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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들 '사랑의 집 짓기'에 동참
실의에 빠진 팬들을 위해 땀흘려 일할 줄 아는 '진정한' 스타들. 이휘향.유호정.차인표(사진).이재룡씨 등 유명 탤런트들이 수재민과 무주택 가정을 위한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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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국운융성·경제회복' 소망
경제침체와 구조조정, 각종 비리사건 등 지난 한해를 무거운 마음으로 보냈던 시민들은 2일 새해 계획과 소망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첫 출근길에 나섰다. 전날 새벽 내린 눈으로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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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外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과 엄흥석▶선거연수원 정치교육과 진승엽▶사상구선관위(이하 사무국장) 신인섭▶부산남구 이정국▶해운대구 김두영▶부산강서 조규식▶부산영도 장용훈▶달성 원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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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발!…대구도 응원쇼 등 경축잔치 마련
D-181. 1일 부산 본선 조추첨 행사와 함께 대구 월드컵경기에 대한 열기도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내환동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는 내년 6월 3개 예선경기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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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병태씨 전 외교구락부 회장 별세 外
▶李丙泰씨(전 외교구락부 회장)별세, 李拓基씨(㈜대지 이사)부친상, 權炳善(홍익대 교수).禹南國씨(약사)빙부상〓24일 오후 4시 강북삼성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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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짓기' 봉사나선 우먼파워 훈훈
여성들도 사랑의 집짓기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한국 해비타트)가 중앙일보 후원으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벌이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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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백악관 가는 길 백주의 대결투
부시 진영은 강타를 맞았다. 혹자는 반칙이라고 말할 법도 한 타격이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평소 온화한 마크 라시콧 몬태나 주지사(共) 까지 부시 진영에 가세해 고어 진영에 맹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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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영천 전 법무부 차관 별세 外
▶金永千씨(전 법무부 차관)별세=7일 오후 9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0일 오전 9시, 362-4899 ▶金正守씨(자민련 교육분과위원장)별세, 金鍾沅(칼빈대 재학).承希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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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최선규씨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에
전문 MC 최선규(崔宣奎.38)씨가 통계청이 오는 11월1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00인구주택총조사' 의 민간 홍보대사로 선정돼 25일 오후 윤영대(尹英大)통계청장으로부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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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사랑의 집짓기 홍보대사 위촉
사랑을 짓는 홈런킹 "평생 무주택자를 위해 봉사하겠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나선다. 무주택자를 위해 집을 지어주는 비영리법인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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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外
◇ 국회 (사무처) ▶ 공보관 김승웅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 연수국장 손준철 ▶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곤 ▶ 국회사무처 오충환 ▶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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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통일부 外
◇ 통일부▶비상계획담당관 송영철 ◇ 재정경제부 ▶총무과장 김석원▶세제실 재산세제과장 장태평▶〃 관세제도과장 최정상▶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김대유▶국고국 국유재산과장 이우정▶금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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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계로 뛰는 지자체들
『바깥으로 눈을 돌려라.더 이상 국내에 안주할 순 없다.』 비록「초보운전」단계이긴 했지만 지방자치단체들도 이미 국제화.세계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충북도는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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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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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종을 찾아라.
남자 대졸자의 취업난 틈바구니에서 취업전선에 뛰어든 대졸여성들은 높은 벽에 부닥쳐 요즘 비명이라도 지르고싶은 심정들이다. 지난해 4월부터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돼 한 가닥 기대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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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대북한 정책 변화 있나
보안사·정보사와 더불어 3대 고감도 지역인 안기부 감사는 애초 4당 간사회의의 결정에 따라 모두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20여 명의 보도진들이 감사현장에 도착, 공개를 요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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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인사 고사 전국구 통보지연
l6일중으로 끝내려면 민정당의 전국구후보에 대한 홍보및 동의절차는 극소수인사의 고사로 17일까지 계속. 여성계 대표로 선정된 조형이대교수가 완강하게 고사의 뜻을 굽히지않아 당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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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에 쏟은 정력, 전적에도 기울이길〃|애써 따온 「서울·을림픽」에 바란다
올림픽 서울개최결정을 지켜본 시민들은 64년 도오쿄(동경)올림픽 때 개최국 일본이 3위를 기록했던 예를 들어 개최지의 영광 못지 않게 금메달확보를 위한 과학적이고 장기적인 체육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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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
죄명 가, 내란 음모 나, 내란 선동 다, 계엄법 위반 라, 계엄법 위반 교사 마, 국가보안법 위반 바, 반공법 위반 사, 외국환 관리법 위반 ※이름·나이 직업·죄명 순 ◇피고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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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수배 3백29명 명단
※성명·나이·직업·본적·현주소·수배사유순, 단 주소가 하나뿐일땐 현주소. ▲장기표(35 서울대법대2 경남김해이북장방 서울영등포구개봉동 시위주모및배후조종) ▲심재권(34 동경제4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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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이용 범법말라" 외교관 「길들이기」|서독 본 시민들 앞장
「본」시민들이 최근「외교관 길들이기」에 열을 올려 각국 외교관들을 전전긍긍케 하고 있다. 면책특권을 가진 외교관의 법률위반사례가 늘고 경제신용도마저 낮아지면서 시민들이 자구책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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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요직의 새얼굴들
신현확 부총리 보사부 장관 재직 3년만에 경제사령탑의 송수로 발탁된 신부총리는 정계·관계·경제계를 두루 거쳤다. 정치가라기 보다는 치밀하고 계수에 밝은 행정가 「타입」이며 경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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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조사 받은 사람들
검찰은 9일 현재「아파트」특혜분양자 거의 전원을 소환, 조사했다. 조사에서 해외에 근무하는 대사·공사와 기획원 파견 경협관 등은 참고인의 진술로 대신했다. 현역군인·정보부·청와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