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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창 KTX 68분 … 영동권 교통 천지개벽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영동 지역의 교통지도가 바뀐다. 2017년이면 인천공항에서 KTX를 타고 68분이면 평창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는 평창까지 가려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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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내팽개치는 국회 … 그럴수록 정부가 만든 원안대로 간다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첫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의가 열렸다. 여야 의원들이 예산심사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선진국에서 예산은 온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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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형 수퍼 체인’추진한다
정부는 기업형 수퍼마켓(SSM)의 골목 상권 진출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동네 수퍼마켓을 묶어 체인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소형 수퍼마켓들을 대형 체인으로 통합함으로써 구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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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에 폐수처리시설 제한해 불편
경기도 고양시 소재 S사는 공장 인근 부지를 시가 농업진흥지역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하면서 시설 증축 계획이 무산돼버렸다. 공장 앞 마당으로 사용되던 땅의 용도가 바뀌면서 건폐율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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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물류대란을 역사로 만들자
물류대란이 진정되어 가고 있다. 2003년과 2006년 두 차례에 걸친 대규모 화물차 파업으로 물류대란을 경험했음에도 그동안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다시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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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29% "통관·물류비 비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수출입 중소기업 248개사를 상대로 관세.통관 관련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과다한 통관.물류비용'을 꼽은 업체가 29.0%로 가장 많았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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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차세대 동력산업 세무조사 대폭 줄인다
국세청이 중소기업,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대폭 축소한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2일 신년사에서 "환율 하락, 유가.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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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까지 고속도로 884㎞ 신설
2009년까지 고속도로와 철도(고속철 제외) 연장이 2004년 말에 비해 각각 884㎞, 81.6㎞ 늘어난다. 또 공항의 국제여객 수용 능력은 연간 1천720만명, 국제화물 처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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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확 줄인 '중기 유럽수출'
광디스크 제조업체인 비올디벨로퍼즈는 KOTRA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만든 '유럽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해 경비도 줄이고 수출량을 늘리고 있다. 이 회사는 물류센터에 제품을 쌓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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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공동 유럽 물류센터 가동
▶ 오영교 KOTRA 사장(왼쪽 둘째)과 박시흥 인터히트 사장(왼쪽 셋째), 그리고 네덜란드 물류업계 관계자들이 한국 중소기업 유럽 공동물류센터 창고를 둘러보고 있다. 유럽에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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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국가물류기본계획 확정
건설교통부는 국가 물류비를 선진국 수준인 국내총생산(GDP) 기준 10%로 낮추기 위한 2001-2020년 국가물류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건교부가 마련한 계획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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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남북경협 지원정책 도움 안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남북경협 지원 정책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남북경협 지원업무를 일관되게 담당하는 전담기구 설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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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철의 실크로드' 한반도 비켜간다
남북한 철도를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연결하는 '철의 실크로드' 계획이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한반도를 경유하지 않고 직접 시베리아 철도와 연결하는 독자노선 구상을 내놓아 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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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남북 경협 전망과 과제
남북정상회담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그동안 남북경협이 소규모 위탁가공이나 단순교역 위주로 진행되면서 민간 기업들은 북한의 취약한 인프라와 자유로운 왕래의 제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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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남북 경협 전망과 과제
남북정상회담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그동안 남북경협이 소규모 위탁가공이나 단순교역 위주로 진행되면서 민간 기업들은 북한의 취약한 인프라와 자유로운 왕래의 제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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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경협 중기 연내 50억 지원…남북기금 저리대출
대북투자나 교역.임가공 등 남북 경협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연리 6%의 남북협력기금 50억원이 올해 안에 시범 지원된다. 정부는 또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벌이기 위해 현재 3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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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경협 중기 연내 50억 지원…남북기금 저리대출
대북투자나 교역.임가공 등 남북 경협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연리 6%의 남북협력기금 50억원이 올해 안에 시범 지원된다. 정부는 또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벌이기 위해 현재 3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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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아직 멀었다] 시리즈 끝내고 취재기자 방담
본지 4월 26일자부터 5월 2일자까지 6회에 걸쳐 게재한 '규제개혁 아직 멀었다' 시리즈는 개혁 시동 1년을 맞아 그 진척상황을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점검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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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반도체업계 해외 부품구매 본격화
『전세계에서 값이 가장 싼 부품을 찾아라.』 국내 전자.반도체 업계가 연간 수십조원의 물량에 달하는 부품 구매의 조달처를전세계에 개방하는 이른바 「부품구매의 글로벌화」다. 삼성.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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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경영자 64%가 하반기 경제 우려-企協 조자서 전망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올 하반기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며,특히경쟁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또 응답자의 80%가 현경제상황을 위기로 생각하고있다. 중소기협중앙회가 전국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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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공단.광양만 배후등 物流 도로건설 우선 지원
내년부터 산업관련 도로건설에 정부예산 배정이 집중된다.나웅배(羅雄培)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19일 『앞으로 항만배후도로.산업단지 지원도로등 물류비절감에 직접적인 효과가 큰,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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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中企기술혁신상 수상업체 기술혁신 내용
◇제4기 한국=91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자동차.기계.전자제품등의 표면처리에 이용되는 「펄스 플라스마 이온 질화 시스템」제작기술을 국산화했다. 이 시스템은 독일.일본 제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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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같은工團內 공장 통합가능-수도권지역
빠르면 내달부터 대기업이 수도권내의 같은 공업단지내 다른 곳에 제1,제2공장을 따로 두고있을 경우 작은 공장을 큰 공장에합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경우 합쳤을 때의 공장 전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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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2% 물류費 비중 매출액 5%미만-貿協 실태조사
국내 중소기업이 물류비로 쓰는 돈은 대부분 매출액의 5%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경영진들의 물류관심도도 그다지 높지않고운영도 주먹구구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역협회가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