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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의들 총출동 … ‘생활습관병’ 바로잡아 드립니다
맞춤형 건강설계,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성인병박람회’가 ‘맞춤 건강 설계 - 질병 없는 우리 가족’을 슬로건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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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자폐증·ADHD 극복 어떻게 “긍정적 행동하도록 계속 유도해야”
영화 ‘말아톤’의 실제 모델인 배형진군. [중앙포토][전문가좌담]자폐증 치료는 영화 ‘말아톤’처럼 부모와 사회가 함께 보듬고 달려가야 하는 지루하고 힘겨운 경주다. 주의력결핍·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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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만성 골반통 고통 함께 나눠요”
통증치료에 감사를 표하는 나비회운영진과 허주엽 원장(가운데 남성). 지난달 26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4층 회의실. ‘나비회’ 창립을 위해 10여 명의 여성이 조촐한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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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도 이어지는 월경통? 만성골반통 검진 필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과 경희의료원의 만성골반통센터는 2007년 5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6개월간 만성골반통 무료검진 이벤트를 실시하여 선정된 24세에서 70세까지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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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고 속으로만, 만성골반통
만성골반통은 산부인과를 찾는 환자의 10~ 2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유병율을 가지는 질환이다. 그러나 만성적인 통증은 있지만 병의원에서 일반적인 검사를 해보면 뚜렷한 병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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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도움 덕 빨리 재건 … 한국 새마을운동 배우는 중”
2006년 5월 26일 오전 5시55분쯤 인도네시아 남부 족자카르타주 주민들은 땅이 심하게 흔들리는 바람에 놀라 새벽잠에서 깼다. 이날 불과 2분여 동안 지속된 규모 8의 강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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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뼈마디가 욱신욱신 … 장마가 오긴 왔구나
장마와 게릴라성 호우가 시작되면 관절염 환자는 괴롭다. 높은 습도와 낮은 기압이 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해 통증 수용체가 민감해지면서 고통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즈음 제습,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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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나눔의 아름다운 세상
에쓰오일 직원들이 11일 몸을 가누기도 어려운 수연재활원 장애어린이를 데리고 녹색체험마을인 금곡 금농바이오랜드 나들이에 나섰다. [수연재활원 제공]“언니, 오랫만이야.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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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지구촌을 돌아봤습니다 100여 명을 만났습니다
중앙일보는 5월 한 달간 12명의 기자가 참여해 치매·중풍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만났다. 의료인·간병인·시설 종사자를 합치면 100여 명에 이른다.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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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취업·사랑 … 스트레스에 청춘이 시든다
#서울 K대학에 다니는 최정은(22)씨. 4학년이 되면서 왠지 답답하고 우울하다.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취업준비를 하는 친구들에 비해 자신은 계속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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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설득의 정석=논리+감성의 ‘핑퐁 게임’
당신은 보험사 영업사원이다.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장 보험 상품을 단 하나라도 더 팔아야 하는 입장이다.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간 곳에서 맞닥뜨린 사람이 하필이면 당신을 첫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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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떡 벌어지게 복지가 좋은 회사 7
아침 식사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제공하는 삼양사, 쟁쟁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주는 HSBC Bank Korea, 맥주 파티를 열어주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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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치의 5명 인터뷰 ‘御醫의 세계’
1999년 10월 차흥봉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김대중(DJ) 대통령 주치의인 허갑범 박사와 장석일 의무실장을 한 호텔로 초청했다. 그 무렵은 2000년 8월 의약분업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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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증후군에 여성호르몬 맞을까 말까
한때 ‘만병통치약’처럼 통하던 호르몬요법이 부작용 논란에 섰다. [중앙포토] “어머니가 50대에 돌아가신 것은 호르몬요법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50대 초에 얼굴이 빨개지고 잘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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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부부를 위한 감각 훈련법 6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이 조선 기녀들의 은밀한 방중술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회에는 불감증 부부를 치료하는 ‘감각 훈련법’이 소개돼 부쩍 관심도를 높였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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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
간암은 세포 종류에 따라 크게 간세포암종과 담관세포암종으로 구분된다. 대개 간암이라고 하면 간세포암종을 말한다. 간암은 한국인 암 중 셋째로 많이 발생하며, 10대 암 중 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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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에 ‘꽃’이 피었습니다
2001년 4월, 서울 최대 달동네 난곡에는 꿈이 없었다. 다닥다닥 붙은 집 사이 골목 비탈길을 걷는 아이는 희망의 끈을 놓아버렸다(왼쪽 사진). 그때 그곳에서 방황하던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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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회복 빠른 ‘복강경 수술’ 크게 늘어
수술·항암치료와 함께 방사선은 암의 중요한 치료방법이다. 현재 국내에선 국립암센터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양성자치료기는 방사선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첨단기기다. 하지만 적용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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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은 절망 걷어내는 희망의 자원봉사
검은 기름이 뒤덮은 바닷가 개펄에도 희망은 살아 숨쉬었다.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병든 태안반도의 치유를 돕고자 영하의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자원봉사의 손길이 밀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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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같은 대학 다른 캠퍼스 복수지원도 가능
을지대 … 중독재활·여가디자인과 신설 을지대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대전캠퍼스 106명, 성남캠퍼스 주간 436명, 야간 90명 등 총 632명을 선발한다. 대전캠퍼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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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떠나는 퇴촌스파그린랜드
요즘 같은 때엔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하늘을 지붕 삼아 바람을 벗 삼아 쉴 수 있다면 썩 괜찮은 휴일나기일 성싶다. 거칠어진 피부에는 생기를 주고, 노곤해진 몸과 마음에도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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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시대를 산다는 건 고통”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그들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NBA) 1980~90년대를 풍미한 뉴욕 닉스의 킹콩 센터 패트릭 유잉과 존 스탁스는 챔피언 반지 몇 개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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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시대를 산다는 건 고통”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그들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NBA) 1980~90년대를 풍미한 뉴욕 닉스의 킹콩 센터 패트릭 유잉과 존 스탁스는 챔피언 반지 몇 개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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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때우고 칠하고…낡은 농기계 반짝 반짝
부산 사상특전봉사단 회원들이 28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낙동대교 부근 낙동강 하류에서 수중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현대중공업 소속 최고의 기술자들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