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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밥솥 없어요" 한국인 밥심도 옛말…하루 1.5공기만 먹는다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로 줄었다. 쌀 대신 육류나 빵으로 대체하는 식의 식습관 변화가 이어진 데다 밥솥 없이 즉석밥을 이용하는 가계가 늘어났다는 풀이가 나온다. 엔데믹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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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품질 혁신한 ‘대선’ … 6년 연속 대한민국주류대상 수상
대선주조 리뉴얼 대선은 천연 감미료 토마틴 함량을 2배 높여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낮췄다. [사진 대선주조]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주)가 전면 리뉴얼한 ‘대선’으로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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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날아간 가족사진…겨울철 美강타한 토네이도 미스터리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메이필드 컨슈퍼 프로덕츠' 양초 공장이 토네이도에 완전히 파괴돼 있다. [EPA=연합뉴스] “웅크리고 피해(Duck an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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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안 팔리던 소주, 규제 풀었더니 방역효자 됐다
소주 주류용 에탄올(주정)과 소주 업체들이 손소독제와 소독용 알코올 등 방역 원료의 공급처로 떠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주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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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방역효자' 됐다···손소독제 에탄올 공급 98배 껑충
소주 등에 쓰이는 주정용 알코올이 손소독제 등 방역 원료로 쓰이고 있다. [중앙포토]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액이 줄어든 소주 제조업체들이 손소독제·소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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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스키도 소독제가 될까요? 지친 마음에 양보하세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2) 지난 2월, 대선 주조가 소주 제조용 알코올 주정 100t을 부산시 등에 전달했다. 소주 원료인 주정은 에탄올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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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처럼 될라…소주 원료 주정, 손소독제 제조에 허용
손소독제 이미지. [중앙포토] 국세청은 일반 소주(희석식) 원료인 주정(에틸알코올)을 손소독제 원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세법령 규제를 완화했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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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소주공장 스톱···“방역에 쓰라“ 주조용 알코올 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주 소비량이 줄자 소주 회사가 가동을 멈췄다. 소주 원료인 주정을 소독용으로 기증하는 회사도 등장했다. 일부 라면 등 생활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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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밥 적게 먹지만…쌀 소비 돌파구, 가공식품서 찾는다
서울시와 농협은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우리쌀 가공식품·전통주 위드米 페스티벌’을 열고 기호식품·전통주 등 12개 우수 제품을 시상했다. 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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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쌀 소비 연 61.9㎏ … 32년 새 절반으로
쌀 소비량이 32년 연속 감소했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은 가정에서 전년 대비 1.6%(1㎏) 감소한 61.9㎏의 쌀을 소비했다. 한국인의 쌀 소비량은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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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쌀 재배로 판로 개척
지난 12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 들녘. 황희원(54)씨가 논둑에서 벼 포기를 살펴보고 있다. 벼의 키는 50~60㎝로 여느 논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수확하면 일반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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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43개품목/내년부터 수입자유화
내년부터 돼지·사슴등 농수축산물 43개품목의 수입이 자유화된다. 상공부는 27일 수입자유화계획에 따라 내년도 수입자유화예시품목 43개를 새로 고시하는 한편 수출제한승인품목중 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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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상용차·빌라도 “바겐세일”시대/긴급처분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상징적 품목이라 할 수 있는 레미콘등 상용차와 쌀·빌라 등이 일제히 세일에 들어갔다. 그러나 관련 품목들이 팔리지 않아 정부나 업계가 이의 재고관리에 몸살을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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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그룹, 태와 비료·타피오카구상계약
★…해태그룹은 태국정부와 비료·타피오카칩을 서로 교환키로 구상무역계약을 맺었다. 계약조건은 한국산복합비료6만t과 타일랜드산 파피오카침10만t을 서로 맞바꾸는것. 해태는 지난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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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식 소주 5개 사 희석식 업체에 통합
국세청은 증류식 소주 5개 사를 희석식 소주 제조업체에 통폐합시켜 증류식 소주를 전부 없애고 올해 소주 제조용 주정을 작년보다 20% 늘린 48만「드럼」(2홉들이 소주 9억6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