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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냉면 먹자 ② 함흥냉면 편
평양냉면은 매니아 층이 강한 반면 함흥냉면은 누구나 좋아하는 보편적인 음식이다. 탱탱한 면발에 간자미 등 회무침을 얹고 새콤달콤한 양념을 버무려 먹는 회냉면, 생각만 해도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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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 쫄깃한 면발, 동치미육수로 즐기세요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오뚜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오뚜기 면사랑 평양물냉면’에 이어 오뚜기가 ‘육수에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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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촌장댁통칼국수 - 진하고 고소한 국물, 눈물나게 맛있다
촌장댁통칼국수 상 호 촌장댁통칼국수(한식) 개 업 2001년 주 소 경기 성남시 성남대로 772번길 5-1 전 화 031-703-653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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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얹은 냉면, 황태 육수 막국수
여름철을 맞아 식품업계가 면 요리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식품이지만 식당에서 사 먹는 맛 못지 않다. 특히 ‘모디슈머’(소비자가 색다른 레시피를 먼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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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면 요리
여름철을 맞아 식품업계가 면 요리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식품이지만 식당에서 사 먹는 맛 못지 않다. 특히 ‘모디슈머’(소비자가 색다른 레시피를 먼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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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서정 - 냉면 애호가라면, 첫손에 꼽는 함흥냉면
서정 상 호 서정(한식) 개 업 2007년 주 소 경기 양평군 용문산로 234 (용문산 입구) 전 화 031-775-1444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0시~오후 10시 휴 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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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만두집 - 30년 내력 이어온 평안도 만두집
만두집 상 호 만두집 (한식) 개 업 1984년 주 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38 전 화 02-544-3710 주 차 불가 상 호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큰 명절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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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콩탕, 청·장년 직화구이, 어린이 떡볶이 … 3대가 함께 즐긴다
‘한식 뷔페’라는 단어를 듣고 출장 뷔페나 구내 식당 같은 메뉴를 떠올렸다면 오산이다. 최근 한식 뷔페는 패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은 분위기와 메뉴, 고급 디저트를 제공하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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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과 '냉면 키스' 도전…어디서도 보지 못할 장면?
‘님과 함께 지상렬’. [사진 JTBC ‘님과 함께’ 캡처] ‘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이 ‘냉면 키스’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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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과 '냉면 키스' 도전…쉽사리 보지 못할 장면?
‘님과 함께 지상렬’. [사진 JTBC ‘님과함께’ 캡처] ‘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이 ‘냉면 키스’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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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냉면 키스' 선보여…도대체 그건 어떻게 하는 건데?
‘님과 함께 지상렬’. [사진 JTBC ‘님과함께’ 캡처] ‘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이 ‘냉면 키스’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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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피서지에서 생긴 일 2, 음식모녀'
미완성 퍼즐에 조각을 딱! 끼워 넣은 느낌이랄까. 1년에 한 번 자식들 만날 때마다 드는 기분이다. 공항에 마중 나온 딸은 생글생글 운전 내내 쉬지도 않고 조잘댄다. 기분 좋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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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0) 막국수 - 여름 입맛 돋우는 별미
1 남경막국수는 임수호 사장이 어릴 적 먹었던 할머니 막국수 맛을 재연하려고 낸 가게다. 그래서 반죽할 때도 수원지가 평창인 생수만 사용해 손으로 반죽한다. 2 주방에 있는 양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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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안 쓰고, 숨쉬는 장으로 간하고 … 건강밥상 이네
지난해 요식업계의 화두가 ‘집밥(가정식)’이었다면, 올해는 ‘모던 한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던 한식(Modern Korean Cuisine)’이란 전통적인 한식의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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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week&이 그린 스키장 맛따라기 지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유명 셰프, 이항복(왼쪽)씨와 한영도씨가 슬로프에서 샤부샤부·어묵·우동·메밀낙지비빔밥 등 스키장 인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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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했던 오빠들 망가지는 모습 웃기면서도 씁쓸하네
신동엽과 유희열의 만남은 마치 주류의 정통 황제와 재야에 숨어있던 고수의 역사적 결합 같았다. tvN ‘새터데이나이트라이브(SNL)’에서 두 사람은 ‘우윳값 인상’에 대응해 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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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고향은 이탈리아, 피자의 맛은 한국을 꼽지요
미스터피자는 맛, 입지 선택, 인테리어의 전략으로 중국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상하이에서 점포당 월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한국 식품브랜드가 2차 한류열풍(韓流熱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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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가족외식하기 ‘딱’ 좋은 맛난 고깃집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고깃집을 소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외식으로 적합한 고깃집을 소개한다. 대부분 질 좋은 한우나 국내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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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로 만든 달착지근한 갈비,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네?
비 내리는 날에 먹는 파전이 유독 맛있는 이유가 소리 때문이다. ‘쏴아’하는 소리와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전 익는 소리는 왠지 닮았다. 날씨가 끄무레한 날이나 비가 훌쩍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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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한 잡곡밥 이야기 ④ 끝 보리밥
밥이 보약. 매일 먹는 밥만 제대로 먹어도 특별한 보양식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정과 정에서 영양소 손실이 큰 백미 대신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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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삵 -김수정
[그림 = 화가 김태헌] 세 번째 실종이었다. 아니 사실은 몇 번째인지 알지 못했다. 처음이 아니었다는 말이고 남자가 아는 한 세 번째라는 말이다. 사실 실종은 어디에나 있는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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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비석, 유골함 널려 있는 '기이한 마을'
부산 산복도로 일대는 동네의 까치마저 역사의 한 부분이 된다. 일본인 공동묘지에 집을 짓고, 미군에서 나온 헌책을 팔며 타향살이를 이어가고, 좁은 산기슭에 수천 명이 다닥다닥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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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에 침 놓던 탈북 한의사, 이젠…
26일 백년한의원의 석영환 원장(왼쪽 둘째)이 환자의 등에 부황을 뜨는 것을 탈북의료인연합회 의사 등이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윤모 백년한의원 부원장, 석 원장, 전철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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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아이템] 롯데햄, ‘통째로 구워 즐기는 그릴베이컨’ 外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바캉스를 떠나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먹거리이다. 모든 끼니를 현지에서 사먹기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