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인물

중앙일보 전자신문 선거속보 지구촌 온라인 중계

인터네트를 통해 지방선거 개표상황을 전세계로 온라인 중계할 中央日報 전자신문의 「지방선거 지구촌 온라인 서비스」가 해외교포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첫 멀티미디어 온라인

조지 시걸展-28일까지 호암갤러리

예술가는 누구나 그가 몸담고 있는 사회와 따로 떼어선 존재할수 없는 존재다.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혹은 구상화든 추상화든화가들 역시 시대와 사회의 살아있는 현실을 반영하게 마련이다

"지구촌 한국인"을 읽고

격주마다 월요일자에 게재되는 「지구촌 한국인」은 특파원들의 보고형식으로 쓰여지고 있는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하고 이와 동시에 각박한 세상을 살아간다는 핑계로 자신의 이기심을

시사月刊 "WIN" 섹션편집 눈길

기존 시사월간지의 통념을 깨뜨린 새로운 감각의 시사월간지『윈(WIN)』이 창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월간 『WIN』은 中央日報社가 『月刊中央』을 지난 4월호를 끝으로 폐간하고

해외동포상 수상자 5人-KBS.자랑스런한국인

지구촌 곳곳에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무릅쓰고 한민족의 긍지를지키며 인류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런 한국인들의 삶을 그린 공사창립 특집 다큐멘터리 「자랑스런 한국인」이 2,3일 이틀에

여의도광장 광복공원 된다

서울 5대거점 개발지역중 하나인 여의도광장이 광복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책정돼 「광복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3일 광복50주년을 맞는 올해 기념사업의 하나로 11만4천여평

◇브라질(존 업다이크 지음.김진준 옮김)=소매치기 흑인 청년과 고위관리 외동딸인 백인처녀가 브라질이라는 이국 땅에서 계급과 인종의 장벽을 넘어 운명적인 사랑을 나눔.〈문학사상사.3

서울온 마틴 루터 킹 목사 부인 스코트 킹 여사

미국 흑인인권운동 지도자 故 마틴 루터 킹목사의 부인 코레타스코트 킹(68)여사가 25일 오후 5시20분 대한항공035편으로 막내 아들 덱스터 킹(35)과 함께 방한했다. 킹여사의

LA다저스 오말리 구단주"박찬호 비자 잘풀릴것"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구단주 피터 오말리는 한국과 친숙한 인물이다.박찬호(朴贊浩.21)의 스카우트로 국내팬들과 가까워진오말리구단주는 메이저리그 28개 구단주들 가운데서도 입김이

방송사 캠페인에 실제인물 출연 시선끌어

○…휴먼 다큐멘터리 분위기를 도입한 캠페인이 늘어나고 있다. 유지노사할린스크에 사는 한인3세 소녀 나스차의 꿈은 무용가.손녀의 무용연습이 끝나기를 기다려 함께 귀가하는 할아버지에게

KBS,채널별 차별화 공영방송 자리 굳히기로

1일부터 1TV의 광고를 폐지하고 새로운 수신료 제도로 대전기를 맞은 KBS가 10일부터 가을개편을 단행한다. KBS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1TV는「보도.시사정보 채널」을표방,뉴스

PC통신 지구촌의 정보박사

회사원 金모씨(31)는 최근 주가상승으로 크게 오른 자신의 주식을 처분하기 위해 PC 앞에 앉았다. 평소대로 데이콤의 천리안 증권정보를 활용,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선진 기치 닻올리는 南美

「지구촌 최후의 개척지」라틴 아메리카 대륙이 부패.군부독재. 게으름의 대명사로 통하던 과거를 뒤로 하고 2000년대 선진화를 위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지난해 평균 3.2%의 경

9월1일 중앙일보가 달라집니다

21세기 超一流신문을 지향하는 中央日報는 오는 9월1일(일부지역 2일)부터 先進國型의 본격「섹션신문」으로 거듭 태어납니다. 지난 7월20일부터 本版과 경제.생활版을 분리시켜 40면

9월1일부터 중앙일보가 달라집니다

21세기 超一流 신문을 지향하는 中央日報는 오는 9월1일부터先進國型의 본격「섹션신문」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지난 7월20일부터 本版 24개면과 경제.생활版 16개면으로40면의 1

세계합창제,16일부터 에술의전당서 열린다

세계 정상의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촌의 화음을 들려주는 세계합창제가 16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88올림픽 당시 문화예술축전의 하나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

테오 좀머/「통독」이 한국에 주는 교훈/해외 석학에 듣는다

◎“통일하려면 협력부터 하라”/경제통일이 훨씬 더 어려운 과제/양쪽 국민 혜택·군사력 불사용 느끼도록/역사엔 공짜로 이루어지는 일이란 없다 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지 이제 갓 4년

격동의 93년 떠오른 별.사라진 별

올 한해는 각국에서 정권교체가 유난히 많아 많은 새 별들이 국제정치의 무대위로 화려하게 떠올랐다.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정치개혁의 바람은 또다른 별들의 「퇴장」을 강요했으며 금세기

지미 카터저-평화에 대하여

전직 美대통령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물로는 단연 지미 카터가 꼽힌다.카터는 퇴임후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민주총선감시.인권문제및 지역분쟁 해결노력을 벌여「세계평화의 사

맥루한은 누구인가

마실 맥루한은 1911년 캐나다 알베르타의 에드먼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감리교를 믿는 보험회사 세일즈맨이었고 어머니는 침례교신자로 여배우였다. 맥루한은 처음엔 엔지니어링을 전공

(23) 마셜 맥루한-미디어의 이해|"TV 그 자체가 메시지" 주장

최근 세계 지성계를 풍미하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열풍을 타고 마셜 맥루한 (1911∼1981)에 대한 재평가가 조심스럽게 시도되고 있다. 맥루한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약

책을 펴자 미래를 열자 동자특집|내가 읽은『별들의 고향』

『별들의 고향』이 연재되고 출간된 72, 73년 도는 돌멩이와 최루탄의 해였다. 대학 3학년 ROTC1년 차 제복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신반대를 외치며 전경들을 향해 돌멩이

SBS KBS 비연예인MC "새바람"

KBS와 SBS의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진헹자들이 대폭 물갈이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진행자들 중에는 소설가·연극연출가등도 포함돼 연예인 일변도의 진행에서 다소 탈피하고있는 점이 특

92년 떠오른 인물 물러난 인물

20세기의 마지막 10년에 들어있는 지금 세계는 과도기적 혼란과 진통에 시달리고 있다. 구시대 냉전체제는 붕괴했으나 새로운 체제가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