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장품 썰전] (22) 피니셔

    [화장품 썰전] (22) 피니셔

    아름다움에 대한 한국 여성의 강박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꼭 성형수술이 아니더라도 매일 쓰는 화장품 갯수만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계속 더 늘어납니다. 화장품 브랜드들이 없던

    중앙일보

    2014.02.19 00:55

  • 엄마도 딸도 모두 EXO팬 … 부모가 친구 돼니 스스로 공부하네요

    엄마도 딸도 모두 EXO팬 … 부모가 친구 돼니 스스로 공부하네요

    계획적 일상, 철두철미한 자기관리. 전교 1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하지만 전교 1등 같지 않은 전교 1등도 있다. 서울 진선여고(역삼동) 1학년 김효경(17)양이 그렇다. 복

    중앙일보

    2014.02.19 00:01

  • "머슴 되고파" 미 연방하원의원 공식 출사표

    "머슴 되고파" 미 연방하원의원 공식 출사표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12일 버지니아주 한국 식당에서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미국 내에서 탈북자 인권운동의 대모(代母)로 불리는 수전 숄티(55) 북한자유연합 대표

    중앙일보

    2014.02.14 00:26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이어도의 모든 것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이어도의 모든 것

    최충일 기자지난 연말 신문이나 TV에 이어도라는 지명이 자주 나왔지요. 언뜻 섬 이름 같지만 사실은 바닷속 암초입니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다 1900년에야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지

    중앙일보

    2014.02.13 00:10

  • KT ENS 담보가치 702억인데 … 4400억 빌려준 은행들

    KT ENS 담보가치 702억인데 … 4400억 빌려준 은행들

    KT 자회사인 KT ENS 직원이 연루된 대출사기 사건에서 하나·농협·국민은행이 공시된 담보액(매출채권)인 700여억원보다 훨씬 많은 총 4400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

    중앙일보

    2014.02.10 00:03

  • [손민호의 힐링투어] 강진땅 어떤 힘이 세상 끝에 선 다산을 살게 했을까

    [손민호의 힐링투어] 강진땅 어떤 힘이 세상 끝에 선 다산을 살게 했을까

    다산이 강진에서 꼬박 4년을 머물렀던 주막집. 천장 낮고 협소한 주막집 행랑채를 다산은 ‘사의재’라 불렀다. 사의재에는 생각·용모·언어·동작 네 가지를 반듯이 해야 한다는 뜻이

    중앙선데이

    2014.02.09 03:12

  • ‘정신적 귀족’으로 21세기를 사는 법

    ‘정신적 귀족’으로 21세기를 사는 법

    저자: 김홍기 출판사: 아트북스 가격: 1만5000원 몇 년 전 저자와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을 ‘패션 큐레이터’로 소개했다. 대략 ‘패션 관련 전시 기획자’ 정도로 이해했는

    중앙선데이

    2014.02.08 17:15

  • 유대인 100명 태웠다는 화물칸, 50명 들어서자 빽빽

    유대인 100명 태웠다는 화물칸, 50명 들어서자 빽빽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기념관에 보관된 당시의 화물열차. 나치 독일은 한 칸에 많게는 100명의 유대인을 태워 강제수용소로 보냈다. [사진 김성희] 신에게 바쳐진 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02 01:31

  • 유대인 100명 태웠다는 화물칸, 50명 들어서자 빽빽

    유대인 100명 태웠다는 화물칸, 50명 들어서자 빽빽

    기념관에 보관된 당시의 화물열차. 나치 독일은 한 칸에 많게는 100명의 유대인을 태워 강제수용소로 보냈다. [사진 김성희] 신에게 바쳐진 제물이라는 어원의 ‘홀로코스트(Holo

    중앙선데이

    2014.02.02 00:22

  • 중국어선 단골 불법조업 현장 … 1500t 군함 뜨자 자취 감춰

    중국어선 단골 불법조업 현장 … 1500t 군함 뜨자 자취 감춰

    지난 27일 오전 8시 충남 태안군 신진도 해경부두를 출발한 고속함을 타고 1시간쯤 달리자 멀리 3개의 섬이 보였다. 각각 동·서·북 격렬비도다. 서격렬비도부터 12해리(22.2

    중앙일보

    2014.01.31 03:52

  • 중국어선 단골 불법조업 현장 … 1500t 군함 뜨자 자취 감춰

    중국어선 단골 불법조업 현장 … 1500t 군함 뜨자 자취 감춰

    지난 27일 오전 8시 충남 태안군 신진도 해경부두를 출발한 고속함을 타고 1시간쯤 달리자 멀리 3개의 섬이 보였다. 각각 동·서·북 격렬비도다. 서격렬비도부터 12해리(22.2

