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세 아들 1시간 앱 게임 뒤 아빠는 차를 팔아야 했다
7세 아들이 한 시간가량 앱 게임을 한 뒤 졸지에 자신의 자동차를 팔게 된 한 아버지가 있다. 아들이 게임을 하는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
코로나에 망상 악화된 엄마, 5살 딸 살해후 "꿈꾼줄 알았다"
2020년 6월 엄마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야기 시바난탐(당시 5세).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 지난해 6월 영국 런던에서 어린 딸을 살해한 엄마에 대해 재판부가 코로나1
-
"22명 초대했는데 한 명도 안 와"···6살 '나 홀로 생파' 짠하다[영상]
캐나다에서 한 6세 아이가 생일을 맞아 친구 22명을 초청했다. 방역 지침이 완화돼 야외 공원에 음식과 파티 용품을 놓고 파티를 준비했지만, 친구는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오
-
마스크 벗은지 며칠만에…'접종률 60%' 이스라엘도 뚫렸다
50.36%. 지난 2월 21일 이스라엘이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기 시작했을 당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다. 현재 이스라엘의 1차 접종률은 63.5%, 2차 접종률
-
[시선집중] 아동의 미래를 위해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나눔 혁신가들
월드비전 한혜진 월드비전 홍보대사, 정애리·김혜자 친선대사, 김효진·유지태 홍보대사(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가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 위촉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아래
-
제왕절개 칼이 아기 그었다···신생아 보고 기절할뻔한 엄마
제왕절개 수술 도중 메스에 의해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신생아 카이아니 윌리엄스. 아기의 부모는 현지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상처 입은 아기의 얼굴을 공개했다. 아이의 상
-
아들 이름이 'HTML'···웹디자이너 아빠의 독특한 작명 센스
HTML.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무척 익숙한 용어다.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웹 문서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기본적인 웹 언어의 한 종류를
-
감히 여왕 앞에서 선글라스? "바이든 무례" 영국이 뿔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13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만나는 장면이다. 평범해 보이는 이 사진은 공개된 후 '의전 결례' 논란
-
접종자 빨강·미접종자 검정…학생에 '백신 낙인' 찍은 美학교
미국 뉴햄프셔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 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미 접종자를 구분하는 표식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뉴햄프셔주에 위치한
-
기저귀 차고 뒤뚱뒤뚱…G7 여사들 홀딱 홀린 아기의 정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튿날인 12일(현지시간) 한 자리에 모인 각국 정상 배우자들이 한 아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기저귀를 찬 아이가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에 모두
-
재혼한 40대 女기자, '뺑소니 사망' 前남편 정자로 딸 낳았다
킴벌리 홈즈와 그가 지난해 재혼한 대리언(사진 오른쪽). 홈즈는 5년 전 채취해 냉동해 둔 사망한 전 남편의 정자로 임신해 최근 딸을 출산했다. 왼쪽 사진은 전 남편의 묘비, 가
-
해변 떠밀려온 작은 시신···두살배기 난민, 아르틴의 비극[영상]
생활고와 박해를 피해 가족과 도버 해협을 건너던 두 살배기 아르틴 이라네저드의 여정은 8개월 만에 끝났다. 다만 아르틴이 마지막으로 닿은 곳은 꿈꾸던 영국이 아닌 노르웨이의 차가
-
월드비전, 김혜자·정애리·유지태·김효진·한혜진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그동안 월드비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친선·홍보대사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
-
묘 만들면 성지 될까봐…日 A급전범 유골, 태평양에 뿌렸다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등 일본 A급 전범 7명의 유골이 태평양에 뿌려졌다는 기록이 담긴 미국 공문서가 발견됐다. 그동안
-
돌아가신 엄마 “일어나”…차고속 낡은 자명종이 일으킨 기적 [영상]
에드워드 모리쉬가 트위터에 공개한 어머니의 목소리가 저장된 자명종. [트위터 캡처] 영국 햄프셔에 사는 한 남성은 대학 시절에 사용하던 자명종 시계를 우연히 발견했을 때 믿을 수
-
송유관 이어 최대 정육업체 해킹…美 "러시아 범죄 조직 소행"
브라질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정육업체 JBS SA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고 북미와 호주의 일부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AP=연합뉴스]
-
백만장자와 스케이트보더가 붙었다…英 공원 막장 쟁탈전 [영상]
영국 사우스웨일스 남부 스완지의 한 주택가 주민들은 최근 며칠간 자동차 경적 소리에 시달려야 했다. 인근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주택가 주변을 돌면서 밤낮없이 경
-
[시론] 디지털 플랫폼 활용해 문화예술교육 격차 극복하자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를 예고한 이래 실제로 지구촌에서 눈부신 기술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는 이러
-
“넌 나이 비해 성숙해”…이 칭찬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너는 참 나이에 비해 성숙해."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어린아이를 보면 이런 칭찬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달아
-
“내 케이크값을 누가 치렀다” 천국의 낯선 이가 준 뜻밖 선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사는 캐롤린 믹은 최근 인근 슈퍼에 예약해 둔 생일 케이크를 받으러 갔다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케이크값을 치르려고 하자 점원이 "누군가 이미 값을 치렀다
-
"美 떠나면 北에 죽임 당한다" 크리스토퍼 안의 'LA 호소'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미국 검찰이 기소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치고 나오고
-
여학생 '가슴골' 포토샵 가렸다…조롱거리 된 美고교 앨범
미국의 한 고교가 포토샵으로 여학생들의 가슴골을 가린 뒤 졸업앨범에 실어 논란에 휩싸였다. 왼쪽이 원본 사진, 오른쪽이 졸업앨범에 실린 사진이다. 학교는 원래 사진이 노출이 심하
-
UFC 랭킹 2위 車 노린 '얼빵 도둑'…주먹 한방에 KO 당했다 [영상]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랭킹 2위인 데릭 루이스(왼쪽)의 차량을 훔치려고 시도한 범인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루이스에게 발각된 범인은 그에게 맞아 KO를 당했다.
-
가짜 사랑꾼에 속아 13억 날렸다, 이런 흑역사 책으로 낸 여자
50대에 이혼했던 한 영국 여성이 있었다. 외로웠던 여성은 우연히 알게 된 한 남성에 반해 결혼까지 약속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이 남성은 알고 보니 영국 정보기관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