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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문재인 대통령후보 충청권 공약
대통령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판이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양강 구도로 굳어졌다. 충청권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캐스팅보트(Casting vote)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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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원주·여주·문경·음성 … 중부내륙 시장·군수 7명 뭉쳤다
충북 충주시를 포함한 중부내륙권 4개 도, 7개 시·군이 상생발전을 위해 뭉쳤다. 충주시와 강원 원주시, 경북 문경시, 경기 여주군, 충북 음성·단양·괴산군은 11일 충주시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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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원, 강릉·동해 경제자유구역 된다
강원도 동해안권과 충북 경제자유구역이 예비 지정됐다. 이로써 산업기반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통해 동해안 시대를 열거나 중부내륙 신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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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 러시아 극동 가다] 중국, 유럽행 신루트 시베리아도 점령 중
동부 시베리아의 중앙에 위치한 야쿠츠크로 가는 길은 멀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횡단열차(TSR)를 사흘 타고 아무르 자치주의 스코보로디노로 먼저 이동한다. 여기서 북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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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지에 고속도로 개설하자
경북도청 이전지를 지나는 고속도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북도청 이전지는 2014년 도청이 옮겨지면 안동·예천·영주·상주·문경·의성 등 주변과 연계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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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 군 하나로 묶은 관광 앱 `중부내륙기행`
스마트폰의 등장은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정보 검색에도 유용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교통 관련 애플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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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소통 이끌어야 진짜 `관광애플리케이션`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 관광 애플리케이션 및 QR관광가이드북 개발, 제공 스마트폰은 업무, 여가생활, 학업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여가생활에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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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진화하는 창산자오 경제권
엑스포를 계기로 상하이 주변에 형성된 ‘창산자오(長三角·양쯔강 삼각주) 경제권’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달러로 환산한 이 경제권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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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함시켜 달라”
천안시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성환읍 일대 추가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용역보고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천안시는 3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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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광역시장 “10월 국제우주대회, 과학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
박성효(54·사진) 대전시장은 대전시 출범 60주년인 올해를 과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중부권의 관광 모(母)도시로 키우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5일 “대전∼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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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북·경북 상생 발전을 위하여!
강원·충북·경북이 중부내륙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이종배 충북 행정부지사, 이삼걸 경북 행정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강원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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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자율권 주고 도시개발은 시민 주도로”
“지역정책은 지역에 돌려줘야 한다.” 2일 중앙일보 편집국 대회의실에서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2차 신국토포럼에 참석한 20명의 전문가들은 ‘우리의 국토정책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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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국토포럼 1부- 지방이 국가경쟁력] 田자형으로 개발
충남도의 2008~2010년 종합개발계획은 ‘전(田)’으로 압축된다. 충남은 지형적으로 구(口)자형으로 이뤄졌다. 구자형 지형 내에 가로·세로 축을 세우면 동서남북 사통팔달 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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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따라 47곳에 미니 '물류 허브'
운하 사업을 하게 되면 2500t급 바지선이 짐을 싣고 내릴 화물터미널과 300∼400t급 여객선이 멈출 여객터미널이 각지에 들어서게 된다. 터미널 입지는 주변 땅값과 상권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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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 등 '혁신도시' 후보로
정부의 혁신도시 입지선정 기준 발표로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전도 가열되고 있다. 경북 등 일부 지자체는 정부의 입지기준이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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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대비 개발전략 짜기 부심
지난 8일 산업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생물공학회 등의 바이오 전문가 11명이 한꺼번에 충북도를 방문했다. 바이오산업 기술의 미래 전략과 방향 제시를 위한 기술지도(TRM.Te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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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강원도지사 : 道경제 살리기 장밋빛 일색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에는 과거 선거 때마다 단골로 등장했던 인프라 공약 대신 겨울올림픽 유치와 카지노 운영 등 새로운 메뉴가 선보였다. 춘천·강릉·원주·속초 등 지역에 따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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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도 건설종합계획 특징]
도(道)건설종합계획은 1982년 2차 국토종합계획을 만들 당시 처음 수립됐으며, 이번 계획은 국토종합계획 수립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2020년까지 내다보고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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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정부기관 유치경쟁 '후끈'
정부부처.산하기관 유치를 놓고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물론 정치.사회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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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안동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 완공
건설교통부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소산리에서 안동시 송현동간 17.68㎞의 국도 4차선 건설공사를 착공 5년 5개월만에 준공, 10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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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세 현장중계] 충청
○…충북 충주지역 후보들은 충주여성전문직업인들의 모임(BPW)과 KBS청주 TV토론회에 잇따라 참석, 저마다 지역개발 공약을 제시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한창희(한나라)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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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토종합계획안 주요 내용 요약]
정부는 4일 21세기 한반도 개발의 청사진이 될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 다음은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 요지. ◇21세기 통합국토 구현을 위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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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합계획시안에 중부내륙권 추가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에 충북 북부지역과 경북 북부지역, 강원 남부지역의 중부내륙권이 추가됨에 따라 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이 균형 개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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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토종합계획 정부시안 마련
강원.충북.경북 3개 지역에 걸쳐있는 낙후지역인‘중부내륙권’이 기존의 광역경제권으로 새로 편입돼 집중 개발된다. 이에 따라 부산.경남권 등 현행 8대 광역권(제주도 제외)으로 나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