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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선 알뜰 정숙, 산속선 거친 야생마...바이든도 엄지척 車
지난 9일 열린 지프 와일드 트레일 행사에서 차량이 산악 임도를 달리고 있다. 태백시와 강원도관광재단은 브랜드 전용 트레일 코스를 개방했다. 두 번째 파란색 차량은 스텔란티스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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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실내·실외 통합 배송로봇 선보여
LG전자 LG전자가 LG사이언스파크 GS25에서 ‘LG 클로이 서브봇’ 이용 상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의점 직원이 LG 클로이 서브봇에 주문받은 상품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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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자율주행 운행 중 이번엔 경찰차 들이받아
자율주행 시스템 결함으로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테슬라의 차량이 이번엔 정차 중인 경찰차를 들이받았다. 해당 차량 역시 자율주행시스템이 작동 중인 상황에서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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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6인승 추가한 GV80 2022년식 출시…6100만원부터
2020 GV80의 6인승 모델 내부. 1열과 동일한 센터 콘솔을 비롯해 무선 충전 시스템과 컵홀더 등을 적용했다.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GV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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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으로 고속도 316km 도심 417km…전기차 EV6 타보니[주말車담]
기아가 출시한 EV6.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첫 모델이다. [사진 기아] 도심 주행과 찰떡궁합. 지난 25일 시승한 기아 전기차 EV6를 시승했다. EV6는 기아가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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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효자’ 스포티지…넓고 조용하고, 세단처럼 달리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사진 기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는 기아를 대표하는 ‘효자’ 차종이다. 1993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600만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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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5초도 안 걸린다, 제네시스 'G80 스포츠' 가격 보니
제네시스가 고급 세단 G80 모델에 스포츠 라인을 추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역동적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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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車담] DNA부터 남다른 아반떼N…"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아반떼N의 디지털 계기판. 최고속도는 시속 300km로 새겨져 있다. 강기헌 기자 시속 300㎞. 자동차의 유전자(DNA)는 공장을 나오는 순간 결정된다. 아반떼N 계기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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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차세대 이동통신 6G 핵심 원천기술에 집중
LG전자가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육성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AI·빅데이터·코딩·보안·아키텍트 분야 SW 전문가 500명 이상을 선발했다. 2월 CTO 박일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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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년의 픽업트럭 노하우, 미국적 디자인에 담다
오프로드 코스를 돌파하는 쉐보레 콜로라도. 프레임 바디에 4륜구동 시스템과 기어비를 증대 시키는 4륜 로우(Low) 기어, 올-터레인 타이어를 갖춰 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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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세라티의 전통과 미래 잇는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
마세라티는 오는 2024년까지 13종의 신차를 내놓는다. 모든 신차에 전기차 버전이 포함되는데,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가 담당한다. 높은 성능과 연비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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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플라잉카', 돈만 있으면 자가용처럼 탈 수 있을까 [뉴스원샷]
━ 강갑생 교통전문기자의 촉: 플라잉카 최근 시험비행에 성공한 에어카. [출처 클라인비전] 얼마 전 슬로바키아 업체인 클라인비전에서 개발한 '에어카(Air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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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추가한 스포티지 5세대 출시…2442만원부터
기아가 20일 출시한 5세대 스포티지.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해져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졌다. 사진 기아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 5세대를 20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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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4xe로 전동화 시동…“한국에 매년 EV 출시”[주말車담]
지프 랭글러 4xe. 왼쪽이 루비콘, 오른쪽은 오버랜드. [사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의 전동화 모델, 랭글러 4xe가 이르면 오는 9월 국내에 상륙한다. 순수 전기차(B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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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병행 vs 5G 온리…통신 3사 진짜 ‘5G 전쟁’ 시작됐다
KT 직원이 15일 서울 광화문 사옥 근처에서 5세대 단독모드를 적용한 삼성전자 갤럭시S20 단말기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 KT] 5세대(5G) 통신 인프라만 사용하는 독자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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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빼고 5G 단독모드 상용화” 선언하자 업계 신경전
5G 네트워크 처리 방식을 두고 업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5세대(5G) 통신 인프라만 사용하는 독자노선을 갈지, 4세대(LTE)와 함께 갈지를 두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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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없는 전기차’ 시대, 자동차 그릴도 생존위해 변신 중[주말車담]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라이팅 그릴 기술. 차량 그릴 전체를 조명으로 활용해 자율주행 모드(사진 왼쪽 위부터), 전기차 충전 모드, 웰컴(환영) 라이트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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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서 “차량 충돌 위험” 경고…LG전자, 보행자 안전앱 공개
LG전자가 개발한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의 전용 모바일앱은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위험을 감지한 경우 운전자와 보행자의 스마트폰에 ‘보행자 충돌위험’(왼쪽), ‘차량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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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슈퍼카에 버금가는 ‘강력한 전기차’가 몰려온다
전기차 원년을 맞아 ‘강력한 전기차’가 시장에 속속 나타나고 있다. 슈퍼카에 버금가는 힘을 발휘하는 기아의 EV6 GT를 비롯해 아우디 e-트론 GT,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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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환경 중시한 전동화 전략으로 한국서 폭발적 성장세
볼보 XC60은 60 클러스터(S60, V60, XC60)를 포함한 볼보의 전라인업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B6 모델은 기존대비 44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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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에 ‘눈치’ 심었다…운전자 통화 중일 땐 ‘경고음’
자율주행을 하던 차량이 공사 구간을 만나면 주행 모드를 수동으로 전환한다. 그런데 이때 운전자가 통화를 하고 있다면 어떨까. 운전자가 공사 구간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자칫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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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강력한 성능, 감각적 엔진 사운드로 슈퍼 SUV만의 존재감 발휘
마세라티는 레이싱에 뿌리를 둔 럭셔리 브랜드다. 1914년 설립 이후 1957년까지 전 세계 모터스포츠를 휩쓸었다. 레이싱을 통해 구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럭셔리 승용차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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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첨단 신기술과 배터리 확장 통해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414㎞까지 늘려
GM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에서 한참 앞선 브랜드로 통한다. ‘2015 북미 국제 오토쇼(2015 NAIAS)’에서 새로운 순수 전기차 ‘볼트 EV 콘셉트카’를 공개한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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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차세대 올레드 패널 탑재로 섬세한 화질 구현 外
LG 올레드 TV의 화질이 지난달 출시된 올레드 에보(OLED evo)로 더 완벽해졌다. LG 올레드 TV LG 올레드 TV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TV 부문 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