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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화번호 바뀝니다
평소 저희 中央日報社를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번에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선을 증설하면서 번호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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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애독 조간끊고 중앙일보 구독 박용순 주부
『48개 면을 차례로 펴보노라면 주옥같은 내용의 기사가 눈에쏙쏙 들어와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고 정말 바꾸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中央日報가 신문지면 쇄신을 선언한이후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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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서 본 중앙일보 섹션화-일본
창간 29주년을 맞아 유력지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발전해나가는 中央日報의 노력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 창간의 역사는 짧지만 빠른 시일내에 한국을 대표하는 신문의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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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자신문-감탄 자아내는 멀티미디어
12일 개막된「서울 국제 데이터베이스쇼(DATABASE SEOUL 94)및 서울국제PC쇼(PC SHOW 94)」에서「中央日報 전자신문」을 처음 보게 되었다.전자신문은 정보통신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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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중앙일보 섹션화의 의의와 방향
中央日報는 지난 1일 국내신문에선 최초로 종합뉴스.경제.스포츠등 紙面의 3개 섹션화를 단행했다.신문의 섹션화는 복잡다기해지는 사회상을 반영하듯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각종 정보를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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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스포츠섹션에 바란다-농구협회 부회장 김영기씨
스포츠 섹션 발행을 환영한다. 경제.문화.사회 모든 분야에서 국제화를 지향하고 있는 지금 스포츠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신문이 지면사정이나 관심부족등으로 해외스포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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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중앙일보 3섹션-독자제일주의 화려한 변신
9월1일부터 中央日報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른바 섹션제 신문으로의 대변신이다.종전의 32면 종합뉴스체제에서 종합뉴스 섹션 24면,경제 섹션 12면,그리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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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섹션화와 뉴미디어-정보매체 개혁 선도에 갈채
中央日報의「선진국형 섹션화」와「뉴미디어화」는 국내 언론계에서는 쾌거로 기록될 정도로 눈에 띄고 있다. 신문 초창기 1면은 정치,2면은 경제,3면은 사회,4면은 문화.생활식으로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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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주간지로 새출발합니다
中央日報社가 발행하는『이코노미스트』가 오는 9월초부터 週刊 종합경제지로 다시 태어납니다. 84년3월 국내 유일의 격주간 경제전문지로 창간된 이래 10여년간 애독자 여러분의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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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재편성과 신문..."강연 야마자키 日經映像사장
최근 컴퓨터산업을 중심으로한 기술의 발달은 언론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미디어의 재편성」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中央日報는 31일 日本경제신문의 영상매체 자회사인日經映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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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28돌 국민의식조사-설문내용및 응답집계
◇요즘 일상생활에 어느정도 만족하나. ①매우 만족7.1 ②다소 만족29.1 ③그저 그렇다44.7 ④다소 불만14.7 ⑤매우 불만4.4 ⑥무응답0.1 ◇현재의 생활수준이 어느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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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8년 독자 김평정 목사
『성숙한 시민사회를 일관된 논조로 대변해온 신문이 中央日報가아닌가 합니다.』 지난 65년 창간부터 지금까지 본보를 꾸준히보고있는 金平卓목사(51.서울강서구신월동)는 中央日報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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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관람객 5백만명 돌파-중앙일보.조직위 축하
[大田=金賢泰기자]대전엑스포 입장자수가 개장 39일만인 15일 오전 5백만명을 돌파했다.5백만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이날 오전9시34분 서문을 통해 입장한 洪봉연씨(57.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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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관객 백만명 돌파/중앙일보,행운의 입장객에 축하행사
【대전=특별취재단】 개막8일째를 맞은 14일 대전엑스포의 입장객수가 1백만명을 돌파했다. 1백만번째 입장의 행운은 오전 9시30분 입장이 시작된 7분후 남문을 통해 들어온 황인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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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기사 많이 발굴하도록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이다. 중앙일보를 구독하며 한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이 편지를 쓰게 되었다. 학교 윤리과목 과제로 미담을 신문에서 오려 느낌을 적어 미담 집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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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소비국의 책의 해」
중앙일보 5월13일자(일부지역14일)이어령씨의 시평「술·담배 과소비국의 책의 해」를 읽고 가슴이 뜨끔했다. 술·담배·옷을 사입는 데는 1등 과소비국인 한국이 책을 사보고 신문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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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매월 1·3주 일요일 휴간
▲신문휴간일이 언제인지 궁금하다는 독자들의 전화가 많았습니다. 신문휴간은 원칙적으로 각 신문사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중앙일보는 매월 1, 3주 일요일(일부지방은 월요일)에 휴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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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광고게재
모든 사람에게 모든 일이 좋은 일일 수 없듯이 모든 독자에게 신문의 모든 면이 만족스러울 수는 없기 때문에 신문편집이 어렵다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될 수 있으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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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전화 서비스/구독신청 배달안내 기사제보
나날이 폭주하고 있는 국내외 뉴스와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충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대폭적인 증면·지면쇄신을 단행한 중앙일보사는 애독자 여러분 곁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고자 무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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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손잡은 신화통신/기자 3천5백명… 중국언론 사령탑
◎88년 중앙홍통분사 한국신문 첫 제휴/정간물 40여종… 인민일보보다 개방적 신화통신사(신화사로 통칭)는 1931년 중국 연안에서 탄생했다. 중국공산당 정부수립후 북경으로 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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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만든 신문 트럭대신 광통신 전송/중앙일보 광주공장 준공
◎전국 다원 온라인 인쇄망 완성/시간당 12만부 인쇄/싱싱한 뉴스 전달 중앙일보사는 대구공장에 이어 광주직할시 광산구 장덕동 990의 11 하남공단에서 광주인쇄공장 준공식을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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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침해 악용될까 섬뜩
첨단 장비 동원한 선거 운동이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중앙일보 2월 9일자 (일부지방 20일자) 23면 기사를 읽고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펜을 들었다. 기사에 따르면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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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록 지킨다" 신문 모으기 15년-일간지 등 39종 수집 보관 부산 김영진씨
국내 일간지·주간지·전문지 등을 15년째 수집 보존하는 사람이 있다. 광고·인쇄물·기념품 제작업소인 「마을문화」대표 김영진씨(47·부산시대정동1가39). 유일한 취미생활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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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지방 동시인쇄
신문사에 기록될 91년의 큰 변화는 지방동시 인쇄시대를 연 해라는 점일 것이다. 91년 후반기에 와서 서울에 본사를 둔 전국지들이 앞다투어 지방분산인쇄를 시작했다. 아직은 영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