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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몽니' 이번엔 "주한·주독미군 감축 막는 국방수권법 거부"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이 15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의회를 통과한 국방수권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계획"이라며 "우려되는 조항에는 한국·독일·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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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북 비핵화 점진적으로, 시작은 핵 동결”
━ 중앙일보-CSIS 연례 포럼 15일 화상으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존 햄리 CSIS 소장, 호아킨 카스트로 미 하원 외교위 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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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투키디데스 경쟁 중인 미·중, 전쟁 막을 방안 찾을 것"
중앙일보-CSIS 포럼이 '미국에 동이 트다. 미 대선 이후 한미 동맹'을 주제로 15일 일산 JTBC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세션 2에서 '미·중 패권 경쟁의 의의'에 대해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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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미사일 생산 동결에서 시작해 점진적 비핵화로 가야"
호아킨 카스트로 미 하원 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중앙일보-CSIS 포럼 화상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생산 동결에서 시작한 점진적 비핵화 과정″을 제안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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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의 한반도평화워치] 조율 없는 한반도 평화 노력은 한·미 마찰 부른다
━ 바이든 시대 워싱턴발 3각 파도 그래픽=최종윤 워싱턴의 정권 교체는 한국 외교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실추된 미국의 리더십을 복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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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수권법 서명 미루고 이라크 주둔 미군 감축, 트럼프 막판까지 몽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일 백악관 행사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몽니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오는 14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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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장비 쓰면 미군 주둔 재검토” 미 상·하원 합의
미국 의회가 화웨이와 중싱통신(ZTE) 등 중국산 5G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미군 부대나 주요 무기체계 배치를 재검토(reconsider)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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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화웨이 쓰면 미군·무기 배치 재고" 韓 옥죌 법안 낸다
2013년 12월 부통령 시절 베이징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의회가 화웨이·중싱통신(ZTE) 등 중국산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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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합참의장, 한국 거론하며 “영구 주둔 방식 재검토해야"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3일(현지시간) 온라인 포럼에서 "미군의 주둔 방식을 순환, 일시 주둔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AFP=연합뉴스] 마크 밀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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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국방장관 잘랐나…트럼프, 아프간 철수 대못 박는다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를 전격 임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려는 조치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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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시대 긴급진단] “많은 미국인이 한국인 자유 위해 목숨 바쳤다”
━ ③ 바이든의 동맹 전략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오른쪽 셋째)이 부통령 시절인 2013년 12월 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이름이 새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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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지도부와 소통해온 박한식 교수 "김정은, 도발 대신 축하 전문부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북·미 관계와 핵 협상도 전환점을 맞게 됐다. 상당수 전문가는 새 행정부가 정상회담을 통한 일괄 합의를 시도하는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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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한반도는…"미·중 경쟁 속 韓 향한 선택의 압박 커질 것"
미국 대선 이후의 정세를 전망하는 긴급좌담회가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반도평화만들기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박영호 한반도포럼 위원장, 위성락 전 주러시아대사, 김성한 고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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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협상, 트럼프·김정은 투톱쇼 끝나고 차근차근 ‘바텀업’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한반도 영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13년 12월 부통령 당시 판문점 인근 올렛초소(GP)를 방문, JSA경비대대 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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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라이스는 국무장관, 플러노이는 첫 여성국방 물망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내각 구성 어떻게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는 미국의 전통적 가치 복원을 의미한다. 이는 실력이나 가치관, 도덕성이 아닌 충성심과 친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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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협박으로 갈취 않겠다"…바이든 시대 한미동맹은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이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 당선 확정되면서 꼬였던 한ㆍ미 현안이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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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김정은 폭력배, 북핵 악화”…북·미 협상 험난할 듯
━ 미 바이든 시대 눈앞 - 한반도 정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표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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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만으로 트럼프보다 낫다"…바이든에 갈리는 여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AP=연합뉴스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우리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해야 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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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 좋은 일"인데···트럼프, 재집권 시 주한미군 빼갈까
지난달 14일 제52차 한ㆍ미안보협의회의(SCM) 발표문에서 매년 포함했던 ‘주한미군 병력 유지’ 언급이 빠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병력을 줄이거나 철수하려는 신호가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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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할 수도…"美 정부, 해외주둔 미군 융통성있게 조정"
지난해 2월 남한강에서 열린 훈련에서 주한미군 육군 공병대원이 도하를 위한 리본 부교를 놓고 있다. [사진 미 육군]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방부 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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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땐 한·미동맹·주한미군 위기…바이든 집권초 북·미 충돌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左)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22일 2차 TV 토론에서 중국과 북한 정책에 관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중앙일보] "우리는 북한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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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종전선언·비핵화 따로 놀 수 없다는 건 상식”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청사에서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미국을 방문 중인 서훈 청와대 국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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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방미, 청와대는 극비 부쳤는데 미국이 일방적 공개 왜
미국을 비공개로 방문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했다. [연합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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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전작권 환수..문재인 임기내 안된다
서욱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