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손에 흉기들고 파출소 난동…만취 6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파출소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60대 남성이 경찰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파출소를
-
"아프다" 응급실 바닥 드러눕더니…돌연 의료진 폭행한 60대 구속
경찰은 병원 응급실 등 공공장소에서 수차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응급실에서 “아프다”며 난동을 부리고 의료진을 폭행한
-
"왜 시끄럽게 해" 이삿짐센터 직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소음 문제로 일어난 시비 끝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남성들이 잇달아 검거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
-
응급실 1년 살던 환자, 쫓겨난뒤 두달만에 또 병상 꿰찬 꼼수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환자를 보고 있다. 김종호 기자 2일 오후 수도권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 70대 A씨가 팔에 수액을 꽂은 채 눈을
-
기내서 담배 뻑뻑, 흉기까지…돌아온 '하늘 위 불청객' 공포
지난 1월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한 국적 항공사 소속 기내에서 벌어진 일이다. 도착 1시간여를 앞두고 승객 한 명이 좌석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옆자리 승객
-
주취자 신고 한 해 100만건… 권한 없는데 책임만 떠안은 경찰
지난 10일 밤 서울 관악경찰서 신림지구대의 모습. 김민정 기자 “내가 말하는데 니가 뭔데 XX!” 경북 경산시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
식당서 만취해 난동…민주당 선임비서관 약식 기소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모습. 뉴스1 식당에서 만취해 웃통을 벗는 등 난동을 부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선임비서관이 약식 기소됐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
"씨XX 너 오늘 죽인다" 달려들어도 훈방…응급실 의사들 떤다
지난 3월 16일 서울의 한 상급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20대 남성이 처치를 거부하며 난동을 피우고 있다. [제보 영상 캡처] “야 이 씨XX아, 너 내가 오늘 죽인다.” 지난
-
사흘 새 부산서만 아찔한 방화ㆍ방화시도 3건… 1명 구속
━ “홧김에” 파출소 걸어 잠그고 불 지르려 한 50대 구속 지난 12일 오후 7시40분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대교파출소에 50대 남성 A씨가 들어섰다. 파출소에 설치된
-
대낮 여성에 칼 휘둘렀다…그놈 제압한 경찰 무기에 "참담" 왜
경찰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던 남성을 제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경찰청 유튜브 영상 캡처] 경찰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던 남성을 제압하는 모
-
車 보닛 올라가 앞유리 '쾅쾅쾅'…일가족 떨게한 6차선 그놈
피해자의 차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술에 취한 채 어린아이 등 일가족이 탄 차량 보닛 위로 올라가 앞 유리 등을 파손하며 난동을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
-
“조국이 장관돼서 이러냐” 지구대 난동男 벌금 바로잡힌 이유
경찰이 지구대 내에서 난동을 피우는 주취자를 대응하고 있다.[사진 경찰청]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임. 지난 2019년 8월 11일 대구의 한 지구대에서는 술에 취한 A씨의
-
순댓국집서 난동 핀 취객…CCTV 있으면 현행범 체포는 위법? [그법알]
지난 2019년 7월 8일 새벽 1시, 경기 안양의 한 순댓국집에서는 만취한 손님 A씨의 난동이 있었습니다. 술에 취한 A씨가 식사하려는 손님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욕을 하고
-
[영상] '한국 vs 뉴욕' 여경 체력시험 어디가 더 힘들까?
여자 경찰이 현장 대응에 실패하면 빠짐없이 나오는 얘기가 있다. 경찰 체력검사 합격 기준이 남자보다 낮아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2019년 서울 대림동에서 주취자를
-
"XX야" 40대 가장 폭행한 만취女, 경찰에도 욕설·고성 난동
20대 만취 여성에게 폭행당한 40대 남성이 공개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지난 7월 가족과 함께 산책 중이던 40대 가장을 만취 상태에서 폭행했던 20대 여성이 당
-
주폭 제압하는데 폰 들고 딴짓? 여경 무용론 사진의 반전
[사진 보배드림 캡처] 주취자 제압 현장에서 제복을 입은 여경이 휴대전화를 들고 현장을 바라만 보고 있는 듯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여경 무용론’에 다시 한번 불
-
“아들 내놔” 전처 집 창문 깨며 난동 50대…테이저건 체포
서울 중부경찰서. 중앙포토 이혼한 전처 집을 새벽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폭행·특수손괴·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
노인·여성 폭행에 무전취식까지…동네 주폭 줄줄이 구속
대전시 중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해 2월부터 A씨(56)의 폭행과 협박 때문에 공포의 시간을 보냈다. A씨는 장애인과 여성, 노인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붓
-
성폭행 미수에 주취난동까지…나사빠진 '법원 공무원들'
술에 취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다 로비에 대변을 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뉴스1] 법원 공무원들이 술에 취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시도하거나, 노래방에서 주먹을 휘두르며 만취
-
[노트북을 열며] 12년간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장정훈 사회2팀장 안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 안산은 조두순 출소 훨씬 전부터 두려움에 떨었다. 부랴부랴 CCTV와 방범초소를 늘리고 무술 경관과 순찰 인력을 충원했다. 안산 시민
-
"급하다" 소변 보고 말리면 주먹질···지하철 난동 5년새 500건
지하철 2호선 승강장. 연합뉴스 지하철은 친근한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
-
“진료거부권보다 생명권 중요” 의료진 폭행 만취男에 벌금형
2018년 7월 31일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술에 취한 20대 A씨가 전공의를 철제 트레이로 때려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머리를 다친 전공의가 병상에 앉아 치료받고
-
결혼 앞두고···술집 취객이 휘두른 술병에 실명한 신참 순경
연합뉴스, 뉴스1 경남 삼천포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새내기 순경이 주취자가 휘두른 술병에 맞아 실명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순경은 상해 정도가 심각해 인공 안구 수술을 고려
-
"취객 잘못 더 무겁지만…" 구급대원 '상해죄' 비판에 입연 檢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34)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을 입은 B씨(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