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여직원 날아간 구두 집어온 톰 크루즈 “Are you OK?”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VIP와 호텔② 스타 그래픽=이정권 기자 ‘VIP와 호텔’ 두 번째 이야기는 스타, 즉 연예인이다. 호텔과 가장 어울리는 직업은
-
[커버스토리] 남쪽으로 튀어? 땅속으로 튀어!
2007년 개방된 강원도 삼척 대금굴. 5억3000만 년 전 만들어진 석회 동굴이다. 종유석과 석순은 한 해 0.2㎜씩 자란다. 시간이 만든 장관이다. 나는 동굴이로소이다. 누구나
-
[독자 이벤트]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신혼여행. 평생 꿈꿔왔던 순간이다. 지난 6월 웨딩마치를 올린 남편과 나는 그토록 가고 싶었던 터키와 그리스로 떠났다. 터키의 이스탄불, 그리스 산토리니도 좋았지만 우리는 말로
-
이주노 결혼식에서 만세 삼창하며 "서태지 어디갔어?"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이주노는 9월8일 서초구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 밀레니엄홀에서 23세 연하의 아내 박미리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
밀리밴드, 아들 둘 낳고 ‘지각 결혼’
에드 밀리밴드(Ed Miliband·사진) 영국 노동당 당수가 마흔한 살에 늦장가를 갔다. 동거녀 저스틴 손턴과의 사이에 세 살, 한 살의 두 아들을 두고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
윌리엄 왕자 부부 ‘지각 허니문’ … 인도양 세이셸 섬나라의 섬 빌려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올린 윌리엄 영국 왕자(오른쪽)와 부인 캐서린. 식을 마친 두 사람이 버킹엄궁 테라스에서 하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
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①
나는 중학교를 못 가고 야학도 중퇴했고 열다섯에 정비소 ‘시다’였고 서른일곱에 리어카 과일장수였고 마흔일곱에 ‘둘둘치킨’ 사업을 일으켰고 쉰셋에 중구청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
2008년 질주한 추·추 트레인 “미국 팬 뇌리에 남는 것이 꿈”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머무르던 이 청년은 날씨가 덥다며 얇은 라운드 티만 입고 나타났다. 18일 부산은 영하권이었다. “10월 28일 귀국하기 전 클리블랜드에서 사흘 내내
-
외국인 신부 19명에 면사포 씌우다
박수홍씨가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 가정부부와 포즈를 취했다. [김태성 기자] 23일 오전 1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필리핀(6명)·베트남(6명)·중
-
임신하기 위해 애쓰다 생긴 요절복통, 웃지못할 사연들!
결혼을 해서 자신과 배우자를 닮은 2세를 갖는 것처럼 기쁜 일이 또 있을까. 그러나 아이를 갖는 것은 삼신할미가 점지해준다는 말처럼 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원치 않을 때는 덜
-
뒤늦게 빛본 '환상스틱'신현대
"이제 맘놓고 신혼여행을 갈 수 있게 됐네요." 지난 4일 한라 위니아의 우승과 함께 폐막한 2001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은 한라 수문장
-
[프로야구] 신윤호 지각 결혼식
"성공한 뒤 면사포를 씌워줄게." 1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E예식장. '늦깎이 투수' 신윤호(26.LG)가 무척 근엄한 표정으로 결혼식장에 들어섰다. 딱 벌어진 어깨에
-
달라진 신세대 혼수 풍속도-살림 한밑천,예단은 옛말
신세대 예비부부의 혼수양태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부모 의견보다 당사자들의 생활방식에 맞춰 혼수용품을 장만하는 경향이 뚜렷해졌으며 결혼후 지사근무.사업등으로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이
-
바가지료 판치는 관광지|말뿐인 협정요금…2∼3배 받기일쑤
경주 보문단지의 H식당 입구에 게시된 음식값(상)과 식당안에서 종업원들이 손님에게 내놓는 메뉴판(하)의 음식값이 갈비구이는 5천원, 불고기는 2천원이나 차이가 난다 관광지의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