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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이혜영 "난 국가유공자의 딸…아버지가 자랑스럽다"
이혜영. 방송인 이혜영이 현충일을 맞아 국립현충원을 찾은 인증샷과 아버지와의 추억을 전했다. 6일 오전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 #아버지생각 #엄마 아빠 결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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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남을 것”
고 문재식 중사 추모 우표.한인 젊은이로서 미군에 지원 입대해 이라크 전장에서 전사한 고 문재식 중사를 추모하는 우표가 10년 6개월이 지난 5월에 발행됐다.'이라크 전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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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화보 '군인 가족'에 그려진 군인 가족들의 진솔한 모습
고태현(36) 상사와 임영민(30) 중사는 특전 부사관 부부이다. 교관과 교육생으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1년이 넘는 연애 끝에 결혼하였다.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이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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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쑹메이링 "천유런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황홀해진다"
군사정변을 일으킨 장제스가 쑨원의 친소정책을 파기하기 2개월 전, 국민당 부녀당무 훈련반 입학식에 참석한 쑹칭링(앞줄 왼쪽 여덟째), 앞줄 오른쪽 다섯째가 후베이(湖北)성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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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날 북한 목함지뢰 부상 부사관 잠실야구장 선다
지난8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도중 북한 목함 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김정원 하사(위)와 하재헌 하사가 2015년 12월 14일 태광그룹 일주문화재단과 에쓰오일로부터 장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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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뢰도발 피해 하사들 다리 되어 준 조윤선 전 수석
지난 8월 4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김정원(23)ㆍ하재헌(21) 하사에게 후원단체를 직·간접적으로 연결한 이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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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해 북 GP 부수고 싶어 … 수만 배로 갚아주겠다”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현장에 있었던 문시준(24·소위) 소대장은 “다시 그곳으로 가서 적(북한) GP(전방감시초소)를 부숴 버리고 싶은 마음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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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안함 용사 모교서 흉상 제막
천안함 46용사 고 심영빈·장진선 중사의 흉상이 모교인 강원도 동해시 광희고등학교에 세워졌다. 해군 부사관 207기와 221기인 심 중사와 장 중사는 이 학교 2년 선후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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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으론 첫 태극무공훈장 … "내가 대한민국 지켰소"
이명수옹 군복의 훈장은 그의 전공을 말해준다. 왼쪽에 보이는 게 태극무공훈장이다. [사진 육군]5일 88세로 별세한 이명수옹은 생전 늘 “내가 대한민국을 지킨 이명수요”라며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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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동생이 가혹행위" vs "언성 높인 적도 없어" ... 공군 김일병 사건의 진실은
김지훈 일병은 40여일 간 공군 비행단 행정병으로 근무했다. (사진은 사건과 직접 관련 없음) [중앙포토] 명문대 학생이 군 행정병으로 40여 일 복무하다가 자살했다. 장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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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동생이 가혹행위" vs "언성 높인 적도 없어" ... 공군 김일병 사건의 진실은
김지훈 일병은 40여일 간 공군 비행단 행정병으로 근무했다. (사진은 사건과 직접 관련 없음) [중앙포토] 명문대 학생이 군 행정병으로 40여 일 복무하다가 자살했다. 장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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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 자살률 증가…일반병사의 2배
#2013년 5월. 공군 A하사는 독신자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헌병대 수사결과 A하사는 중대장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과도한 업무 압박에 시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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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어린이날을 지켜라 … 뽀로로도 라바도 쇼쇼쇼
어린이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케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옐로우(라바)·자두(안녕 자두야)·헬로키티·타요버스(꼬마버스 타요)·뽀로로(뽀롱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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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평가단이 간다] 케로로와 함께 미션 해내고, 썬더랑 도둑 쫓고
1 ‘투니버스 캐릭터 방송국’을 찾은 어린이들이 전설의 키마 캐릭터와 볼 붙이기 게임을 하고 있다.2 레고 블록으로 만든 조형물 안에서 사진을 찍은 조재근 학생기자. 겨울 방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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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내 아기 데려가세요 … 인터넷 거래되는 신생아들
‘(출산 후) 병원비조차 내지 못하고 나왔다. 혼자 짊어지기에는 너무 버겁다. 입양을 하려 해도 서류에 자취가 남는 게 부담스럽다. 아이를 잘 키워주실 분을 찾는다.’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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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매일 닦는 천안함 어머니의 눈물 잊지 않을 것”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천안함 희생 장병의 유족들이 애국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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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등생 싸움이 1만 명 시위로
중국에서 잘사는 동남부 연안도시와 가난한 중서부 내륙의 지역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두 지역 초등학생의 사소한 다툼이 빈부 지역 간 감정 충돌로 비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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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립고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한 이원석군
“미국 고교생활로 인생 목표가 바뀌었어요.” 이원석(17·미국 Faith Christian Academy 10?사진)군은 얼마 전 미국 유학생활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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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김성태, 죽은 말 뒷다리 잘라 먹기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군포로 김성태씨가 15일 6·25 전쟁 초기인 50년 6월 30일 북행 포로 열차를 탔던 덕정역(붉은 원안)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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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6월 잡혀 탈출하다 13년형 … 51년 만에 4전5기 성공
국군포로 김성태씨가 15일 6·25 전쟁 초기인 50년 6월 30일 북행 포로 열차를 탔던 덕정역(붉은 원안)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62년 만에 이역을 다시 찾았다. 조용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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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시민 ‘힐링 캠프’로 거듭나는 동작동 현충원
현충탑 안 위패실.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4000여 호국용사의 위패가 촘촘히 모셔져 있다. 대부분 6·25전쟁 전사자들이다. 오른편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자리는 94년 탈북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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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대대 최강 ‘오누이 특급전사’
“우리는 둘도 없는 남매이자 전우입니다. 국가가 허락하는 한 계속 군복을 입고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육군 28사단 백룡대대 김대용(28·부소대장·사진 오른쪽) 중사와 김수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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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보내는 연휴 뮤지컬
올 겨울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이 유독 많다. 가족뮤지컬에서 전시, 체험형 놀이까지 프로그램의 종류만도 200여가 넘어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하다. 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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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사업가·교사·군인 … 사이버대서 ‘인생 2막’ 클릭 클릭!
인생의 제2막을 꿈꾸며 학업을 잇는 사람들이 늘면서 사이버대가 이들의 인큐베이터가 되고 있다. 새로운 삶을 일구는 도전정신을 표현해달라는 말에 제각각 개성이 담긴 동작을 취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