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들 "연봉 1600만원인데···" 1550만원 김제동 논란 한숨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
만취상태 운전대 잡은 운전직 공무원 ‘해임’ 마땅
음주운전 이미지 [연합뉴스] 운전직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것은 지나친 징계가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1부(성지호 부장판사)는 강원도내
-
'법무부 검사라면 잘렸겠나'···석연찮은 인권과장의 해임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징계다.”(박찬운 교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슨 저의가 있는지 우려스럽다.”(김종민 변호사ㆍ순천지청장 출신) 올해 초 오모(47ㆍ여) 전 법
-
"표의 소중함 깨달아"… 의원직 지킨 '한 표차 당선' 청양군의원
당선(청양군선관위)→낙선(충남도선관위)→당선(대전고법)→당선(대법원). 충남 청양군의회 김종관(57) 의원이 10개월간 겪은 우여곡절이다. 지난해 치러진 6·13지방선거 때 ‘한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원석▶통신정책기획과장 김정렬▶전파정책기획과장 정창림 ◆산업통상자원부▶혁신행정담당관 김영규▶전력산업과장 윤요한▶원전환경과장 손호영 ◆
-
성희롱 신고 여성에게 "나랑 만나자" 한 경찰…진술서 전화번호로 연락도
서울 강남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이 성희롱 피해를 신고하러 간 여성에게 사적인 연락을 했다. [중앙포토] 서울 강남에서 연기학원을 다니는 2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6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의원면직 이근우▶기획조정실장 주명현▶고등교육정책실장 김규태▶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이진석▶〃상임위원 오석환▶대변인 한상신▶정책기획관 김천홍▶국제협력관 최은희▶고등교육정
-
당선→낙선→당선… 또 뒤바뀐 '한표 차' 청양군의원 선거
당선→낙선→당선. 지난해 6월 치러진 지방선거 때 ‘한표 차’로 당락이 갈렸던 충남 청양군의원 선거 결과가 또다시 뒤집혔다. 지난해 6월 치러진 충남 청양군의원 선거 때 한표 차
-
[단독] 교직원 죽음 부른 국민신문고…‘신원 감추기’ 작동 안했다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렸다가 신원이 드러난 교직원이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국민신문고 시스템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
[단독]애꿎은 교직원 잡은 신문고···정보 유출 이유 있었다
국민신문고 인터넷 홈페이지. [홈페이지 캡쳐] ━ 국민신문고 '개인정보 유출 방지' 오류 있었다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렸다가 신원이 드러난 교직원이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
-
[인사] 청와대 外
◆청와대▶일자리기획 황덕순▶경제정책 도규상 ◆교육부▶국제교육협력담당관 양창완▶운영지원과장 이윤홍▶고등교육정책과장 김도완▶산학협력정책과장 이해숙▶교육복지정책과장 이주희▶교육부
-
국민신문고 글 올렸다가 신원 노출된 교직원 목숨 끊어
국민신문고에 승진을 앞둔 교사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개인정보가 노출돼 괴로워하던 학교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족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뒤 협박에 시달렸다”며 해당 교
-
기재부 1차관에 이호승···文, 차관급 16명 인사 교체
14일 문 대통령이 모두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 윗줄부터 황서종 신임 인사혁신처장, 이호승 기재부 1차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문미옥 과기부 1차관, 윤종인
-
법원 "성폭력 피해자에게 소문 진위 묻는 것도 2차 가해"
성폭력 피해로 소문난 당사자에게 소문의 진위를 묻는 것도 2차 가해에 해당한다 [중앙포토] 성폭력 피해자로 소문난 당사자에게 소문의 진위를 묻거나 주변 얘기를 전달하는 것
-
부하 손가락 사이 볼펜 끼워 가혹행위 한 중대장
부하의 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넣어 가혹행위를 한 중대장의 보직해임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끼워 누르고 돌려 고통을 주거
-
근무중 여고생과 성매매한 공무원에 "성실하니까" 징계 감경
성매매, 성폭력 등 성비위로 징계받은 공무원 10명 중 3명은 소청심사를 통해 징계 감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포토] 공무원 A씨는 최근 근무 중 스마트폰 채팅어플
-
여고생 성 매수·몰카 미수 경찰 ‘해임’→‘강등’에 네티즌 분노
“경찰이 여자 화장실 몰카와 미성년자 성 매수한 주인공인데…강등이라고요.” 미성년자 성매매 이미지[연합뉴스]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으려다 적발되고, 여고생의 성을 매
-
제자에게 "가슴 보고 싶다" 문자 보낸 서울대 교수
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시도한 혐의로 확정 판결을 받은 서울대 전직 교수가 자신의 파면 조치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졌다. 법원은 서울대의 당시 조치가 적법한 것으로 판단
-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징계수위 더 낮춰달라” 신청했지만 기각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징계수위를 더 낮춰달라고 정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연합뉴스] ‘민중은 개ㆍ돼지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파면됐다가 법정싸움 끝에 공무원
-
2억 뒷돈 주고 딸 교사 시키려던 교사父, 취소됐어도 해임 정당
한 고등학교의 교실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지병으로 사회생활을 하기 힘든 딸의 취직을 위해 학교 측에 2억원을 준 것은 큰 잘못입니다. 하지만
-
문 대통령 6개 차관급 인사…환경차관 박천규, 기상청장 김종석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차관급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김의겸 쳥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선 환경부 차관에 박천규(54·행정고시 34회) 환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법무심의관실 박재훈 배설환▶〃법무과 노형탁 오승훈▶〃국제법무과 김태엽 정민용▶〃국가송무과 김건우(교육부 파견) 김범수(외교부 파견) 김정빈(문화체육관광부 파견)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실 민경원▶운영지원과 박영민▶법무심의관실 김정환▶국제법무과 김한솔 민경준 이준원▶국가송무과 김진영(금융위원회 파견) 고민석(외교부 파견) 권준경(중부지방국세청 파견
-
'민중 개·돼지' 발언 나향욱 "강등도 과하다"···소청 신청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됐다가 행정소송에서 이겨 강등으로 징계가 수위가 낮춰진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국장급)이 강등에도 불복해 다시 소청심사를 신청했다. 10일 인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