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한·엘살바도르 경협위 설립

대한상의는 「엘살바드르」상의와 그간 추진해오던 한국-엘살바도르 경제협력위원회 설립에 합의, 4일 하오 상의 회장실에서 의정서의 서명식을 갖는다. 이어 5일 하오2시30분부터는 시내

중남미의 「탈 미국」바람

지난해 전세계를 휩쓸었던 자원파동과 관련하여 미국의 뒤뜰이라 할 중남미대륙에서 최근 자원「내셔널리즘」을 배경으로 「탈 미국」의 바람이 일고 있다. 자원 방위를 목적으로 「멕시코」와

(8)「월드·컵」축구

10억의「팬」들이 지켜봤다는 제10회 서독「월드·컵」축구대회는 서독이 우승함으로써「유럽」축구의 강세를 입증했다. 본선진출 16개국이 4개조의 예선「리그」를 거쳐 대회사상 처음으로

코피수출 감축합의

【푸에트로오르다스(베네주엘라) 14일 UPI 동양】중미 6개국과 「베네주엘라」 등 7개 「코피」주산국 대통령들은 14일 세계시장에서 「코피」값을 인상시키기 위해 「코피」수출을 감축

온두라스에 태풍 1만여명이 사망

【테구시갈파 21일 AP합동】지난 19일 중미의 「온두라스」를 강타한 태풍 「피퍼」호로 확인된 사망자 5천여명을 포함, 8천 내지 1만명이 사망하고 6만명이 집을 잃었다고 22일「

그레네다 국교합의 김 통일원장관 귀국

김용식 통일원장관은 대통령특사로 「파키스탄」과 중남미5개국을 순방하고 40일 만인 14일 상오 귀국했다. 김 장관은 특히 중미의 「그레네다」와 정식 국교를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잠실개발계획 확정

서울시는 1일 잠실종합개발계획을 확정, 3백40만평(국공유지 2백92만평·사유지 48만평)의 잠실지구에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했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이 지

소, 미 꺾고 우승

【상환 (중미 푸에르토리코)14일UPI동양】소련은 14일 폐막된 제7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서 숙적 미국을 105대94로 제압, 우승했다. 결승「리그」 선두 「그룹」인 미·소·「유

무공, 엘살바도르 무박에 참가

무공은 오는 11월의 중미「엘살바도르」국제 박람회에 참가할 계획.

국제축구연맹 분열기미

「브라질」이 축구협회의 「조앙·아벨란제」회장(사진)은 1억6천만원이란 막대한 선거자금을 뿌려 끝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감투를 쓰기는 했지만 「유럽」세의 반발 때문에 「월

유럽외의 인사로는 처음|toFIFA회장에 「아벨란제」씨|막내릴 유럽 일변도축구

○…「아벨란제」(58)씨가 「유럽」외의 인사로는 처음 FIFA회장이됨으로써 「유럽」일변도의 세계축구행정은 막을 내릴것으로 보인다. 「아벨란제」씨는 「브라질」수영대표선수출신으로 현역

다국적 기업서 정부 전복 교사

【콘타도라도(파나마) 8일 UPI 동양】중남미의 「파나마」 「코스타리카」 및 「콜롬비아」등 3개국 원수들은 8일 다국적기업들이 「바나나」분쟁으로 몇몇 중남미 정부 전복 음모를 꾸민

군대 오는 날 거가와 행진곡 방송

군사지도자가 내세우는 인간적완벽성·청렴결백 찾아보기 힘들어 군부가 집권하는 나라는 현재 A국(알제리)에서 Z국 (자이르)에 이르기까지 모두 5개국이다.얼마 전 「아프리카」 의 「니

김 외무, 중동 향발|고 보사, 제네바에|김 통일은 중미로

김동조 외무장관은 중동과 「아프리카」지역 공관장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4일 하오 2주간 예정으로 출국했다. 김 장관은 두 차례 공관장 회의를 통해 이 지역에서 북한에 비해 우월한 외

김 통일원 장관 파견

정부는 오는 5월8일에 있을 「다니엘·오두베르」 신임 「코스타리카」 대통령 취임식에 김용식 통일원 장관을 대통령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 경축 사절단은 김 장관과 이창희 주 「멕시코

그러네이더 승인

정부는 7일 영국의 준 자치령에서 독립을 선포한 중미의「그러네이더」국을 이 날짜로 승인했다. 「그러네이더」국은「카리브」해의 섬으로 구성된 나라인데 면적 3백60km에 인구가 10만

아이티, 본선진출|월드·컵 축구

【포르토프렝스(아이티) 14일 UIP동양】「멕시코」는 14일 74년「믠헨·월드·컵」중미 「카리브」조대「트리니다드토바고」전서 예상을 뒤엎고 4대0으로 참패, 4전승의「아이티」 가 1

원양어선, 어부 4명「니카라과」에 강제 하선

【여수=조원환 기자】멀리 중미「니카라과」까지 새우잡이 갔던 한국어부 4명이 회사측의 강제하선조치로 40여일째 오도가도 못할 딱한 처지에 놓여있는 사실이 가족들에게 보내온 편지로 밝

퇴폐 유흥업소9곳 정업처분

요즘 서울시내 일부 유흥업소의 퇴폐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업소는 대부분이 미성년자를 접객부로 고용하거나 객석에 칸막이를 설치, 조명 도를 위반하고 있다 서울시는 6일 이들 퇴

◇KAL편(11일 상오) ▲「A·A·앙가라」씨(세계보건기구 서 태평양 지역본부 부처장) 한국산업시찰마치 고 ◇JAL편(11일 낮) ▲「프라만·아지레크산」씨(태국국회의원) 공무보고

귀화 일인 간첩 한 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정부기관 및 군수산업체에 침투, 두 차례나 평준을 왕래하면서 암약해오던 귀화 일본인 간첩 「나쓰야·스스무」(하곡진·57·한국명 전주진·일본 압호시 즙합구 중미정 106

벌써 붐비는 시내 풀

섭씨30도를 오르내려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시원한 물가가 한결 그리워지는 계절. 지난 6월중에 대부분 문을 연 서울시내 각 「풀」은 벌써부터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다. 온 가족

「아론」,홈런 6백90호… 사상 신기록 직전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예상 깨고 두각

미국「프로」야구「메이저· 리그」는 19일 현재 올「시즌」경기의 반에 가까운「스케줄」을 소화했으나 상승전선의 윤곽은 거의 안개 속에 가려 혼전만 거듭하고 있다. 우선「아메리컨·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