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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중국인 얼굴에 최루액 '칙'…1.2억 훔쳐 달아난 중국인
인천국제공항 한복판에서 중국인 무역업자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현금 9만 달러(약 1억2393만원)가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을 경찰이 붙잡았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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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호의 사자성어와 만인보] 병입골수(病入骨髓)와 편작(扁鵲)
편작이 치료를 시작하고 20일이 되자 태자는 건강을 되찾았다. 사기에는 ‘능생사인(能生死人)’으로 적혀 있다.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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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유통한 미국인 살인범, “XX코리아” 묵비권 소름 진실 ⑥ 유료 전용
텔레그램에서 묘사한 그대로였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큰 덩치의 외국인은 언급했던 그 옷을 입고 있었고, 옆구리에 가방을 끼고 있었다. 그 역시 이쪽을 알아보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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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국인, 예전 일했던 식당서 흉기난동…사장은 의식 불명
2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30대 남성 A씨가 60대 남성 B씨의 목을 흉기로 찔렀다. A씨는 범행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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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집단폭행…승합차에 억지로 태우려던 중국인들, 무슨 일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경 제주시 이도동 한 아파트단지 인근 거리에서 같은 중국인 B씨를 집단 폭행하는 A씨 일당. 사진 SBS 캡처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같은 동포 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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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갈게, 절대 잡히지마"…감옥서도 문자 보낸 마약상
3개국 마약조직과 연계해 국내로 마약을 들여보내다 캄보디아에서 체포된 마약 유통 조직 총책이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대장 안동현)는 캄보디아에서 체류하면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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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칼로…" 사위 살해한 장인, 택시기사에 고백한 그날밤 전말
지난달 18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0대 사위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전경, [뉴스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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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총탄에 中선박 줄행랑…보령 밀입국 용의자 추가 검거
충남 보령 해상 밀입국 당시 이용된 선박. 사진 해양경찰청 최근 선박을 타고 충남 보령 해상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일당 사건과 관련, 중국 해양당국이 용의자 5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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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500만원 주고 목숨 건다"…밀입국 중국인 22명 檢송치
충남 보령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된 중국인들은 1인당 1500만원을 주고 한밤중 서해를 건넌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는 한국에서 불법체류자로 일하다가 강제 출국당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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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 단체 “中, 항저우 폐막 직후 탈북자 600명 강제북송”...정부 “확인 중”
중국 당국이 수감 중이던 탈북민 600여명을 강제북송했다고 복수의 북한 인권 단체가 밝혔다. 사실이라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끝나자마자 우려했던 탈북민 대거 북송 사태가 현실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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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소통 가능한 밀입국 중국인들, 끼니 때마다 "밥 달라"
지난 3일 충남 보령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된 중국인들은 대부분 국내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남아 있다가 강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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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뛰어내려 2.4㎞ 수영, 보령 밀입국…중국인 22명 검거
3일 새벽 충남 보령을 통해 밀입국하려던 중국인들이 검거됐다. 이들은 배로 대천항 앞바다에 접근한 뒤 헤엄쳐 밀입국을 시도했다. [사진 보령해경] 바다를 헤엄쳐 밀입국을 시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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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바다 뛰어들어 밀입국 노렸다…이런 중국인 싹 잡은 '공조'
충남 보령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중국인들이 해경과 군·경찰 공조로 모두 검거됐다. 3일 새벽 충남 보령을 통해 밀입국하려던 중국인들이 공조에 나선 해경과 군에 검거됐다. 사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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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까지 도주해도 잡혔다…보령 밀입국 시도 중국인 22명 검거
보령해양경찰서. 사진 보령해경 충남 보령 해안에 정박한 미확인 선박에 타고 있던 중국인 22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보령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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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가게'서 5조원 오갔다…강도들 타깃 된 1480곳의 공포
“사설 경비업체 계약은 당연하고 문 잠금장치도 손봤어요.” 서울 구로동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는 전모씨는 지난주 가게 안 투명 아크릴판 가벽의 잠금 장치를 고쳤다. 전씨는 “작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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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양꼬치 식당서 40대女 흉기에 찔려 숨져...中국적 남성 긴급체포
경기 시흥시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에서 주인인 40대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던 4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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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하자"며 만나 1억원 들고 튄 중국인 구속…"도주 우려"
환전을 한다며 접근해 1억원이 넘는 돈을 훔쳐 달아난 3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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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하겠다" 접근해 1억 2000만원 들고 도주한 중국인 구속 기로
환전을 하겠다며 환전소에 접근해 1억원이 넘는 현금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환전을 빙자해 현금을 빼앗은 혐의(절도)로 30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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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환전하자" 1억2000만원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 4시간 만에 잡혔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만난 환전소 주인에게 1억원이 넘는 현금을 빼앗아 도주한 30대 중국인 남성이 31일 오후 긴급체포됐다. 뉴스1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중국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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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통 5개 싣고 14시간 달렸다…초유의 제트스키 밀입국 전말
16일 밤 해경이 중국인 권평이 중국에서 타고 온 제트스키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그는 혼자 기름통 5개로 제트스키의 연료를 보충하며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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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로 여성 불러 돈 뜯어냈다…2인조 중국인 강도 구속 기로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을 모텔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뜯어낸 돈으로 필로폰을 구해 투약한 중국인 2인조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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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도주 한 잔만 마셨으면" 수도사의 와인 예찬 '백미'
━ 와글와글, 와인과 글 배우 숀 코너리가 출연해 화제가 됐던 영화 ‘장미의 이름’은 독일의 에베르바흐 수도원에서 촬영했다. [사진 손관승] 한 잔의 와인과 한 권의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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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결승, 끝내기로 37년만에 우승한 군산상일고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4 오후 5:00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결승, 9회말 역전 끝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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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모녀 살해한 50대…"피해자 아들 왜 데려갔냐" 묻자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남양주남부경찰서에서 취재진이 모녀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용의자 A씨(가운데)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에서 모녀를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