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공개] 광복 직후 상하이 발간 독점 입수
관련사진 광복 직후인 1945년 11월 5일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현 루쉰공원). 상하이임시정부 김구 주석 등 임정 요인들이 한국 교민과 중국 현지인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개선(
-
손학규 “한국·충칭 더 가까이 협력을”
손학규 민주당 대표(왼쪽)가 6일 중국 충칭시에서 보시라이 당서기를 만나고 있다. [국회 사진기자단]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6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시진핑(習近平·습근평) 국가
-
독립기념관과 함께 하는 독립유공자 시리즈 ③ 고광 이세영 선생
충남 천안은 충절의 고장이다. 유관순 열사부터 석오 이동녕, 유석 조병옥 선생, 충무공 김시민 장군 등을 배출한 고장이다. 아산에도 활발히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치열한 독립운동의 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만으로 간 중국 보물
대한민국 국보에 붙은 번호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지정된 순서에 불과하다. 중국에는 한국과 같이 번호를 매긴 국보 목록은 없다. “타이베이에는 유물은 있지만 고궁이 없고(有寶無
-
[명문家 를 찾아서] 천안 목천읍 동리 이동녕家
지난 2월 천안 목천읍 동리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 앞에 ‘이동녕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선생의 손자 이석희 전 대우그룹부회장(왼쪽)과 증손자 이용순씨가 기념관을 둘러보며 담소하고
-
[부고] 백범 경호원 유평파 선생 부인 애국지사 송정헌 여사 별세
대한민국 임시정부 백범 김구 주석의 경호원이었던 유평파 선생의 부인인 애국지사 송정헌(사진) 여사가 91세를 일기로 지난 22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심장병으로 별세했다고 백범사
-
[백가쟁명:써니리] 重慶에서 본 '대한민국'
春節가 가까운 2월, 重慶 渝中區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에 들렀을 때 뜻밖에도 그곳에 다른 방문객들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 조금 충격적이었다. 들리는 손님이 없어서인지 막 도착
-
[이훈범의 시시각각] 퀴 보노
1945년 11월 5일, 백범 김구는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임시정부 수뇌들과 함께 충칭(重慶)을 출발해 상하이(上海)에 기착한다. 13년 전 첫 임시정부가 수립된 땅으로,
-
[사진] 광복군 창군 69주년
17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광복군 창군 제69주년 기념식에서 한국광복군동지회 황의선 회장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김양 국가보훈처장, 김영일
-
중국 지방정부 무릉현, 젊은 당서기의 한국 행보
누구나 한번쯤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무릉도원이란 서양에서 말하는 유토피아와 같이 속세를 떠난 이상향을 뜻하며,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중
-
'젊어 고생은 사서도' 대학생 장정 인기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송대현(24·세종대)씨는 2007년 겨울 한 청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기 위해 중국으로 11일간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었던 송씨는
-
[한우덕의 13억 경제학] ‘김구, 윤봉길, 김준엽 그리고 노무현의 소원’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가 2003년 7월 상하이에 왔을 때 섰던 에세이를 다시 꺼내 봅니다. '김구, 윤봉길, 김준엽 그리고 노무현'이라는 제목이 달
-
[사설] 임정 90년 … 그때 애국심을 위기 극복 디딤돌로
13일로 중국 상하이(上海)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90년이 됐다. 임정은 1919년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선조들이 수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공화국 정부였다. 현
-
[시론] 임시정부 통합정신 되새기자
종달새는 새장에 갇혀 있어도 파란 하늘과 푸른 숲, 여름 보리를 그리워하고 언제나 자유로운 넓은 들판을 꿈꾼다. 우리 선열들도 한민족이 일제 식민지하에서 오랜 세월을 자유 없이 갇
-
키워드로 푸는 역시 임시정부 진짜 생일은 언제
1987년 개정된 헌법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임시정부(이하 임정)의 정통성을 계승했음을 천명했다. 90년부터는 4월 13일을 임정수립 기념일로 정해 해마다 기념식을 열고 있다. 1
-
애국지사 최용선 선생 별세
광복군 출신의 애국지사 최용선 선생이 17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81세. 전남 영광 출신인 고인은 1943년 10월 강제징집돼 중국 산시(山西)성 주둔 일본군 3541부대에
-
"임시정부 청사 보존에 감사" 박근혜 대표, 충칭 방문
▶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표가 26일 충칭시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김구 선생의 흉상을 둘러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중국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6일 대한민국
-
박근혜 대표 방중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3~28일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이뤄지며 박 대표의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출장이다. 박 대표는 이번 방중에서 지난 3월 방
-
13일 국내외서 임시정부 86돌 기념식
국가보훈처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86주년 기념식을 13일 서울과 상하이(上海) 등 국내외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백범기념관 기념식에는 이해찬 총리 등 각계 대
-
중국 중경 6박7일 상품 내놔
에스투어는 중국의 중경.곤명.석림.대리.여강.성도를 6박7일간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을 내 놓았다. 4월 4.11.18.25일 출발한다. 모집인원은 8명이다. 가격은 99만9000원
-
애국지사 손일민 선생 유해 국내 봉환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 의정원 상무의원으로 활동했던 고 손일민(1884~1940) 선생의 유해가 10일 중국 충칭(重慶)으로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 봉환됐다고 보훈처가 밝혔다
-
[사람 사람] 광복군 아들이 보훈처장 됐다
국가보훈처 창설 이래 처음으로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보훈처장에 내정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장관급으로 격상된 국가보훈처장에 박유철(66) 전 독립기념관장을 내정했다. 박 보훈
-
[교양] '샹그리라를 찾아서'
"내게 중국이란 무엇인가?" 한국 문학비평의 큰 봉우리인 김윤식(서울대 명예교수.명지대 석좌교수)씨는 지난 10여년간 이 화두를 품고 살았다. 그래서 그간 중국을 열 차례 다녀왔다
-
[新중국 경제 대장정] '부자 꿈에 취한 대륙' 새로운 혁명
翻身不忘毛澤東 致富更思鄧小平. 중국 변혁을 이룬 毛를 잊지 말고, 중국을 부자로 만든 鄧을 더욱 생각하자는 이 구호는 쓰촨성 광안시 鄧의 생가 입구에 붙어 있었다. 번신의 원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