    중앙일보

    2014.01.30 00:10

  •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가다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가다

    충청남도 태안군 신진도 해양경찰 부두를 출항한 경비함 320함이 거친 엔진소리를 냈다. 선미의 태극기가 30노트(약 55.5㎞/h)의 고속함이 만든 하얀 물보라를 맞으며 휘날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30 00:01

  •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가다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가다

    충청남도 태안군 신진도 해양경찰 부두를 출항한 경비함 320함이 거친 엔진소리를 냈다. 선미의 태극기가 30노트(약 55.5㎞/h)의 고속함이 만든 하얀 물보라를 맞으며 휘날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29 15:56

  • "대권 나올 사람 당권 나오면 안 돼"

    "대권 나올 사람 당권 나오면 안 돼"

    서청원(左), 김무성(右)새누리당 서청원(7선) 의원이 27일 “대권(경선)에 나올 사람은 당권(경선)에 나오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날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당권은

    중앙일보

    2014.01.28 00:30

  • 오바마, 올 국정 키워드는 '행동'

    오바마, 올 국정 키워드는 '행동'

    버락 오바마댄 파이퍼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지지자들에게 e메일을 보냈다. e메일의 제목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알리고 싶은 사안’이었다.  이 e메일에서

    중앙일보

    2014.01.28 00:14

  • [글로벌 아이] 혼다 살리기보다 더 중요한 건 …

    [글로벌 아이] 혼다 살리기보다 더 중요한 건 …

    박승희워싱턴 총국장 쏠림은 무섭다. 쏠림의 해일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인터넷에서 ‘노무현’이라는 이름만 거론되면 일베 회원들의 비난이 폭주하고, ‘박정희’란 이름엔 반

    중앙일보

    2014.01.28 00:10

  •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통과 돕겠다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통과 돕겠다

    “한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 세계적으로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의 상징이 됐다. 그런 한국 국민의 친구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중앙일보

    2014.01.27 00:43

  • 때깔나는 흑피, 맛깔나는 양지 육수 … 맛집 저리 가라

    때깔나는 흑피, 맛깔나는 양지 육수 … 맛집 저리 가라

    1 만두는 빚는 모양에 따라 쓰임이 달라진다. 맨 왼쪽에 있는 만두가 개성식 둥근 만두로 만둣국에 적합하다. 가장자리를 부챗살 모양으로 접은 건 군만두용이다. 보자기를 연상시키는

    중앙일보

    2014.01.24 02:35

  • 다시 돌아온 그대, 유재하

    다시 돌아온 그대, 유재하

    유재하의 유족들이 공개한 생전 고인의 모습(왼쪽). 오른쪽은 고음질 LP ‘사랑하기 때문에’의 재킷이며 1987년 앨범이 처음 나왔을 때 썼던 것과 동일하다. 발매 당시 유재하의

    중앙일보

    2014.01.22 00:30

  • '위안부 법안' 주역 혼다 의원 8선 빨간불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의 8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본계인 혼다 의원은 2007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고 지난 16일 연방 하원이 통과시킨 위안부 법안

    미주중앙

    2014.01.21 09:36

  • [漢字, 세상을 말하다] 岐路[기로]

    중국 전국시대 양자(楊子)는 극단적 개인주의자였다. 한 올의 털을 뽑아 천하가 이롭게 된다 하더라도 뽑지 않겠다는 일모불발(一毛不拔)의 주창자다. 묵자(墨子)는 반대로 이타주의자였

    중앙일보

    2014.01.20 10:12

  • '위안부 법안' 주역 혼다 의원, 8선 빨간불

    '위안부 법안' 주역 혼다 의원, 8선 빨간불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사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8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본계인 혼다 의원은 2007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고 지난 16일 연방

    중앙일보

    2014.01.20 00:24

  • [漢字, 세상을 말하다] 岐路

    [漢字, 세상을 말하다] 岐路

    중국 전국시대 양자(楊子)는 극단적 개인주의자였다. 한 올의 털을 뽑아 천하가 이롭게 된다 하더라도 뽑지 않겠다는 일모불발(一毛不拔)의 주창자다. 묵자(墨子)는 반대로 이타주의자

    중앙선데이

    2014.01.19 02:43

  • 공기업 '스텔스 낙하산' 민간 출신 18명도 정권과 인연

    공기업 '스텔스 낙하산' 민간 출신 18명도 정권과 인연

    75조원의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한국투자공사(KIC). 이곳에서는 지난해 10월 초부터 새누리당 대선캠프에 몸담았던 안홍철 전 국제금융센터 부소장이 차기 사장에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

    중앙일보

    2014.01.1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