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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양 총서기선출확실|등, 최고결정자 역할은 계속
【북경AFP·UPI=연합】중공당은 2일 새로운 중앙위원회의 1차전체회의 (1중전회)를 열고 새로운 당지도부를 선출한다고 1일 폐막된 제13차당전국대표대회(13전대회)대변인 주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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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이선염·진운·팽진등 중공당 중앙위원 물러나
【홍콩=박병종특파원】중공당최고실력자 등소평, 국가주석 이선염과 보수파의 양대지도자인 진운규율검사위제1서기, 팽진전인대상무위원장 (국회의장) 등 중공원로지도자들이 1일 통과될 당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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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정치국상무위원 7명 확정|새로 구성될 중공지도층 성격
등소평이후의 등체제를굳힐 중공최고지도층의 인사개편은 권력의 핵심에 있던 80대 혁명1세대들이 일선에서 물러나는데는 일단 합의했지만 제3세대에 권력을 물려주는데는 적잖은 반발과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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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반부르좌 운동 군부가 배후 아니다"|부참모장 밝혀
중국인민해방군(PLA)은 현재 중공에서 일고있는 반부르좌 운동의 배후세력이 아니라고 4일 중공군부삼모장서신이 말했다. 서부참모장은 중공군이 전당총서기 호요방을 중앙군사위원희 주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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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후계자 호요방을 지명 군 통수권 이양키로 결정
【홍콩=연합】중공최고실력자 등소평은 자신이 경직하고있는 중공군최고직책인 당 및 국가중앙군사위 주석직을 당총서기 호요방에게 승계 시키기로 개인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홍콩의 월간 쟁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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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노선」등 체제 정비|중공 6기전인대 요직인선이 뜻하는 것
중공은 18일 열린 제6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제1차 회의에서 국가 주석직을 포함한 국가지도부의 인선을 모두 끝냄으로써 근대화 작업추진을 위한 채제정비를 마무리했다. 78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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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군 통수권 장악
【북경AP=연합】중공의 최고실권자로 현재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맡고 있는 등소평(79)은 새 헌법에 따라 신설되는 국가중앙군사위 주석에 선출되어 실질적인 중공의 최고위 군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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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군 최고 통수권자 될 듯
【북경UPI·AP=연합】중공의 최고실력자 등소평(78)이 신 헌법에 따라 신설되어 당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중공군의 최고통수권을 인수받게될 국가중앙군사위의 주석직을 맡게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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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체제 중공』 제2의 창당
중공당은 12전대회와 뒤이어 열린 1중전회에서 화국봉 부주석을 정치국과 중앙위상무위에서 축출함으로써 모택동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했다. 그러나 원로들을 2선으로 후퇴시키려던 등소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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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주의」 회심의 작품 집단지도체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북경에서 열리고있는 중국공산당 제12기 전국대표대회(12전대회)는 개막첫날 등소평 부주석(78)이 『이번 대회는 제7기 당대회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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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세력 완전추방"…정풍 전개|「베일」속에 긴장감도는 중공「12전」전야
북경의 정국은 최근 9월 1일로 다가온 중국공산당 제l2기 전국대표대회(12전 대회)를 앞두고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된 분위기에 싸여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 서서히 중공의 실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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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내리는 「등소평 주의」|9월 12전대회 앞둔 중공의 속사정
중국공산당이 오는 9월1일을 기해 제12기 전국대표대회(12전대회)를 개최한다. 77년8월의 11전대회 이후 5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전대회가 모택동 사망(76년) 이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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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행정선 손떼고 정치엔 남아 숙청지휘. "부패추방·고령자 제거"로 개혁 안간힘|실용노선타개 노린 등소평 마지막 카드
구구한 억측이 나돌던 등소평이 북경에 돌아왔다. 중공의 최고실권자인 그가 한달간이나 중공중심부 북경을 떠나 있었던 분명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11일 중공외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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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은 건재|중공, 공식확인 숙청작업 지휘"
【북경11일UPI=연합】 지난1개월간 북경을 떠나있는동안 실각설과 와병설등 갖가지추측을 불러일으켰던 중공당부주석 등소평이 여전히중공의 보권을 장악하고있음이 11일 공식확인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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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은 건재|일선서 물러났을뿐 막후세력은 막강|군좌파누르려 중앙군사위 주석직고수
중공의 실권자인 당부주석 등소평(77)이 정책결정의 국정일선에서 물러나앉기로 결정한 것은 중공의 다른 연노 관리들에게 모범을 보이려는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등의 지위약화를 의미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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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당 주석에 호요방|6중전회 폐막 화, 부주석으로 강등
【북경29일UPI·로이터=연합】중공은 29일 최고위 당직개편을 단행, 당주석 화국봉(60)이 사임하고 당중앙위원회 총서기 호요방(65)이 후임 주석으로 선출됨으로써 46년간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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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당 기능 다소약화|「6중 전회」결과가 뜻하는 것
중공당 대회 (6중 전회)는 실권파의 의중을 좇아 지도층을 개편하는 대신 옹모파의 뜻을 살려 모택동의 평가를 긍정적으로 처리하는 선에서 양자의 타협이 이루어졌다. 지난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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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국봉·등소평 곧 사임
【북경5일AFP동양】 지난 2월 군 총 참모장직에서 물러나는 등 권력이양작업을 벌여온 중공의 최대실력자 등소평(76)은 5일 오는 8월께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명에서 제1 부수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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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군사훈련 강화-국경분쟁 계기, 대소전에 대비
【북경 14일 AFP동양】중공은 최근 재연된 중-소 국경분쟁에 뒤이어 14일 불가피한 대소전쟁에 대비, 중공군의 군사훈련을 강화키로 결정했다고 신화사 통신이 보도했다. 당 주석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