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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BTS 댄스?", 손아섭 "마운드서 발라드"...재치만점 우승공약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에서 LG 주장 박용택이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 목표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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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주장 LG 박용택의 선언 "우승 3번 하고 은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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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들이 뿔났다'...유광점퍼 입고 단장 퇴진 운동 나서
양상문 단장 [중앙포토]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최근 LG 팬들은 LG를 상징하는 유광점퍼를 입고 서울 잠실구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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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적토마, 잠실에 울려퍼진 'LG의 이병규'
'적토마' 이병규의 9번은 LG 팬들의 것이 됐다. '적토마' 이병규(43·전 LG)가 떠났다. 하지만 그의 등번호(9번)은 잠실구장에 남는다. 프로야구 LG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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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뺨을 지켜줘, 검투사 뺨치는 야구 헬멧
박용택 지난 2001년 프로야구 현대 심정수(42·은퇴)는 이상한 모양의 헬멧을 쓰고 타석에 들어섰다. 그가 쓴 헬멧은 머리는 물론 왼쪽 뺨과 턱까지 가리고 있었다. 마치 로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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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제국의 힘, 준PO 진출
━ LG 1 - 0 KIA LG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9회 말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KIA에 1-0 승리를 거뒀다. LG는 13일부터 넥센과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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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투수전, 가장 빛난 LG 류제국
[뉴시스]명품 투수전 속에서 가장 빛난 건 LG 류제국(33)이었다.류제국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8이닝 1피안타·무실점의 완벽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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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내려는 LG, 내일 또 보자는 KIA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32·LG)와 헥터 노에시(29·KIA)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양상문 LG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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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첫 완봉승, LG팬들 배부른 한가위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LG 류제국(오른쪽)이 수훈선수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양석환(왼쪽)과 윤지웅으로부터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양광삼 기자]“류제국, 류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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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저희 팀 약하지 않습니다"
"류제국, 류제국!"프로야구 삼성-LG전이 열린 18일 서울 잠실구장.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류제국(33)의 이름을 연호했다.LG는 15~18일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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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연승 이끈 '제구력자' 우규민
프로야구 LG가 4연승을 달렸다. 선발 우규민(31)의 호투를 앞세워 7위로 뛰어올랐다.우규민은 보기드문 유형의 투수다. 사이드암이면서도 선발로 활약하고, 최고 구속이 140㎞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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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줄부상 LG, 젊은 피가 활약…2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 젊은 피가 팀을 구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2연패를 탈출한 LG는 20승(26패)에 도달했다. 순위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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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LG, 베테랑 부상 악령에 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베테랑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걱정이 깊어졌다. LG 주장 이진영(35)은 26일 1군에서 말소됐다. 이진영은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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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 악몽 떨친 LG, 19년 만에 우승 넘본다
[사진 일간스포츠] LG의 신바람이 프로야구를 휩쓸고 있다. 4강은 거의 집어삼켰다. 다음 목표는 대권이다. 이제 DTD의 악몽은 벗은 것 같다. DTD는 2005년 현대 유니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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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눈물로 사과한 2루심 … 비디오 판독이 오심 막을까
김우철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언제까지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 뒤에 숨을 것인가. 심판도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오심이 경기의 전부가 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오심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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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으로 꼬인 넥센, ML 최악의 '오심'은?
과연 '오심'의 영향은 어디까지 일까.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넥센전은 경기 중 나온 2루심의 결정적인 오심 하나로 경기의 흐름이 좌우됐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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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민한 여전하군
이호준 1군 복귀까지 1378일이 걸렸다. 발을 다시 떼기는 무척 어려웠지만 큰 걸음을 걸었다. 손민한(38·NC)이 5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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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터졌다, 한 이닝 12점
박용택 전광판 득점란에 숫자가 아닌 알파벳 ‘C’가 새겨졌다. 야구에서 ‘A’는 10점, ‘C’는 12점을 의미한다. LG가 1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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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어, 어, 어 … LG 진짜 무섭다
LG 박용택 프로야구 LG가 일으키는 바람이 미풍은 아닌 것 같다. 5월에도 신바람을 이어가며 두산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LG 타선은 6일 대구 삼성전에서 LG전 4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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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무서워, 박용택
프로야구 LG가 공동 3위로 올 시즌 첫 한 달을 마쳤다. 여전히 투타 전력에 기복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9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출발은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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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장 끝내기포 … 무서운 남자 박용택
LG 박용택(32·사진)은 올 시즌 야구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많다. 자유계약(FA) 첫해인 데다 팀 내 주장에 4번 타자 중책까지 맡았다. 올해야말로 팀을 9년 만에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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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킬러 류현진, LG에 ‘킬’ 당하다
끈끈해진 LG가 ‘대한민국 에이스’ 류현진(24·한화·사진)마저 깼다. LG는 8일 대전 원정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한화를 8-4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1회 말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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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누구냐, 12년 만의 20승
“류현진만 이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LG의 4강 진출 가능성을 묻자 LG 주장 박용택(32)이 답한 말이다. 가장 어려운 상대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특정팀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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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왕 → MVP → 골든글러브, 한국야구 ‘이대호 천하’
올해 사망한 부산의 열혈팬 이학용씨. 롯데 조성환은 그에 대한 추모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