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위현장서 지갑주운 경찰 사례금받아 평화의댐 성금

    ○…치안본부 소속 조영철경위(41)는 최루가스가 자욱한 명동에서 습득한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받은 사례금 5만원을 15일 평화의댐 성금으로 본사에 기탁. 조경위는 지난11일 하

    중앙일보

    1987.06.15 00:00

  • 신용카드 17년만에 "만개"…바른 사용법 알아본다

    대기업체인 D사의 영업담당부장 P씨(40)는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회사내의 위치나 업무등을 감안하면 상당액의 현금을 가지고 다닐법도 한데 그의 지갑에 들어있는 현금은

    중앙일보

    1987.05.22 00:00

  • 주부가 뽑은 친절기사 이번엔 돈 주워 주인에

    「주부가 뽑은 친절기사상」을 받은 택시운전기사가 길에서 주운 2천8백만원 상당의 금품이든 지갑을 주인에게 되돌려 줘 화제. 10일 상오1시40분쯤 서울 길동385의6 서진운수 앞

    중앙일보

    1987.05.12 00:00

  • 대낮 2인조 복면강도

    3일낮 12시30분쯤 서울 신림8동 536의 4 황기환씨(46·회사원) 집에 복면을 한 20대강도 2명이 침입, 혼자 집을 보던 황씨의 부인 김귀남씨(45)를 과도로 위협, 10만

    중앙일보

    1987.04.04 00:00

  • 여경리가 은행 앞서

    지난 20일 하오 1시10분쯤 서울삼성동114의15 국민은행 삼성동지점 앞길에서 이 은행에 회사공금을 입금시키려던 범아석유(주) 경리 여사원 김윤옥양(23) 이 20대 청년 1명에

    중앙일보

    1986.12.23 00:00

  • 가계수표·CD카드는 버리자|미 지, 현명한 쇼핑법 소개

    누구나 들뜨기·쉬운 연말. 평소 쇼핑을 즐겨온 이들은 물론 그렇지 않은 이들까지도 요란한 장식과 선전문구에 휩쓸리기 쉽다. 이런 때 지나친 소비행위로 금전적 상처를 입는 것을 면하

    중앙일보

    1986.12.18 00:00

  • 전과2범 택시운전사 술취한승객 소매치기

    서울강남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한 승객의 지갑을 소매치기해 3백80만원을 훔친 택시운전사 김차경씨 (26·전과2범·서울구수동13의30)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

    중앙일보

    1986.06.20 00:00

  • 「경찰정보원」 6명구속

    서울지검북부지청 박영수검사는 17일 소매치기단속 경찰관들의 출동시간, 지역을 8개 조직소매치기단에 알려주고 1개조직당 매월 3백여만원씩 3억여원을 산납받아온 「소매치기 야당(경찰정

    중앙일보

    1986.01.17 00:00

  • 아파트 피살 1주 "감감"

    10일 하오3시30분쯤 서울본동292 시민아파트D동504호 마루밑에 주인 김종학씨 (33·무직) 가 둔기로 머리를 맞고 목과 양팔이 전기줄로 묶인채 숨져있는 것을 동사무소직원 변민

    중앙일보

    1985.07.11 00:00

  • 대선원포섭 금품공새

    ○…8월 임시전당대회를 앞두고 신민당 각 계파가 지방대의원 포섭을 본격화하면서 벌써부터 일부에선 금품공세도 벌이고있는 실정. 그 양상을 보면△모씨는 소형지갑을 △비민주계의 모모씨들

    중앙일보

    1985.07.01 00:00

  • 경관에 칼 휘두르던 소매치기 일당 3명

    대낮 도심에서 경찰관에게 칼을 휘두르며 대항하던 조직 소매치기 일당 3명이 시민들의합세로 격투 끝에 붙잡혔다. 13일 하오 4시쯤 서울영등포역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곱슬리 돌격대

    중앙일보

    1985.03.14 00:00

  • 대기업사장 월급 평균 2백50만원|1백명 조사…최고5백만원 최저 1백만원|상공부의 값인하대상 업체들 난감한 표정

    ★ 국내 대기업체사장들은 평균 2백만∼3백만원의 월급을 받고 있으며 주머니에는 2∼3장의 크레디트 카드와D만∼15만원의 현금을 넣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지(본사발항

