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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일본오픈 女단식 안세영 결승행…복식은 대회 2연패 확정
방수현의 뒤를 잇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안세영. [사진 요넥스] 한국 배드민턴대표팀이 일본오픈에서 한국 선수조 2팀을 나란히 여자복식 결승에 올려 보내며 대회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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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팬들도 기립박수…K리그 자존심 세운 전북의 투혼
아쉬운 패배 직후 경기장을 떠나는 전북 선수들에게 우라와 서포터들이 기립 박수로 예의를 표시했다. AFP=연합뉴스 상대팀 팬들도 뜨거운 기립박수로 예의를 표했다. 아시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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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연장골' 전북, 日 고베 꺾고 아시아 챔스 4강행
전북 구스타보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비셀 고베전 연장 전반 헤딩 결승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가 ‘미니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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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버지 이어 45년 만에…김의수 감독, "우승 의미 남다르다"
대전고 선수들이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뒤 김의수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김상선 기자 "45년 전 일인데도, 아직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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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전고, 안산공고 꺾고 28년 만에 결승 진출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안산공고와의 준결승에서 3점 홈런을 터트린 대전고 4번 타자 김해찬. 장진영 기자 대전고가 28년 만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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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8강 TV 중계가 목표였는데…전주고, 37년 만에 결승행
전주고 선수들이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고와의 준결승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그라운드로 뛰쳐나가며 기뻐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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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전신수영복 장벽도 넘었다…13년 만에 100m 세계신기록
'수영 천재'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가 남자 자유형 100m 세계 기록을 13년 만에 갈아치웠다. 포포비치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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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천재' 황선우의 다양한 도전, "내 수영에 도움 된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12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올댓스포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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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천적 천위페이 꺾고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다. 우상조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이자 세계랭킹 4위 안세영(20·삼성생명)이 ‘천적’ 천위페이(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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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거울 보며 주문 걸었다…조코비치, 기적의 역전극
5세트 도중 결정적인 슬라이딩 샷을 성공한 조코비치. 승리를 확신한 듯 그는 엎드린 채 양팔을 펼쳐 하늘을 나는 듯한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EPA=연합뉴스] “다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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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돌풍의 신예 잠재우고 윔블던 8강 진출
신예의 돌풍을 잠재우고 윔블던 8강에 오른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돌풍의 신예 팀 판헤이토번(104위·네덜란드)을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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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찮은 부모 앞 우승하겠다"…이 약속 지킨 '당구 캄보디아댁'
“10년 동안 꿔왔던 꿈을 드디어 이뤘습니다. 매번 혼자 대회에 다녔는데, 엄마·아빠가 보는 앞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부모님 건강검진을 지원해 준 윤재연 사장님(블루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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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캄보디아댁' 역전승 결승행…"목숨 걸겠다" 비장한 각오 왜
편찮은 부모님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기겠다고 다짐했던 스롱 피아비(가운데). 그는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오른쪽은 부친 찬 스롱, 왼쪽은 석 젠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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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잊지 못할 골"…'쉿' 박지성, 히딩크 품에 안겼던 그날
한국축구대표팀 박지성(가운데)이 2002년 6월14일 인천에서 열린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3번의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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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회 한국신기록…남자 계영팀, 중국 제치고 역대 최고 성적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한국신기록으로 한국 경영 종목 단체전 최고 성적을 거둔 김우민(왼쪽), 황선우(가운데), 이우연(오른쪽에서 2번째), 이호준(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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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영황제' 탄생 예감, 포포비치의 시대가 왔다
다비드 포포비치가 23일(한국시간) 2022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뒤 엄지를 치켜세우며 금메달을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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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박정환, 대망의 결승행
〈준결승전〉 ○ 박정환 9단 ● 자오천위 9단 장면 11 장면 ⑪=박정환에게 운이 따르고 있다. 자오천위가 돌연 흑1, 3으로 한점을 따낸 것은 그의 실력을 감안하면 빗나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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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43초대 진입 도전"…경험 쌓고 더 강해진 '괴물' 황선우
황선우가 21일(한국시간) 2022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시상대에 올라 환하게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수영 괴물' 황선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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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박태환 이후 11년 만
지난 20일(한국시간) 2022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선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는 황선우. [AFP=연합뉴스] '수영 괴물' 황선우(19·강원도청)가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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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괴물'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2위로 준결승행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전체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수영 괴물' 황선우. [AP=연합뉴스] '수영 괴물' 황선우(19·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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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니라 호날두라고? 올해 선수 이어 올해 팀도 제외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Arsenal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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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전술 유지는 OK, 실수는 줄여라” 히딩크의 족집게 레슨
거스 히딩크 감독이 KFA 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를 향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년 전 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일군 레전드 거스 히딩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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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1-5 완패' 손흥민 "세계의 높은 벽 느꼈다"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다섯번째 골을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무대가 얼마나 높은 벽인지 느꼈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 손흥민(30·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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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선발 출격, 손흥민과 9년 만의 '월클 대결' 성사
브라질축구대표팀 네이마르. [뉴스1] 손흥민(30·토트넘)과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의 9년 만의 ‘월드클래스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