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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도 여중생도 쓰러뜨렸다...'40도 육박' 日 사망자 속출
세계 각지에서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열도도 '재해급 더위'로 열사병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30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역 앞에서 헌혈센터 직원이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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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녀 피살 유력 용의자 50대 이웃, 살해 혐의로 결국 구속
지난 추석 연휴 부산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용의자인 50대 여성 이웃 주민이 구속됐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이웃 주민 A씨에 대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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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집 빌리고 살해도구 준비…前동료 스토킹범 징역 3년
중앙포토 연락하지 말라는 전 직장동료를 스토킹하고 살해 계획까지 세운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2부(재판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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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자녀 살해한 친모들, 한날 같은 법정서 눈물 쏟았다
중앙포토 경기 수원·시흥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살해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모들이 31일 항소심 법정에 나란히 출석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10년을 구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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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뒤집어쓰고 쓰러졌다"…헬륨가스 마신 중학생 질식사
[중앙포토] 한 중학생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헬륨가스를 들이마셨다가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0분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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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해 사건' 피의자 백광석·김시남 구속 기소
제주경찰청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재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인 백광석(왼쪽)과 김시남의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 제주경찰청} 제주에서 옛 동거인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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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노렸나…식용유 뿌리고 150분간 머문 제주 살해범
18일 오후 3시 1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 중학생 A군(16)을 살해한 주범인 백모(48)씨와 공범 김모(46)씨가 돌담을 타고 A군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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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손발 묶인 채 질식사···동거녀 대신 왜 아들 노렸나
━ 제주지법 "도주 우려" 구속영장 발부 중학교 남학생이 대낮에 자기 집 담장을 넘어 들어온 40대 남성 2명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중학생의 어머니와 동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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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가명을 쓴 이유
회의장 입장하는 윤상 단장(왼쪽)과 1980년 11월 14일 유괴된 이윤상 군(오른쪽) [연합뉴스, JTBC 뉴스룸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윤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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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 살해 혐의, 아내는 자살 … ‘어금니 부녀’ 미스터리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한 뒤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씨가 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랑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법원은 이날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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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 살인 혐의 ‘어금니 아빠’ 구속…풀리지 않는 의혹
중학생인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가 8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랑경찰서를 나서 북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학생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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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죽은 동료, 손가락 잘린 친구 … 파독광부는 밤마다 울었다
파독광부. 이 단어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못사는 나라 국민의 설움, 가족을 위한 무한한 희생,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점 …. 권이종(75) 한국교원대 명예교수도 이런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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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버지와 자식이 서로 따뜻한 편지 보낸다면 …
정갑윤국회부의장‘함께하는아버지들’ 고문 “끝까지 책임 못 져서 미안하다. 아빠처럼 살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정말로 숨막히는 세상이다. 아빠는 몸건강, 정신건강 모두 잃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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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모녀의 비극
“아토피가 정말 무섭다. 나중에 올 후유증이 너무 겁난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어 할까. 미칠 것 같다. 연고를 잘못 사용해 부작용이 생긴 것 같다. 미안해,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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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캔키즈 '드림 포 칠드런' 프로젝트 진행 외
◇파스텔세상의 캔키즈가 지난해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Ⅰ-에코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드림 포 칠드런(Dream for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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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흡입하면 음성변조" 방송 흉내내다 10대 둘 애드벌룬속 질식死
31일 오전 8시3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면 칠원공설운동장 바닥에 떨어져 있던 애드벌룬 안에 함안 C중학교 모(16·함안군 칠원면)군 등 중학생 두명이 숨져 있는 것을 축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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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흡입한 중학생 환각상태서 질식사
26일 오후5시30분쯤 서울이태원2동 2백12 김선제씨(46·식당업)집 거실에서 김씨의 2남 동준군(14·선린중2) 이 가스를 흡입한 뒤 환각상태에서 질식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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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가스마셔 환각
22일하오9시쯤 서울 방배본동 794앞 어린이놀이터에서 강모군 (16· D중3년· 서울 반포2동) 등 중학생 6명이 등산용 연료인 가스를 돌려가며 마시다 이중 강군이 가스에 질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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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물탱크서 숯태우다
【청주=연합】22일 하오1시쯤 충북괴산군괴산읍신기리마을뒷산에 폐쇄된채 방치된 상수도 정수땡크속에서 중학생3명이 숨진채로 발견됐다. 숨진 학쟁들은 이마을에사는 신우철 (15·모중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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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사를 구속 중학생 질식사 사건
【홍성】속보=1일 홍성지청 문종수 검사는 지난달 10일 충남 보령군 망포면 옥서리 앞에서 만원「버스」를 타고 등교 중이던 김명환군(14·대천중2년)을 질식 사망케 한 천안교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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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버스서 질식사
【홍성】 지난 10일 상오8시10분쯤 충남 보령군 웅천면 무창포발 대천행 충남5아2551호 완행 「버스」 (천안여객소속·운전사 권영준·38)를 타고 등교하던 대천중학교 2학년4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