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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에 1천만원 벌금
프로축구 출범 5년만에 처음으로 구단에 대해 벌금부과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프로축구위원회(회장유홍수)는 27일 하오 이사회를 열어 무자격선수 김종부 (김종부) 를 공식경기에 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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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ㆍ동국 16강 합류
전국추계대학축구대회 예선리그 마지막날인 26일 연세대 동국대 대전실업전문대가 막차로 16강본선토너먼트에 합류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성균관대와의 경기를 기권한 부산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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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성명 낸 전북 초·중등교사 주동자 중징계 지시
문교부는 9일 전북지역 초·중등교사 17명이 시국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전북도교위에 성명발표경위를 조사, 주동자는 중징계토록 지시했다. 이와함께 의식화 교사들의 동태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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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안되도록|무기정학 처분
서울대는 28일 학원사태로 재판계류 또는 구속중인 고은아(21·경제3)·안용현(22·국어교육4)양등 25명을 무기정학 처분했다. 사법절차가 진행중인 학원사태관련학생을 1심판결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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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거부 주동자 중징계"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은폐및 조작」을 규탄하고 「4·13조치」에 항의하는 대학가의 수업거부움직임이 서울대에 이어 동국대·성균관대·한양대등으로 번지자 문교부는 28일 운동권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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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즉시 무기정학
서울대는 앞으로 학내외시위 등 학원사태로 학생들이 구속되면 사법절차를 기다리지 않고 구속즉시 무기정학처분 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를 위해 학원사태관련 학생징계지침 개정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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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시위학생 시험지 탈취소동
부산대는 13일 상오 최재훈총장주재 보직교수회의를 열고 지난10일 하오에 있었던 1학년 중간고사(13일 예정) 시험지원안 탈취사건을 논의, ▲이를 학사운영의 근본질서 파괴의 중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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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새 불씨 제공
○…건국대사건 등과 관련, 구속됐다 집행유예판결로 석방된 학생들에 대해 대학측이 학사제명 등 중징계 처분을 해 평지풍파를 일으키자 법원과 검찰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못마땅한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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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거센 반발에 당황
○…선징계방침에 따라 두 이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고있는 주류측은 막상 실행단계에 이르러 당사자와 비주류측의 반발이 예상이상으로 거세자 다소 당황하는 눈치. 당기위 소집이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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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파동」으로 줄달음
신민당 주류측이 이철승·이택희 의원의 선조기징계방침을 결정하고 비주류측이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주류·비주류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해졌으며 이에 따라 신민당에 징계파동이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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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비로 치닫는 「신민내분」|노선대립·이 의원징계 정상회의 격론
신민당의 당내분규는 17일정무회의에서 개헌노선을 둘러싼 주류·비주류의 격론으로 마지막 고비가 임박한 느낌이다. 비주류측은 두김씨의 당운영방법을 비판하고, 주류측은 개헌노선 투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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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겪는 교원인사
새학기 들어 서울시교육위원회에는 인사에 불만이 있는 선생님들의 항의·농성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아침에는 민주화운동교사의 백령도 전출을 항의하는 해직교사 대표 10명, 낮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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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전출」행정심판 청구
「교육민주화선언」등 교사단체활동에 참여했다가 새학기인사에서 타·시도로 강제전출된 김민곤교사(35·서울사대부고) 를 비롯, 노웅희(31·선린상고)·유동용 (34·신도림중) 교사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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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이철승의원 중징계 움직임
신민당의 동교· 상도동계등 주류들은 19일 기자회견에서 내각책임제 지지발언을 한 이철승의원을 해당행위로 간주, 징계할 것을 검토중이다. 주류측은 당논이 대통령 직선중심제로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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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현실 비판 발언|교사4명 해임 요구
문교부의 「시위 가담자 교원 임용 제외」 조치에 이어 서울시 교위가 교실 내에서의 현실비판발언·교원집회 참가 등과 관련, 현직 교원 4명의 해임과 1명의 정직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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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단 기강 바로 잡는다
불교 조계종이 종단풍토를 쇄신하기 위한 대대적인 「승단 기강확립」에 나섰다.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주 승려들간의 상하위계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제87회 정기중앙종회(11월∼18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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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석방자 징계싸고 문교부·대학 신경전
○…건대사건에 대한 수사를 끝내고 2일 3백95명(국가보안법 34명)을 구속기소한 검찰은 이 사건명칭을 「북괴노선추총 이적단체 애학투사건」으로 바꾸어 눈길. 검찰은 당초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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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사태 석방 학생 각 대학 중징계키로
서울대를 비롯, 건대 사태 관련 학생 소속 전국 26개 대학은 기소 유예 등으로 지난 20일 풀려났거나 앞으로 풀러날 학생들을 중징계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22일 건대 사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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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종합감사
문교부는 5일 인천대종합감사에 착수했다. 문교부는 이에앞서 4일하오 학교법인 선인학원 이호이사장과 서정홍인천대학장을 문교부로 불러 지난달 31일 휴교령이 내려진 인천대정상화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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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좌경화학생선도 대학만으로는 어렵다"
문교부는 4일 건국대 「애학투」학생농성사건과 관련, 앞으로 과격시위와 농성으로 대학이 기능을 잃게될때는 대학책임자인 총·학장에게 그 책임을 묻고 자체수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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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자보관련
서울대는 23일 사범대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16일「남부지역 구국학생투쟁연합발대식」집회공고 대자보 게시를 만류하는 교수에게 폭언을 한 사대사회교육과2년박서기군(20)을 무기정학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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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낀 간첩 4명 구속
국가안전기획부는 4일 일본 유학 때 조총련에 포섭되어 북괴노동당에 입당한 후 작전용 지도를 북괴에 제공하고 제자들을 포섭, 좌경운동권활동에 편승해 암약해온 간첩 이병설 (48·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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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4일 속개
프로축구 유공·대우·포항제철·럭키금성등 4개 구단은 14일 단장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속개되는 86프로축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의했다. 이들 4개 구단은 지난 6월의 경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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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구속 학생학사처리 연기(서울대) 2중징계막게 8월말로
서울대는 19일 각종 교내외 시위와 관련, 현재 구속 기소중인 학생들에 한해 이번 학기성적등 학사처리 마감일을 당초 7월26일에서 학기최종일인 8월30일로 늦추기로 했다.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