

  • 새「비즈니스」(13)|회원제별장

    『별장 열쇠를 팝니다-.』 열쇠를 지닌 주인은 여럿이지만 사용시기만 조절하면 언제든지 전용별장처럼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멤버스·룸」이라는 이른바 회원제 별장이 등장한 것은 최근

    중앙일보

    1979.06.02 00:00

  • (7)렌트카

    자가용을 빌려드립니다-. 「마이카」 시대가 막을 올리면서 자가용을 제공해 주고 사용료를 받는 「렌트카」 (자동차대여)사업이 새로운 운수업종으로 재미를 보고있다. 아직은 선 보인지

    중앙일보

    1979.05.21 00:00

  • 7월부터 출퇴근혼잡 덜기 위해

    서울시는 26일 지하철 이용객 수 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철도청과 협의, 「러시아워」에 한해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7월부터 전동차 30량을 늘려 ▲청량리∼구로역 사이는 3분 간격

    중앙일보

    1979.03.27 00:00

  • 「심부름 회사」인기

    시민의 일상생활이 복잡해짐에 따라 바쁜 사람들의 어렵고 불편한 일을 맡아 처리해주는 이른바「심부름 회사」들이 등장,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내에 문을 연 이런 심부름

    중앙일보

    1979.03.15 00:00

  • (4)분별없이 마신다.

    「살롱」의 밤 11시. 5명의 손님이 자리잡은 특실에서는 이미 4개의 빈 양주병이 나왔다.흥을 돋우던「솔로·밴드」마저 나오자 술병·안주접시 대신 계산서가 쟁반에 정중히 모셔져 들어

    중앙일보

    1979.01.20 00:00

  • 못다한 아쉬움 간직한 채 안녕 76년

    또 한해가 저문다. 『안녕, 76』-.뭔가 못다한 아쉬움을 간직한 채 허전한 마음에 젖은 세모의 서민들은 오랫동안 잊혀졌던 가족친지들에게 새해인사를 겸한 「안부」를 전하는 손길이

    중앙일보

    1976.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