    중앙일보

    1985.01.19 00:00

  • 고오돌씨|택시정류장서 동전 교환

    요즘처럼 매운 바람이 부는 새벽녘이면 하루 일을 시작하는 고오돌씨 (59) 의 아침은 온통 방한복으로 잔뜩 감싼 모습이 된다. 서울 서소문길목만을 올해로 11년째 지키고 있는 택시

    중앙일보

    1984.10.30 00:00

  • 교사집 권총강도

    【대전=연합】17일 하오10시10분쯤 대전시유천2동178의17 김용덕씨 (49·금산군금산국교교사) 집에 권총을 든 20대 강도가 침입, 김씨의 주민등록증과 현금2만3천원을 빼앗아

    중앙일보

    1984.10.18 00:00

  • 맘에 드는 상품을 싼 값에-전문시장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각종 시장도 전문화되고 있다. 전문시장이나 도매시장을 찾아가면 쇼핑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다. 각종 생활용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전문시장을 알아본다. 서

    중앙일보

    1984.08.21 00:00

  • 경찰서앞서 주운 천7백만원 택시운전사가 주인 찾아줬다

    2일하오10시10분쯤 서울강남경찰서 정문앞에서 교통사고 참고인으로 경찰서로 들어가던 택시운전사 주길보씨 (44·서울 구로5동532의148) 가 자기앞수표5백만원짜리 1장등 현금 수

    중앙일보

    1984.08.03 00:00

  • 1,000원 훔친 78세절도범 보호감호7년선고 법조계 찬반엇갈려

    단돈 1천원을 훔친 78세의 상습절도범에게 징역2년, 보호감호 7년이 선고됐으며 이를 둘러싸고 법조계에서 찬반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법원 형사부는 25일 전과 12범 도재건피고인

    중앙일보

    1984.07.25 00:00

  • 버스 소매치기 시민이 잡았다

    24일 상오9시10분쯤 서울성수1가656 앞길에서 시내버스에서 소매치기를 하다 달아나던 박하영씨 (28· 전과4범·대구시북구대현동465의28) 가 조성원씨 (20,· 대한노트사 운

    중앙일보

    1984.04.25 00:00

  • 판사 집서도 강도|식칼로 위협 금품 털어

    현직 판사 집에 10대 강도 4명이 들어 금품을 털어 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해 12월10일 상오4시쯤 서울 사당1동419의24 서울고법 김용담 판사(37) 집에 10대

    중앙일보

    1984.04.12 00:00

  • 대학나온 외아들 소매치기하자

    대학교를 나온 외아들이 소매지기를하다 구속되자 이에 충격받은 어머니가 자살했다. 6일 하오8시30분쯤 서울망회동403의19 이춘직씨(61·무직) 집안방에서 이씨의 부인 김희선씨(5

    중앙일보

    1984.04.07 00:00

  • 소매치기 3명이 대로서 칼휘둘러

    대낮 버스정류장에서 행인의 손가방을 털어 달아나던 소매치기 일당3명이 추격하던 경찰과 시민들에게 칼을 휘두르며 다방에서 인질극을 벌이다가 2명은 격투끝에 붙잡혔다. 22일 상오10

    중앙일보

    1983.10.22 00:00

  • 상품권

    옛날 같으면 명절날 이웃에 떡을 돌리고 먼 친척집에는 술을 한 병 들고 가 같이 인정을 나누는 게 상례였다. 그러나 인구가 늘고 도시가 복잡해지면서 선물을 주고받고 싶어도 부피가

    중앙일보

    1983.09.19 00:00

  • 은행 창구서 거액을 도난

    18일하오5시40분쯤 서울충무로2가65의4 광주은행서울지점 2층창구에서 유산실업무역부직원 양재희양(19·서울명동1가)이 입금시키려던 자기앞수표2천5백20만원과 현금20만원등 2천5

    중앙일보

    1983.07.19 00:00

  • 적정구입액은 수입의 15%, 늘어나는 신용거래… 크레디트카드를 잘 활용하는 길

    「신용」만으로 현금 없이 물건도 사고 각종 서비스도 받는 크레디트카드사회가 본격화되고있다. 가입회원수가 현재 1백20만명을 넘고 가맹점만도 4만여곳에 이른다. 크레디트카드를 발급하

    중앙일보

    1983.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