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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찍어"…길거리서 인터넷방송 BJ 휴대전화 부순 20대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자신을 촬영한다고 생각해 휴대전화를 부수고 폭행과 사기 혐의까지 받는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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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기 후 해외 도주한 30대…국제 공조로 검거
뉴스1 인터넷을 통한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고 해외로 도주한 30대가 국내에서 체포됐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30)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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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티켓 양도해요" 글 올려 1300만원 챙긴 20대의 최후
‘아임 히어로-2022 임영웅 콘서트’ 부산/서울 앙코르 공연 포스터. 사진 인터넷 캡처 임영웅 등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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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다" 돈받고 그 차 다시 훔쳤다…캄보디아인 구속
중고차를 판매한 뒤 이를 다시 훔친 캄보디아 판매자가 구속됐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특수절도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A씨(35)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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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판다" 중고사기로 3400만원 등쳤다…22살 전과범 檢송치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올려 수천만원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1일 A씨(22)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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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차 볼게요” 금팔찌 손목에 걸자 튄 10대들, 금은방도 털었다
[중앙포토] 금팔찌 등을 구매할 것처럼 한 뒤 이를 착용한 채로 도주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접한 매도자와 시중 금은방을 상대로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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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로 찌르기 연습했어" 前여친에 흉기 들이댄 그놈
[중앙포토] 폭행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전 여자친구를 차량에 가둬둔 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37)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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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중고차 대출 사기, 금융기관에도 책임"…피해자가 이겼다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시내 한 중고차시장에 판매를 위한 중고차들이 주차돼 있다. 뉴스1 “원고와 피고 현대캐피탈 사이에 체결된 대출약정은 무효다.” 중고차 대출 금융사기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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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거래’ 의심된다면…메신저 계정·이메일 조회하세요
다음 달 말부터 인터넷에서 개인 간 중고물건 등을 거래할 때 판매자의 사기가 의심된다면,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는 물론 모바일 메신저와 이메일 주소까지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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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거래’ 의심된다면···메신저 계정ㆍ이메일 조회하세요
개인간 인터넷 거래 일러스트 [ 일러스트=이진영 ] 다음 달 말부터 인터넷에서 개인 간 중고물건 등을 거래할 때 판매자의 사기가 의심된다면,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는 물론 모바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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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영아 강간·살해 그놈, 과거 사기행각 일삼았다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A(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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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안전결제 사이트' 주의보…중고거래 사기로 18억 챙긴 11명 구속
━ “안전결제로 거래하자” 유인 후 가짜 사이트 링크 전송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컴퓨터, 안마의자, 지게차 등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사기를 친 일당 18명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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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팝니다' 중고나라 충격 글…알고보니 사기범의 보복
[사진 중고나라 캡처] 중고거래 사이트에 아들과 딸을 판매한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올린 게시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상북도경찰청은 29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지게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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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이들이 주식보다 열광하는 이 시장, 폐해도 속출
━ 슈퍼카에 명품 옷, 억대의 연 수입... 이 모든 것을 20대란 젊은 나이에 가질 수 있다면? 젊은이라면 이런 '영앤리치'에 대한 환상을 한 번쯤은 가져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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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시그널?…아이돌 '졸업앨범' 100만원 수상한 거래
아이돌 멤버의 졸업앨범이 중고거래사이트에 등장하자 팬덤 사이에서는 학폭루머가 터질 것 같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트위터 캡쳐 ‘우리 애들 졸업앨범 팔렸답니다. 다들 학폭루머 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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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사기 피해자에 “엄마 교육 똑바로 하라”는 구글
“엄마 나 OO인데 폰 고장이라서 수리 맡겼어. 부탁할 게 있어서 지금 피씨로 문자하고 있어” 60대 여성 A씨의 일상은 이 문자 하나로 흔들렸다. 메신저 피싱 사기꾼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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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탄 '마스크 사기'에 잇달아 실형…법원 무관용 원칙
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심을 이용한 '마스크 사기'에 대해 엄벌하는 판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세종시의 한 약국에서 한 시민이 길게 줄 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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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한다’고 글 올린 17명 뒷통수 친 20대 구속기소
서울 북부지방검찰청 전경. 연합뉴스TV '마스크를 구한다'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이용자들을 속여 1000만원 넘게 챙긴 20대가 검찰에 기소됐다. 13일 서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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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사이트서 마스크 47만원어치 사기친 20대 구속기소
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검 신청사. 뉴스1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판다'고 속이고 수십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비슷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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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n번방' 디스코드 잡고보니 중고생···초등 때부터 운영했다
디스코드서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유포한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증거품.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인터넷 채팅 메신저인 ‘디스코드’ 채널 내 ‘올XX19금방’의 운영자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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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벌겠다고 ”마스크 판다” 사기 친 20대 2명, 구속 기소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 사기판매를 준비하던 A씨(24)는 우연한 기회에 비슷한 범행을 계획하고 있던 B씨(26)를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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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 송금'으로 반격했다···마스크 사기 틀어막은 피해자들
최근 사기범이 마스크 사기 피해자들과 거래하기 위해 사용한 메신저 프로필 사진(왼쪽), 사기범이 피해자와 거래하기 전에 보내는 조작된 사업자등록증과 주민등록증. [피해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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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 마스크 싸게 판다’ 중고거래 사이트 사기범 구속
범인이 허위로 올린 글. [사진 의정부경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상황을 악용해 중고거래 사기로 수백만 원을 챙긴 3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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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마스크 거래' 쏟아져도 거래 조심해야…"그놈 일수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마스크 공장. [연합뉴스] 정부가 마스크 긴급 수급 조치에 돌입하면서 중고 물품 온라인 장터에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