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중 기업 실무협의체 신설…고령화 대응도 손잡기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 런홍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왼쪽부터)이 2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8차
-
한일중 경제인 한자리에…“경제협력 활성화 위해 실무협의체 신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가운데),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왼쪽), 런홍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
-
경제계 “22대 국회, K칩스법 연장 등 투자 촉진 입법 서둘러달라”
22대 국회 초선의원을 위한 모의 투표 시연 행사가 지난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당선인들이 모의 투표를 해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기업들이 이달 말 출범하는 22
-
최저임금 심의 막 올랐다…'업종별 차등적용' 놓고 노사 기싸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공익위원인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왼쪽 세 번째)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
[단독] 권순원,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간사 연임 가닥…노동계 반발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4년 시간당 최저임금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올해 새로 위촉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공익위원 간사로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
-
'EU 탄소세' 한국 140곳이 사정권? 계산 다시하니 1100곳
호주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80㎞ 떨어진 포트 켐블러의 산업단지 내 한 제철소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제철소는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시설 중 하나다. 연합뉴스 유럽연합
-
[사랑방] 중소기업중앙회 ‘유통 상생 대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 ‘유통 상생 대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앞줄 왼쪽 여덟째)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한국백화점협회(회장 정준호),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
"초선의원 늘었다, 소통라인 찾아라" 새 국회에 바빠진 경제계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관계자가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착용할 300개의 국회의원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공동취재 22대 국회
-
"경제회복 급선무, 민생 살려달라" 경제계, 22대 국회에 요청
지난 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뉴스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료 후 경제계는 일제히 논평을 내고 국회가 최우선 과제로 경제 살
-
직원 10명 기업대표 "조심하란 말만 해요, 뭘 해야하는 거죠?" [중대재해법 확대 한달]
지난 1월 서울 시내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작업자들. 연합뉴스 대구에서 직원 10여명과 함께 합금 주철제품 공장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요즘 생산 설비를 돌릴 때마다 초
-
김기문 “중대재해법 유예 안 되면 헌법소원”
김기문 김기문(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길 바란다는
-
중기중앙회 "중처법 유예, 29일 본회의 기대…헌법소원도 청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정책과제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문
-
노동위 출범 70주년…"소송·파업 대신 화해로 신뢰사회 구축"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동위원회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노위 제공 설립 70주년을 맞은 노동위원회가 앞으로 분쟁 해
-
[사진] 윤 정부 첫 노사정 대화
윤 정부 첫 노사정 대화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격려 오찬을 마친 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뒷줄 왼쪽),
-
[사설]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산업 현장 혼란 불가피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3500여 명이 지난달 31일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추가 유예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중소기업중
-
중대재해법 유예 희망고문…중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윤재옥 국민의힘(왼쪽 사진 오른쪽)·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일 국회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뉴스1] 50인 미만(5~49인) 사업장
-
사흘 새 사고 2건…중처법 유예 결렬, 중소기업들 "속탄다"
50인 미만(5~49인)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이 시행된 후 사흘 만에 두 건의 중대재해 사고가 터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회에서 중처법 적용 유예를 놓고
-
“법 이름에 ‘처벌’ 큰 부담”…중소기업인 3500명 ‘중처법 유예’ 촉구
17개 중소기업 단체들이 1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시행된
-
국회 못 넘은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유예’…정부 “신속처리 요청”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모습. 뉴스1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을 유예하기 위한 법 개정
-
[Biz & Now] 경제6단체 50인 미만 중처법 유예 촉구
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 6단체는 3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추가 유예해 달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대로 법이 시행되면 준비가
-
경제계 “중처법 2년 더 유예”…시간 있었는데 준비 부족하다는 이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시행을 앞두고 경제단체들이 2년 추가 유예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제계는 연장 후 추가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시행 후 2
-
경제계 만난 尹 “노동 메시지 잘 못하면 파장”…재계 “규제혁신 기대”
“노동 관련 메시지는 잘못 발신할 경우 너무 파장이 크기 때문에 정확하게 문제를 진단하고, 정확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
6대 경제단체장의 갑진년 핵심 키워드 ‘경쟁력 강화’
6대 경제단체장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글로벌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투자 강화와 첨단 기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
-
"올해 헤어질 결심, 내년엔 뭉쳐야 산다"...경제단체 갑진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2일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왼쪽부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