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DJ·盧도 인정…"시골공무원 정말 중요해!" 버럭 노교수 정체 [추기자의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
운전대도 접었다 편다…자율주행용 '폴더블 핸들' 개발 성공
운전자의 조작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을 할 때 운전대(스티어링 휠)를 완벽히 접어 수납하는 시스템을 현대모비스가 개발했다. 아우디 등에서 일부 콘셉트카에 적용해 선보인 적은
-
회사는 “H사의 도발”이라 했다, 삼성이 성과급 대수술 나선 까닭 [삼성연구]
인재사관학교라 불려온 삼성이 거센 변화의 바람에 직면했다. 사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현장을 찾은
-
[팩플] 빅히트 vs 네이버 vs 엔씨소프트, 팬덤의 미래
팩플레터 39호, 2020. 12. 08 Today's Topic : 빅히트 라이벌이 네이버·엔씨소프트라고? 팩플레터 39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오늘
-
"미운털 박혔는데 환영 받겠나"···2·4대책, 강남선 콧방귀 꼈다
지난해 말 취임 때부터 '신뢰'를 강조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2?4대책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지난 4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
비스포크 대박 일등공신 “가구는 취향껏 바꾸는데, 갑툭튀 냉장고만 왜 안돼?”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비스포크 냉장고’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은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3조560
-
하루에 1400대 팔았다…레고처럼 ‘붙여쓰는 냉장고’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비스포크 냉장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은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
5조원 손실에도 주가는 올라…아이거판 '디즈니만이 하는 것'
뉴욕증권거래소에 지난해 11월 미키마우스와 함께 등장한 디즈니 로버트 아이거 당시 CEO. EPA=연합뉴스 '어닝 쇼크'에도 주가는 올랐다. 손실이 한두 푼도 아니다. 47억 달
-
“국회·靑·부처 통째 세종 이전” 김태년이 꺼내든 盧·文의 숙원
김태년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국회, 청와대, 정부 부처가 모두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정수도를 제대로 완성하려면 국회가 통째
-
간호사들 헌신으로 이번엔 코로나 간신히 진정시켰지만…
━ 나이팅게일 탄생 200년, 신경림 간호협회장 신경림 회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을 보며 ’한국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
-
일제창고 ‘문화 아이콘’ 만든 청년, 사표 쓰고 떠난 까닭은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삼례문화예술촌. 1920년대 일제 강점기 지어진 양곡창고를 완주군이 2013년 6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프리랜서 장정필 “문화의 중심은 사람이
-
일제창고 ‘문화 아이콘’ 만든 청년을 사표 쓰게 한 황당 사연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문화예술촌을 상공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일제 강점기 지어진 양곡창고를 완주군이 40억원을 들여 2013년 6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민 곳이다. 프리
-
정부, ‘5G 촉진 3대 패키지’ 푼다…5G 콘텐트 개발 투자 지원
세계 첫 상용화에 성공한 5세대(G) 이동통신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정부가 올해 ‘3대 패키지’를 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세계 일등 5G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
[양성희의 시시각각] 넷플릭스 시대를 건너는 법
양성희 논설위원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사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티브로드의 합병, LG유플러스(통신사)의 CJ헬로(케이
-
“일본, 삼성에 이러면 안돼…소재는 같이 크는 것”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연구원들이 탄소섬유 직조장비로 탄소섬유를 짜고 있다. 여기에 수지를 입히고 성형하면 우리가 흔히 보는 탄소섬유가 된다. [사진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지난달 일본이
-
사실상 무제한이 6만원대…5G 치고나간 LGU+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맨 왼쪽)이 지난달 29일 열린 5G 출정식에서 1등 의지를 다지는 손도장을 찍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오는 5일 시작될 5G(세대) 이동통신의
-
[탐사하다] "세금 헛돈…개판…큰일났네요" 일자리자금 심사원 분노 카톡
지난 14일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영세사업장 65만 곳, 264만 명의 근로자에게 2조5136억원이 지원됐다. 1인당 평균 95만원의 급여를 정부가
-
화웨이 다치면 美 IT 치명상…멍 체포되자 주가 죄다 급락
멍완저우(孟晩舟ㆍ46)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를 주도한 미국 정부가 제 발등을 찍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화웨이 여파가 중국을 넘어 세계 정보기술(IT) 업
-
선거 끝나자 각료들 트럼프 떠난다…스타트는 세션스
━ 참모진 엑소더스 시작되나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자마자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개각 단행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첫 타자는 경질 대상 1순위로 거론됐던 제프 세션
-
삼성전자 17조대 최대 영업이익, 반도체가 13조대
삼성전자가 실적 신기록을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매출 65조4600억원, 영업이익 17조5700억원을 올렸다고 31일 발표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고, 매출은
-
삼성전자, 사상 최대 17조5700억 영업이익…8할이 반도체
삼성전자가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매출 65조4600억원, 영업이익 17조57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고,
-
[이정재의 퍼스펙티브] 재벌 갑질 키운 건 팔할이 독점과 유착이었다
━ ‘공공의 적’ 된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 둘째 딸이 던진 물컵 하나가 세상을 크게 뒤흔들던 4월 말, 전직 장관 A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사태가 너무 커졌다. 다른
-
김정은의 유별난 '메기 사랑'이 왠지 불길한 이유
北, '메기의 추억'은 잊고, 북한 개혁·개방의 큰 틀 짜야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의 ‘메기 사랑’ 읽기 북한 김정은의 ‘메기 사랑’이 폭염보다 뜨겁다.
-
중국서 '동네북' 된 삼성폰
삼성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서 굴욕을 벗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다.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