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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힘 빠진 전차주 … 경기민감주로 눈 돌려라
‘호랑이 없는 골에선 토끼가 왕 노릇한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15%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어닝쇼크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시장에선 올해 코스피 전망을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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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질주 SUV, 첫발 디딘 전기차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덧 2013년이 채 보름도 남지 않았다. 올해도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신차를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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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 큰 기쁨, 숱한 서민의 꿈 싣고 달렸는데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다마스로 애들 키우고 꿈을 이뤘어요.” 전국퀵서비스 협동조합의 김재남(55) 교육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곡절 많다는 1958년 개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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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 큰 기쁨, 숱한 서민의 꿈 싣고 달렸는데 …
김재남 이사(오른쪽)는 “다마스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줬다”고 말했다. 왼쪽은 그와 함께 화물운송 법인을 설립한 지동준 대표.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일본은 생계용·가정용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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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반기, ‘캠핑고수’ 이런 텐트 질렀다?
캠핑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다양한 캠핑용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캠핑용품의 으뜸은 텐트다. 2013년 상반기 출시된 캠핑용품 중에서 캠핑 고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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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레이에 짐 넣어보니 쏘나타보다 더…
경차 레이에 수납할 캠핑 장비를 한 줄로 세웠다. 왼쪽부터 코펠과 랜턴 가방, 대형 침낭, 가스버너, 바닥깔개, 접이식 의자(4개), 랜턴걸이대, 테이블, 그늘막, 취사도구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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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수퍼개미"중학생때 받은 포항제철 7주가…"
[김도훈 기자] 아들 한세희(36). 그는 수퍼개미다. 100억원대 자산을 굴리는 주식판 큰손이다. 그가 샀다는 소문이 나면 그 회사 주가가 뛴다. 5%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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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100억원 불린 수퍼개미, 아버지와…
[김도훈 기자] 아들 한세희(36). 그는 수퍼개미다. 100억원대 자산을 굴리는 주식판 큰손이다. 그가 샀다는 소문이 나면 그 회사 주가가 뛴다. 5%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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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고급화, 브랜드는 홍보…객실 비품의 ‘윈-윈’ 효과
서울 광장동 W호텔 1층에 있는 ‘W호텔 더스토어’. 객실에서 사용되는 각종 어메니티는 물론, PB 상품으로 제작한 문구류,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최정동 기자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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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2190만원부터… 기아 쏘울 상위 모델보다 저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980만원. 1991년 대우자동차 임페리얼 3000 스페셜의 신차 가격이었다. 당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쌌다. 20년이 흘렀다. 자동차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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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2190만원부터… 기아 쏘울 상위 모델보다 저렴
2980만원. 1991년 대우자동차 임페리얼 3000 스페셜의 신차 가격이었다. 당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쌌다. 20년이 흘렀다. 자동차 값은 부지런히 올랐다. 이제 세단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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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한증(恐韓症)’ 뻥 차버리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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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유사 MTB 여성은 미니 벨로 인기
관련기사 자전거 타고 봄길 달려볼까 야외활동 하기 좋은 3월이 왔다. 아직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함이 느껴진다. 기상청은 올 3월 날씨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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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12월 증시는 내우외환의 어려운 장세
11월 증시, 월간 단위로 15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 11월 상하이 선전 양대시장은 동반 상승하며 3개월 연속 하락에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8.24%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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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인 셋 중 한 명 도시락 들고 출근
도쿄의 회사원 이시카와 도오루(石川徹·40)는 지난달 중순부터 도시락을 들고 출근한다. 예전엔 회사 근처 맛집을 찾아다니며 800~1200엔(1만1400~1만7000원) 정도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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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처럼 '시리즈 면도기'로 승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크론베르크. 1921년 설립된 뒤 67년 미국 질레트, 2005년 P&G에 합병된 전기면도기의 강자 브라운 본사가 있는 곳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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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명품시계로 71개국 시간을 움직인다
▶ 1955년 충북 괴산 生, 청주농고 졸업·충북대 축산학과 중퇴·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82~87년 솔로몬시계 과장~영업이사, 88년 로만손 창업, 98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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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10大 물결 ①] 외국어 공부 필요없고, 로봇 보편화
샌드위치 경제, 성장잠재력 하락, 임금상승 압력…. 기업은 답답하다.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엇을 해야 할지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 새로운 기술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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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휘날리는 '오성홍기'
중국산은 우리의 침실에서 주방까지, 양말에서 성인의 내의까지, 어린이 완구에서 책가방 속까지, 먹거리에서 가전제품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침실의 침투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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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을의 길목 타고 … 신차가 몰려온다
가을은 차 판매량이 가장 많은 계절. 업체마다 신차를 앞세워 가을걷이를 벼른다. 올 가을엔 국내 업체보다 수입차 업체가 내놓는 신차가 훨씬 많다. 이달 이후 올해 나올 수입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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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서 돌풍 일본 수입차 CEO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
-1억원이 넘는 수입차가 즐비한데 혼다의 어코드는 3000만원대다. "혼다는 고품질의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것이 기본철학이다. 수입차가 비싼 것은 브랜드 가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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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 다시 뛰려면…] 한국식 뉴딜정책, IT에 집중하자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10대 긴급 제언은 5대 미래전략 산업과 경쟁기반 구축을 위한 5대 과제로 요약된다. 이른바 '5+5 과제'다. 재정확대와 세금감면을 통한 경기대책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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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행] 1. 생활의 거품 빼고 또 뺀다
일본에선 버블 붕괴(1991년) 이후의 세월을 지칭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한다. 심지어 '제2의 패전''삼류국가로 전락했다'는 자조도 심심치 않게 듣는다. 버블이 한창인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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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株로 시선 이동
요즘 국내외 증권사의 종목 분석 보고서에는 삼성전자 등 핵심 블루칩이 눈에 띄게 줄었다. 대신 LG화학·현대모비스·삼성중공업 등 옐로칩이나 중저가권 개별주가 부쩍 늘었다.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