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의 파워인맥', 누가 그를 돕는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선대위는 '보이는 캠프'와'보이지 않는 캠프'가 결합돼 있다. 호남 중진 의원들이 전면에 나선 탓에 '호남호(湖南號)','호남선(湖南船)'이라 불리기도
-
홍준표 “우파 결집하면 이겨” … 유승민에게 손짓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오른쪽)가 9일 서울여의도에서 노재봉 전 총리를 만났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9일 경남지사직 사퇴를 계기로 분위기 반전에
-
'김민석 상황본부장'갈등 속 민주당 선대위 내일 첫 회의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0일 오전 문재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연다. 문 후보가 “상임 선대위원장인 당 (추미애) 대표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길
-
대선후보로 나서는 조원진,홍준표 표 뺏을까
친박계 핵심인 조원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9일 “자유한국당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 대한민국 미래와 보수 우파 승리를 위한 ‘희생의 불쏘시개’가 돼 좌파정권 탄생을 저지하겠다”며 탈당
-
상대 급소를 노려라 … ‘이안제안’ 전략에 안보 이슈로 맞불
━ [대선 D-30] 주자들 주말 총력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일 서울 마포의 한 호프집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오른쪽에서 첫째) 등과 ‘호프 회동’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
홍준표 지사직 유지 … 도리어 ‘악수’ 되나
홍준표“그냥 가는 거야? 목소리도 못 듣고 가네.” 6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충남 선대위 발대식에선 홍준표 대통령 후보의 연설이 없었다. 대신 지난달 31일의 후
-
홍준표 지사직 유지... 당내에선 ‘역(逆) 컨벤션 효과’ 우려도
“그냥 가는 거야? 목소리도 못 듣고 가네”6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호텔 ICC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충남 선대위 발대식에서는 홍준표 대선 후보의 연설 대신 지난달 31일 당
-
보수층 ‘전략적 선택’ 속타는 홍준표, 문·안 싸잡아 공격
“큰일 났네. 큰일 났어. 휴~.” 자유한국당 부산·경남(PK) 지역의 한 중진 의원은 6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양강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대선 판세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
보수층 외면에 비상걸린 보수후보들…홍준표 "결국 비호감 1,2위 양강구도"
"큰일 났네. 큰일 났어. 휴~." 자유한국당 부산ㆍ경남(PK)지역의 한 중진 의원은 6일 문재인ㆍ안철수 후보의 양강구도가 흘러가고 있는 대선 판세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
첫날 일정으로 보는 안철수의 전략…'자수성가','안보','미래'
안철수 후보가 5일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의 첫 날을 보냈다. 그의 참모들은 "하룻동안 안 후보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살펴보면 어떤 전략과 키워드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지를 알 수
-
친박계가 홍준표 돕는다지만, "밀어도 되나" 복잡한 속내
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들이 홍준표 대선후보 지원 사격에 나서기 시작했다. 친박계 좌장 격인 최경환 의원은 4일 대구ㆍ경북(TK) 지역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지금은 친박ㆍ비박 이
-
안철수의 사람들은 누구,2012년 진심캠프와 국민의당 의원이 두 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최근 “지금이 주변에 사람이 가장 많다”고 말하는 경우가 부쩍 잦다. 지난 2012년 첫 대선에 도전했을 때보다 유명 인사는 줄었지만, 대신 내실을 다졌
-
이준기·전혜빈 열애설에 '박민영' 언급되는 까닭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준기와 배우 박민영이 출연 중인 tvN '내 귀에 캔디2' 시청자들의 반응이 주목됐다. 내 귀에 캔디는
-
문재인을 돕는 사람들…호남 전윤철, 비문 임종석, 자문그룹 김광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돕고 있는 그룹은 크게 세 갈래다. 경선 캠프인 ‘더문캠’과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영입 인사 및 지지 인사들로 꾸려진 외곽 자문그룹으로 나뉜
-
[사설] 37일 남은 대선, ‘성장’ 외치는 후보 보고 싶다
━ 사설 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가 40일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경제성장 공약은 선거공약집에서 잠자고 있을 뿐, 이를 입에 올리는 후보는 드물다. 크게 세 가지 때문이 아
-
[리셋 코리아] 최첨단 기업엔 법인세 면제 … 말레이시아, 외국인 투자 4배 급증
요즘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거대 시장을 낀 중국·인도 같지만 성장률로 보면 의외로 말레이시아가 단연 선두다. 지난해 8월 나온 유엔무역
-
[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한국 이대로 중진국에 주저앉나
▶LIVE 논설위원실◀ 11년째 넘지 못한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벽. 한국 경제는 지금 분배와 성장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김동호, 홍승일 위원의 팽팽한 설전이 지금 펼쳐집니다
-
“새 정부 지도자, 진보·보수 합의로 새 대북정책 끌어내야”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은 29일 “새 정부의 지도자는 진보와 보수, 여와 야가 참여하는 국민적 담론 수준의 토론과 타협을 통해 새로운 대북정책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
-
김무성 “니들이 우리 관계를 알아? 유승민과 나 사이 마음에 흐르는 강 있어”
김무성 고문을 업어주는 유승민 후보. [사진 바른정당]김무성 바른정당 고문은 한때 일었던 유승민 후보와의 갈등설에 대해 “우리 둘(유승민) 사이에는 마음에 흐르는 강이 있다”고
-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확정 … 조건부 ‘보수 단일화’ 언급
유승민 후보가 28일 남경필 후보를 누르고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뒤 당원들에게 손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유승민(59) 후보가 28일 바른정당 대통령
-
[사설] 11년째 넘지 못한 3만 달러의 벽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7561달러(약 3198만원)에 그치면서 2006년 이후 11년째 3만 달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선진국 클럽 문턱에서 주저앉을 수
-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만7561달러, 11년째 못넘은 '3만 달러 벽'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GNI)이 2만7561달러로 집계됐다. 2014년 이후 3년 연속 2만7000달러대에 머물렀다.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벽은 11년째 넘지 못했다.한국은행은
-
안철수 호남 승리의 특급 도우미는 부인 김미경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내외가 변했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약점으로 지적받던 연설도 '강철수' 모드로 바뀌었고,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도 ‘특급 도우미’
-
[서소문 사진관] 진제 대종사 제 14대 조계종 종정 취임
대한불교 조계종의 진제 대종사가 27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추대 법회를 통해 제14대 종정으로 추대됐다. 27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제14대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