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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관련 3명 제명|신민당기위 결정 양해준-김창환-이기한씨
신민당은 2일 중앙당기회(위원장 최병ㅇ의원)를 열어 3개 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의 책임을 물어, 양해준(남원-임실), 김창환(구미-선산), 이기한(김천-김릉)씨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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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양파 조심스럽게 대화모색
신민당은 중앙상위구성, 일부 지구당개편대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의 수습문제 등을 둘러싸고 당권파와 비당권파간에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오는31일로 예정했던 중앙상위를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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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수술이후에는…공화
공화당 당기위와 당무회의가 26일 이후락·임호·박찬종·오유방 의원 등 4명에게「탈당권유」를 전격적으로 처분함으로써 대 숙당절차를 끝냈다. 김종필 총재의 재가과정에서 감형조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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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만 동 직원 8명 파면
민원사무를 늦게 처리하거나 무단결근·무단이석·장발·출장미귀 등 비위·근무태만 등 직원 39명이 무더기로 파면 또는 징계 조치됐다. 서울시는 8일 올 들어 두번째로 행정풍토 쇄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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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업무기밀 누설
소위「김신조 사건」의 충격파로 강북지역, 특히 갈현·불광·도봉·수유동 일대의 부동산값이 한때 폭락한 적이 있으나,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일대의 땅값은 개발 「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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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순위 조작 수뢰
징병검사를 받은 장병들의 징집 우선 순위를 둘러싸고 장정들로부터 수뢰한 병무청 직원 24명이 징계위에 회부돼 처벌을 받았다. 30일 병무청에 의하면 서울병무청 총무과 서무계 송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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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충돌사고 10명 인사조처
철도청은 구랍 31일 밤 안양역 구내에서 있었던 특급통일호 충돌사고의 책임을 지워 서울철도국장 등 관계직원 10명을 다음과 같이 인사조치 했다. ▲직위해제=박대규(서울철도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