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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핵잠수함의 아버지 황쉬화 치켜 세워
[사진 CCTV]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도덕모범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려는 순간 시진핑 국가주석이 뒷자리에 앉아있던 한 노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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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마오 “중국 오성홍기에 조선열사의 피가 스며있다”
━ 선혈-북·중관계의 패스워드 북한 김정은의 핵 도발은 끊임없다. 중국도 제동을 건다. 중국의 압박은 얼마 뒤에 느슨해진다. 그 패턴은 반복된다. 유엔의 8·5 대북 제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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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중국 전략 “김칫국부터 마시면 더 당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출처: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한-중 관계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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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 재판관 딸 의문사 … “현장서 북한제 담배꽁초”
1983년 10월 버마 아웅산 테러 직후 한국과 버마 합동조사단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1983년 10월 버마(현재 미얀마) 아웅산 테러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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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쑨, 학력·경력 안 따지고 원폭 개발 인재 모시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중국을 떠나기 직전 선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칭화대학 출신 미국 유학생 일행. 넷째줄 왼쪽 첫째가 예치쑨. 1918년 8월,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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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우리가 핵 보유국임만 인정받으면…”
1 1960년대 후반, 개국원수(開國元帥) 네룽쩐(가운데)과 함께 핵실험기지를 둘러보는 왕진창(왼쪽)과 주광야(오른쪽). 1959년 6월 중공은 개국 상장(上將) 장아이핑(張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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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원자탄이란 괴물 보유해야”
1 중국의 핵무기 개발은 10년이 걸렸다. 1964년 10월 16일 오후 3시 첫 번째 핵실험 성공에 환호하는 과학자들.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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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위험하면 북 핵 개발 중단시켜라’ 중국에 할 말 해야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국제적 공조를 통한 제재뿐”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경빈 기자]그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우왕좌왕하는 여론이 마음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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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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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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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신정승 전 주중대사: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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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미·중 정상회담이 한반도에 주는 국제정치적 의미
지난 18일부터 3박 4일 간 미국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조성된 새로운 국제관계의 현실을 놓고 지구최강국(最强國)들 간의 입장조율이라는 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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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빠른’ 회담만큼 ‘바른’ 회담을
동독과 북한은 똑같이 1945년에 분단 공산국이 되었다. 그러나 동독은 여러 면에서 북한과 달랐다. 상대방을 침략하지도, 상대국 장관들을 죽이지도, 지하에서 핵폭탄을 터뜨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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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 보유국이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제 받아들여야만 할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 북한은 핵 보유국이다. 그리고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북한이 자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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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 보유국이다
이제 받아들여야만 할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 북한은 핵 보유국이다. 그리고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북한이 자발적으로 포기하지 않는 핵무기를 강제로 제거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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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관련 기사모음]
•[사설]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없던 일로 해야 •[사설] 북 핵실험이 '작은 문제'라는 노 대통령 •美, '핵탄두 장착' 北 위협 일축 •정명훈씨 평양공연 연기 •금강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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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서 공산세력 막자" 박 대통령, 안보기구 제안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8년 한국의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을 놓고 한.미 간에 설전이 오간 것으로 밝혀졌다. 또 고 박정희 대통령은 베트남전 참전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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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끝내야 할 전쟁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50년이 지났다. 역사적 남북 정상회담과 6.15 남북공동선언의 채택으로 한반도에 화해.협력의 기운이 확연하다. 그러나 국회 상임위에서 '주적' 개념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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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엇갈리는 김일성 방중/북경소식통이 가정한 시나리오 2제
◎“중국,핵포기 종용대신 지원/낙관론/체제유지 비결 배우러 온것”/비관론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주석 김일성은 8일 중국 5대산악가운데 하나인 태산을 관광한뒤 9일 공자의 출생지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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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방중과 중국의 2중성/전택원 홍콩특파원(취재일기)
북한주석 김일성이 6일 오후 열차편으로 산동반도로 떠났다. 지난 4일 오전 10시 북경역에 도착했던 김일성은 당일로 중공당 총서기 장쩌민(강택민)과 회담을 가졌었다. 다음날인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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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 보유결정/북경소식통/중국과 비밀회담서 통고
◎중국측에 개발동의 요청/“사회주의체제 유지에 필요”/노동당 간부 【홍콩=전택원특파원】 북한이 최근 핵무기 보유 결정을 중국에 통보하고 동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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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 방북 결산/북한에 「현실노선」 동참 촉구
◎한반도 긴장완화 거듭 강조/「한국의 유엔 단독가입」 언급안해 리펑(이붕) 중국 총리의 3일부터 6일까지의 북한 공식방문은 기존의 양국간 우호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동남아의 정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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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TV·인공혈관 눈앞에
「기술혁신」 의 시대로 불리는 20세기의 남은 10년 동안인류의 기술개발노력은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일본의 경제전문지 주간다이아몬드는 최신호 (1월12일자) 에서 일본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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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방 앞두고 「포문」손질 한창
4일부터 시작되는 13대국회의 첫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여야질문자 37명은 포문을 손질하느라 여념 없다. 깜짝 놀랄 폭로설도 나돌고 현장답사에 원고 손질하느라 입산까지 하는 등 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